[매일현주해] 화요일 질문 받습니다. + 스공팀 통계

안녕하세요 성대.외대 인문논술 생각중인 학생입니다 지금부터 논술준비라 늦은감이 있어서ㅠㅠ성대’만’을 위한 인문논술을 준비해야할까요? 아니면 방법론적인(전체적인 글쓰기법)부분 먼저해야할까요.. 그리고 대학별 맞춤 논술 수업은 현강을 듣는편이 좋겠죠?

논술문제 같은 경우 학교마다 완전히 다른 유형을 출제하는 것이 아니라 성대, 서강대, 외대처럼 문제 결이 좀 비슷한 학교들이 있어요:) 대학별 맞춤 수업은 보통 수능이 끝나고 파이널에서 진행되며, 지금부터라도 현강을 추천드리지만 여건이 안 되신다면 파이널이라도 꼭 현강 들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현강은 문제 결이 비슷한 학교끼리 묶어서 보통 강좌를 열기 때문에 성대 준비하신다면 외대 문제도 한 번쯤은 경험해보실 수 있으나 제가 인강을 들어보지는 않아서 우선 참고 부탁드려요:) 저는 지금부터라도 논술은 현강 추천드립니다 대면 첨삭이 매우 중요한 전형이에요!

안녕하세요 현주쌤 정규/실모반 수강생입니다.

1. 지금 현주쌤 현장강의 실모반에서 온라인용 한수 모의고사로 수업하고 있는데 나중에 가면 오프라인용으로 파이널 시즌 모든 회차 받을 수 있는 건가요? (현장시험, 숙제로 배부 등)

2. 마찬가지로 상상 모의고사도 오프라인 파이널 시즌 모든 회차 받을 수 있는 건가요?

3. 파이널 상상 모의고사 패키지에 "주간 상상력" 이라는 주간지가 간쓸개 처럼 나가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도 현장강의 수강생에게 배부 되는 건가요?

온오프 모두 받으실 수 있으며, 모든 회차 진행됩니다. 상상력은 따로 현강생에게 제공되지는 않으며, 현장에서는 모의고사와 현주간지가 제공됩니다:)

실모 양치기를 하는게 좋을까요?아니면 n제를 하는게 좋을까요??
또한 실모 후 오답을 어느정도로 신경써야 될지 모르겠어요

국어는 n제보다는 실모 추천드리고, 확실하게 지문과 선지를 통해서 정답/오답 근거를 찾은게 아니라면 해당 문제와 선지는 확실하게 답지 보고서라도 근거를 찾아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학이요.....

과목을 써놓으시지 않으셔서 오해했네요 수학은 저도 잘 본 편이 아니라 답변드리기 조심스러우나 저는 n제보다는 실모 추천드립니다.

독재를 3주전부터 시작했는데요..
1. 트라우마틱한 생각이 너무 심하게 드네요. 어떻게 해결하셨나요? 생각 하나하나가 팩트라 부정할수도 없고..

2. 하루 공부량이 적은거 같아요.. 수학 수능완성 30문제 . 과학 2시간분량 인강, 그에 따른 복습. 국어는 수완 독서 2지문, 문법 1단원 재복습, 인강 3시간 분량 강의. 이정도면 하루를 많이 부실하게 보내는걸까요?

1. 집독재인 저는 정말 우울증도 올 정도였고 매일이 히스테릭했지만 그래도 그걸 참고 견디며 시험을 봐야하는 게 수능입니다. 질문자님 말고 다른 사람들도 그런 트라우마를 겪으며 공부를 계속할 것이고, 거기서 멘탈 단단히 잡고 끝까지 열심히 하는 학생이 승자입니다.

2. 저는 순공 8~9시간 정도 나왔었어요. 본인의 점수와 역량에 따라 공부량을 조절하는게 맞고, 제 기준에서는 자신만의 공부시간보다는 인강 시간에 좀 치우쳐져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저는 작년 현주쌤 현강에서 리트 지문 몇개 말고는 릿밋딧을 접해본 적이 없으며, 중요성까지는 제가 판단하기에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기출과 실모를 통해서 점수 올린 만큼 릿밋딧의 경우는 1등급인 학생들이 실력을 굳히는 데 쓰여야 효율적이라고 생각됩니다.

현주간지 질문입니다..!

