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스럽지 못한 결과를 받으신 재수 혹은 삼수, 사수생 분들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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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그는 연초 찐초 뜨는데 진학사가 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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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츄 왜 안주노 14
매월 20일이라고 했던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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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 적당한 수준만 되어도 이 정도인데, 사탐 몰빵은 말할 것도 없는 상태 성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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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잘들은 어디서 눈물을 훔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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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잘들 다 빠지고 서강대형 인재 유입되는 속도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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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가능하면 다 풀어보셈. 그럼 대략 12개년 정도 되는데, 수험생들이 쓸데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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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외알바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한 매뉴얼&팁입니다. 미리 하나 장만해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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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물변 내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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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다군엔 뭘 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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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냥경금 서강경제 내 앞/뒤에 과탐햄들이 수두룩한데 놀랍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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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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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관 앞으로 씨가 마르게 생겼고 지역의대 정책이랑 시너지가 너무 좋음 괜히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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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특) 6
제대로 된 정시박람회가려면 최소 2시간은 차 타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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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에서는 2칸 텔그에서는 64% 넣어도 되나? 박람회에서는 소신~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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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들보면 나군엔 성대경영도 불합뜨는애들 많음….연대는 최초합이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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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는 어짜피 맘대로 하셔도 될 것 같고... 성균관대는 불변 고려대는 물변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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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적은편이면 실질적으로 사탐러너들 제외하고 서성한 이상 나오는 순수문과가 극소수라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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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수학가 10% 가산주고 교차 열었었는데 워낙 표점차가 크게 나니 변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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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이오노스입니다.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ㅎㅎ 바로 본론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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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낮은 지거국 정도의 성적 ( 충남 충북 ••• ) 받고 안 걸고 재수 6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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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간다고 수시, 수능 준비하는게 인생낭비인 이유2 (군위탁전형) 8
의대간다고 수시, 수능 준비하는게 인생낭비인 이유 1편 (군위탁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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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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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관심분야 기초과학이긴 한데 응물에서도 그쪽으로 가기 ㄱㄴ 대학원의 문제 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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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칸수 어케 될려나 10
냥대 가군 계속 6칸이였다가 이틀전에 4칸으로 뚝 떨어졌는데 점수 14.5점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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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면 어디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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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간다고 수시, 수능 준비하는게 인생낭비인 이유 (군위탁전형) 8
군위탁 의대라는 개쉬운 전형이 있기 때문이다. 옛부터 어른들은 쉬운길만 찾지 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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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2등급뜰정도면 어느정도 실력인가요? 스페인어 쓸곳이 많다고 아는데 별도움안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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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기준 지금까지 2-3칸짜리 뜨는 가군(연고)을 스나이핑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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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구제불능이야 11
엉덩이 얘기쓰느라 늦게잤어.. 난 스레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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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해버리면 지거국 공대는 사실상 못 간다고 생각하니까 으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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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정원 79명 42-65-75-81 올해 정원 72명 55-??-??-??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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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붙었어요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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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작년은 꽤 돌았는데 작년엔 별로 안돈건 어떤 이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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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붙음? 6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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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년생 옯뉴비 에요! 사정상 노베 상태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교를 와서 내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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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대 공과대학(토목공학부, 건축학부, 에너지공학부의 하위과들 중 택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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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5등급제만들고 수능 정상화시키면 대학을 뭘로 감? 3
차라리 대학별고사 비중있게 부활시키는 흐름이면 나쁘지 않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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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표본조사좀할게요ㅠㅠ (수능 잘봤다는 전제 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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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한양대식 점수가 두개지?? 과마다 반영식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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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노베! 2
수학 시발점 시작할려하는데 현우진 노베 강의 공통이랑 도형 다 하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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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하겠쥬? 커뮤에서 파생된 의대서열 쫙 늘어놓고 전형별로 점수 줄세워서 돈쳐먹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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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노원역 이투스 어떤지 다니셨던분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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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진학사 냥대 변표랑 모의지원 등수만 업뎃했어요 2
궁금하신 분들은 리포트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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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 기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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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희망이 성균관대밖에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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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정시에서 연세대 문과가 곳곳에서 펑크날 거란 소리가 들려오더군요. 근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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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냥대 업뎃 2
언제 끝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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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변이던 불변이던 거기서 거기죠?
개공감입니다..........수능을 준비하다보면 수능을 제외한 모든 고민들을 자연스럽게 유예한다. 수능만 잘보면 모든 고민이 사라질거다..... 이건 제가 수험생활하면서 항상 생각해왔던 거네요...저 자신이 그렇게 합리화해오면서 여지껏 버텨온것같아요.. 항상 수능만 잘보면 이렇게하고 이렇게한다음 이렇게 해야지! 하는데 막상 수능을 잘보지못하니까 어떻게 해야겠다고 세워놓은 계획마저도 모두 사라지고, 모든건 수능을 잘보고 시작해야된단 마음으로 매년 수능을 다시봤었던것 같네요.. 하아......올해도 수능만잘보면 이렇게해야지 했던 모든것이 물거품이되고, 작년과 똑같은 제 모습을 보고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학교를 낮추더라도 원하는과에 가야겠다는 생각이지만,, 잘모르겠네요 아직도 반반이고.. 휴... 어쨌든 참 공감가는말인것 같습니다... 수능을 준비하면 다른 고민들은 모두 수능끝나고 생각해야지 이렇게 생각해버린다는게 맞는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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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봐도 그 대학 이하로는 가지 않는다는 확신을 가지시면 도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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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하세요 제 친구중에 숙대다니는데 중경외시까지 반수로 올린애들도 있고요
저는 지난날을 돌아보니 반수가 더 낫다는 생각이 들어요 대신 그 대학에 안주하지만 않으면되요
학교다니면서 생활 규칙적으로 하시고, 그 규칙리듬에 맞춰서 자연스럽게 수능공부도 해 나가세요
재수 .. 특히 독학재수하시면 생활리듬 완전히 깨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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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다시봐도 그 밑으로 안가실 자신이 있으시면 저는 재수를 추천합니다..
이번에 반수하다가 실패한 사람으로서 조언 몇자 남기는데요ㅜ..
전 서성한 라인에서 했는데 사실 안주한다는 생각 안하고 싶어도 하게 되더라구요 뭐 서성한 라인이면 그럭저럭 괜찮다는 생각 때문이였는지...
아무튼 2학기때는 휴학하고 정말 열심히 했습니다... 돌아갈 생각 하니 참..
전 강대에서 재수하고 삼반수한 사람인데요
개인적으로는 반수가 나은것같아요
반수하명서도 대학생활에 휩쓸리지않을 자신잇다면 만족할만한 결과 얻기 더 쉬울것 갇아요
제 경우에도 일학기때는좀쉬어간단생각으로 맘다잡고 삼반수하며선정말 말도 안하고 공부만하게되서 올해는 그래도 괜찬은성적 얻엇네요 힘네세여!
으 개공감..
정말 알고 있으면서.. 반수생활 했으면서
수능이 끝나자마자 '한번 더..?' 이런 생각이 드는 건 왜일까요
왜 수능이 끝나면 항상 내년엔 되겠다 싶고... 올해는 진짜 안하려하는데 왜자꾸 마음이..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