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가 과장광고했던거 맞습니다. 그리고 적당히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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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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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좋아요. 이제 게임 끝이네요
허위과장광고와 입시요강과의 괴리가 핵심인데 뭔 학생책임 타령을 그리 하던지.
당사자 학생들의 저의가 수상하다는둥 무슨 사기꾼 취급을 하길래 어이없어서 간만에 댓글 달았는데 지워졌네요.
쉴드칠게 따로있지 요새 화두인 경제민주화가 별건가 그딴 꼼수 부리지 말고 법지키고 시장질서 바로잡자는건데, 거기에 대한 문제의식이라는 본질에서 벗어나서 모교생vs훌리건으로 네편내편 편가르기나 하고 참.. ㅡㅡ;
학교 쉴드치고 홍보하는 건 좋은데
삼자의 입장에서 눈살찌푸려 질정도로 과한게사실
롤플레이님은 어떤 쉴드를 또 생각해내시려나요. 궁금하네요. 또 한양대.쉴드 치던 다른 분들의 반응도 궁금하네요. Ytn 기자에게 메일 보내겠다고 한 건 이 글이 대한 반응이 나오고 한양대 입학처의 반응이 나온 후 진행하겠습니다.
방금 한양대 장학팀과 통화했습니다. 학교의 공식입장과는 다르게, 소프트웨어 학과에서 자체적으로 홍보한 곳에서 위와 같은 문제가 발생한 거고, 학교 측에서도 그에 대한 책임을 인정하여 잘못 나간 광고이긴 하지만 그 광고에 나온대로 혜택을 지급했다고 하는 군요. 제 말이 거짓말 같으면 전화해보세요. 한양대 쉴드 치느라 여념없으신 분들은.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tags=%EC%84%9C%EC%84%B1%ED%95%9C%EC%A4%91&wr_id=3200653&page=0&sca=&sfl=&stx=&sst=&sod=&spt=0&page=0 참고해주세요.
뭐든지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자세는 버려야죠
작년 2012년 입시 소프트웨어전공 홍보 문구에 있어서 과장된 부분이 있었고
이부분에 일부 수험생에게 피해가 있었던것 같습니다.
다이아몬드 6개 학과 자체의 홍보 자체가 허위라는 글로 오인했고
또한 일부 정시 수험생이 수시 기준 및 사실과 다른 정시 장학 기준을 근거로 한양대를 비난하였기에
입시철이라 악의적으로 훌리건짓을 일삼는 분들이 기하급수적으로 많아진탓에 오해를 한것 같습니다.
(여러 사이트에 이 자료가 거의 도배되어있다시피 해서 훌리건으로 기정사실화 했었습니다.)
어제 일련의 논란으로 기분이 상하신 분들이 계셨을텐데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남은 입시 잘 준비하셔서 원하는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님도 고소드립 당하셨나 작년 저랑 똑같은걸로 똑같은 협박 당하시나요 ㅋㅋㅋㅋ
완전 제 입장 대변하시네
전 이과라 말주변이 딸려서
맞습니다. 홍보를 장학금 대상으로 입학생 전원과 성적이 우수한 입학생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성적이 우수하면 어느 대학을 가든 장학금 받을 수 있습니다. 국가에서 주는 이공계 장학금, 수리 1등급, 과탐 1등급이 기준인데, 한양대에서 안받더라도 백분위가 충분히 높으면, 다른데서도 얼마든지 기회는 있습니다.
쭉 한양대 가려고 해왔는데 이런글들 보니까 갑자기 가기 싫어지는... ㅠ 사실이긴 사실이어도, 어디 대학교 가야되는지 뒤숭숭해지네요..
재밌네요.
이게 모집 요강인가요 광고인가요?
어디 실렸죠?
저 문구를 보면, 정시 요강같은건 찾아보지도 않을 수 있겠네요.
소프트웨어 학과에서 자체적으로 만든 홍보물이라네요.
등록금을 줄여달라니까 수업일수를 줄이는 아름다운 학교에 뭘 더 바랄까
이거 예전에 입학처에서 학생들 불렀을때 입학부처장님께 얘기했었는데 아직도 안고쳐놓은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