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자영업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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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 올해 생긴 닭강정집 본거만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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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 추합 몇 명 돌았는지 아시는 분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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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오리불고기에 밥 비벼 먹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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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낫어요 4
잏어나지마자 호떡이 땡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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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렙 찍고 아케인리버에서 아무리 몹 잡아도 경험치 ㅈ도 안 오르길래 때려칠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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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코가 세 번째 남자친구와 헤어졌다 하지만 나에게 감히 기회는 없겠지 B코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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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때요 8시반에 일어나서 물 끼얹고 잠깨는것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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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back해야될거같음뇨 오르비때매 또 수면패턴 깨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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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백분위: 73,80,2,65,86 (43343) 재수 백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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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노래 추 1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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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재밋어보여서 gpt로 글 학습시켜서 복붙만 하는거임 ㅇㅇ 티가 좀 나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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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2달동안 연구한 내 방법론을 방치하는 게 너무 분하다 무료 과외라도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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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암기가끝이업서 10
사실 암기를 잘 못해서 더 고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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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신분인증용도로 필수 근데 파랭이 여권 보니까 안에 막 백제금동대향로,석굴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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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하면 계속 쳐다보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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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60->929.68 인문계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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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1부터 4까지 어제부터 시작해서 달리는중...근데 이젠 자야긋다 너무 피곤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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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타게 기다리는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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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조금씩 빠지기 시작하면 급현타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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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점으로 낮과 스나 가능할까요?ㅜ 학과 정말 상관없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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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 영어 2로 바꿔보니까 저는 연대랑 고대 대충 비슷하게 나오는데 올해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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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생명공학과 지망이였는데 생명공학이 없고 생과 vs 화생공이길래 어디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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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 색깔 0
연초면 무조건 추합인가요? 연초인데 최초합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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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치킨에 맥주먹고 기분좋아져서 새벽에 스카와서 음주공부하는 중이다. 낭만있네 다들 열심히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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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계산이 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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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 할까요 3
현역,재수 모두 언미물화였습니다 2406 22463 2409 44453 2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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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3시간 정도? 편도로 네이버 기준 1시간 10분이면 할만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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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퇴 안하고 정시준비하신 분들 어떻게 안 놀고 계속 공부하셨나요? 5
일반고 예비고3입니당 2학기 내신을 말아먹어서 학교 다니면서 정시 준비도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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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2주도 안 남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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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때 수1 수2 확통 배우고 고3 때 미적분, 기하 동시에 배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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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사람들이 오르비를 할 이유가 없는데 입시정보 얻기 + 기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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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6
자라. 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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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7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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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 에리카 자율전공학부(자연) vs 단국대 죽전 컴퓨터공학 둘 중 뭐 선택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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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ㅈㄴ 고민인데 21
그냥 대학에서 과탐 오지게 폭격해주먄 좋겠다 그럼 선택없이 강제 ㅆㄱ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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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업뎃 전에 해볼려는데 지금 메가가 문자인증이 왜 안되는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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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 기숙 0
기숙사 꼭 들어가야하는데 1지망이 5칸 추합이라서요 ㅜㅜ 진학사 5칸추합이면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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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병신짓인거 나도 아는데 연대다니다 지방약대가면 대학간판정신병이 좀 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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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표크리 맞고 그나마 남아있던 실낱같은 희망마저 사라져버릴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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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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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말인지 이해를 못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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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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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변이 더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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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3
옯평 ㅋㅋ 0.1톤 달성했습니다 수능 망치니 스트레스로 14키로 가량 갑자기 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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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쪽 회사가 남자를 더 선호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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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칸수가 너무 짠 거 같은데...혹시 저만 그런가요 그냥 1칸짜리라도 지를 생각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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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은 소수과,표본도 적음,점수가 촘촘 이래서 7하나 쓰고 다군은 4로 아예 낮추려는데 우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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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대 변표나왔다해서 메가로 확인했더니 942.36인데 이거 이과되는 점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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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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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문 발뻗잠 ㄱㄴ?
어째 전역하고 학교에 오니까 닭강정집이 5,6개 정도 생겼던데
요즘엔 닭강정+컵밥인듯...거리에 너무 많음....
우리동네 닭강정 집은 이제 시작!
문제는 이것들 뿐만 아니라 죽집, 빵집, 편의점, 퓨전술집 등 거의 대부분이 프렌차이즈화 되어간다는 점에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 쉽게 접하는 소비재(먹거리)까지 개인 사업자가 아닌 기업 위주로 인한 산업구조로 편향되면 문제는 더욱더 심각해 질 것이라 생각되구요
몇 년 전서부터는 아예 동네 슈퍼마켓은 찾아 볼 수도 없고...조금 더 과장하면 정육점 세탁소 등 자잘한 사업분야 까지 대기업이 잠식해 버릴 수 있다는 건 전혀 어색한 말이 아닌 것 같아요.
대기업의 거대한 자본력에 의한 경제구조의 심각성은 이미 여러 지식인들이 언급한 문제구요....
최근 가시거리가 되고 있는 대형마트의 정부 규제와 같은 문제는 전초전에 불과할 것 같다는 것이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동감합니다 이미 빵집은 파리바게트가 정벅을 해버렸고
요즘에는 크라운베이커리는 거의 뭐 찾아볼수가 없더군요 저희동네에도 하나있긴 합니다만
편의점이나 카페야 이미 익숙해졌는지 그렇다 생각이 들고
또 술집같은 경우는 워낙 많아서 자영업으로도 경쟁력이 있다고 하지만
떡집이나 세탁소같은 건 정말 이해가 안가더군요.. 떡집이나 세탁소야 말로 그 옛날 구멍가게같은 향수가 있는곳인데 요즘에는 빚은? 이라는 떡집과 크린토피아같은 세탁소가 점점 생겨나고..
둘째줄 부터는 다른이야기이지만
대부분이 프렌차이즈점이 늘고있다는 것은
제생각에 3~40대 목돈을 모아 흔히들 어디나와 닭튀긴다는 사람들이 늘어남이 한요인인것 같습니다
반대로 생각했을때 지금이 프렌차이즈 사업을 하기엔 적기인것 같습니다
자영업으로 버틸만한 게없으니 레드오션인거 알면서 할수밖에 없는 불편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