1. 25주 6일차 13번 문제에서 3번선지의 ‘주인 없는 땅’이라는 워딩이 들어갔음에도 정답인 선지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주인이 없는 땅이라는 내용을 어디에서 파악할 수 있을까요?
2. 25주 6일차 33번 문제 4번이 오답인 이유 해설에서 거루우엣의 ‘엣’이 부사격 조사 ‘에’에 관형격조사 ‘ㅅ’이 결합되어 귀에 걸다의 ‘에’와 기능이 다르다고 하는데, 관형격 조사가 결합되었지만 똑같이 부사격 조사의 기능을 하고 있는 것 아닌가요..? 결합하면 어떻게 기능이 달라지는 지 잘 모르겠습니다.
3. 26주 1일차 16번 문제에서 2번선지 판단할 때 젊어지고자 하는 아버지의 욕심은 곧 부를 지키고자 하는 욕심으로 해석해서 자식들과의 갈등 요인이 되는 것 인가요?

질문이 좀 많네요 ㅠㅠ

1. 해당 워딩은 지문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추론해야 하는 내용입니다. 백성들은 개간을 통해 경작지를 늘렸고 이로 인해 생산이 증대하였다고 3문단에 나와 있으며, 따라서 주인 없는 땅을 개간한 백성들은 본인의 재산을 가지게 됩니다. (자신의 개혁으로 인하여.)

2. 부사격 조사에 관형격 조사가 결합한 형태인 '엣'이 부사격 조사 '에'와 같은 기능을 하지는 않습니다. ㄱ의 귀엣말의 '엣' 자리에 '에'가 적절하지 않다고 보시면 됩니다.

3. 권력과 '땅'이라는 부를 지키고자 하는 욕심으로 해석되어 자식들과 아버지 간의 부자갈등이 발생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1.쌍사 개념+연표+ebs교재+실모로 만점가능하다보나요
2.국어 기출만보고 바로실모넘어가는거 괜찮나요

1. 가능합니다! 저도 다지쌤 풀커리 타고 수특수완 2회독 후 기출 및 실모들 돌렸습니다.

2. 확실한 방법론이 없으시다면 기출로 먼저 본인의 기준을 잡고 가는게 더 효율적이고, 방법론이 없고 그냥 읽고 풀어도 지문과 선지 이해가 모두 되어 점수가 잘 나오신다면 바로 실모 푸셔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그 권용기쌤 듣고있는데 이다지ebs 강의 듣는게 좋을까요

다지쌤 말고는 제가 들어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으나 권용기T가 본인에게 잘 맞고 점수가 잘 나온다면 그대로 들으셔도 상관없습니다:)

안녕하세요 이 시기 이후 국어 기출은 어느 정도로 보셨나요? 실모, 사설문제 풀면서 틈틈히 봐야할 것 같은데 감이 잘 안잡혀요. 논술공부에는 시간을 얼마나 할애하셨는지도 궁금해요

논술은 매주 1회 현강 말고는 수능 끝나기 전까지 사실상 투자를 안 했고 국어 기출은 9평 이후에 4개년 평가원 1회독만 돌렸습니다. 물론 이전에 현주쌤 현강에서 기출들을 많이 접하긴 했지만 16년도 이전 문제들까지 아주 자세히 분석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현강에서도 ubs 책없이 수업하시나요?? 현주간지 하고있는 학생인데 ebs에 대해서는 책이 없어서 강의도 못듣고ㅜ 많이 올라오긴했는데 어떻게 활용해야할지룰 모르겠어요

UBS는 아직 출간 전이며 현재 프린트로 수업하고 있습니다. 곧 출간될테니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면 쌤께서 글로 공지 올리실테니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네ㅜㅠ 현주쌤만 믿고 있을게요ㅜㅠ 빨리 부탁드려요 책이든 공지든

현주간지의 장점이 뭔가욤?

250페이지 분량에 만원이라는 싼 가격, 구독 시 모든 인강 무료, 사설+기출의 적절한 조합으로 ebs 연계까지 대비, 손글씨 분석을 통해 현주쌤 수강생이라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켜주는 점 등이 있습니다:)

현주쌤 수강생이 아닌데 얻는 이점이 있을까요? 구독한다는 건 뭘 뜻하나요??

현주간지는 오르비 아톰을 통해 월마다 구독하는 시스템이며, 한 번 결제시 월마다 자동결제되고 월말에 4권이 일괄배송됩니다. 수강생이 아니셔도 거시분석 및 미시분석을 통해 행동영역과 방법론을 배우실 수 있으며, 가성비 좋은 가격에 기출들에 대한 분석과 ebs 문학작품 연계 분석, 사설 문항들을 접해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혹시 현주간지 7월호 후기이벤트 상품인 파이워치 100days 는 언제쯤 배송될까요??

이벤트는 주소가 랜덤으로 오다 보니 일괄취합하느라 늦어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도 곧 보내드릴 예정이니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여러분!
다들 박수영!
짝짝짝짝짝

이럴줄알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