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에 대한 생각 어느정도가 재수 성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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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대 ☞ 인서울 (성공)
인서울 ☞ 중경외시 (실패)
중경외시 ☞ 서성한 (실패)
서성한 ☞ 연고대 (성공)
연고대 ☞ 서울대 (성공)
뭐 의대나 치대나 한의대나 수의대나 교대나 육사나 이런과는 본인의 적성에 관련있는거라 재수해서 가면 좋은듯...
뭐 하고싶은말은 본인 성적이 건국대(비하아님 건대짱짱) 정도다
근데 재수하면 중경외시나 서성한은 가지 않을까? 하면 필패하고 간다해도 일년을 투자할만큼 취업시 인식이 크게 개선되는건 아님 오히려 그일년을 어학년수나 대학원가는게 더짱
근데 본인점수가 서성한인데 일년해서 스카이로 올리고 싶다면 재수추천(물론 집안사정과 부모님과 상의 고려)
결론은 보통 모의고사가 문과로 5%고 이과는 7~8이였는데 수능때 평소보다 한두개 더틀려서 그냥 인서울 가야한다면 가서 열심히 하는게 좋지않나 하는게 본인 생각임...
뭐 본인 원하는 직업군마다 다르지만 꿈이 금융계나 로스쿨이나 회계사 의사가 아니라면 인서울가서 열심히 하면 충분히 성공하는듯 그런 사람들도 많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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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서울이 중경외시 가면 왜 실패인지?..
중경외시 -> 서성한도 그렇고..
ㅎㅎ 아 그니까 막 싸울라고 쓴건 절대 아니고 중경외시가 서성한 될라면 엄청 노력해야잖아요 물론 점수차는 얼마 안나지만... 근데 그만큼노력을 중대가서 하면 성대생보다 잘될수 있고 충분히 길이 있는데 해서 쓴 글입니다.
'오르면' 성공이죠.
꼭 그건 아니죠...중경외시 점수가 서성한 가는게 성공이라고 보기 어렵죠... 중경외시와 서성한의 갭이 사회적으로 스카이어드밴테이지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기업체에서는 학벌 좋네 이정도지 그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서성한 붙고 연고대 노리고 했다가 수능 당일 중경외시도 못가게 망치는 경우 많아요.
반수라면 몰라도 쌩으로 했는데 오르면 적어도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 1인 현역때 붙고 재수망해서 ㅈ됨
1년이라는 시간을 생각하면
단순히 올랐다고 성공이라고 보긴 힘들 것 같아요..
아 물론 본인은 옛날에 아주대 미디어학부다니다 재수같은 반수해서 서성한 갔음. 지금은 의치한 갈라고 다시 공부해서 오르비 오는거입니다. ㅎㅎ 그냥 제 경험담이고 아마 취업을 준비하거나 사회 새내기들은 많이 공감하지 않나요?ㅜㅜ
그냥 당시 적성에도 잘 맞은거 같았는데 단지 학벌 컴플렉스 특히 제가 8학군 이였어서 더 심했는데 매우 후회되서 쓴글입니다.
저기 님한테 질문하나해도되나요 건국대경영 반수 서성한경영 연고대 사범 중위권과 성적이면 반수나름성공한건가요?? 서강/성균경요
성공이죠 ~~ ㅎㅎ 짱짱 ㅊㅋㅊㅋ 서강경은 확실히 스카이 버프? 같이 받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