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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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수많은 대단한 학생들을 만나고
아직도 이렇게
따뜻한 디엠 남겨주는 학생들이 있어
감사하네요
힘든 일도 많았지만 이런 기회들 모두가
운이 좋았다고도 생각합니다.
더 잘 준비해서 내년엔
더더 잘해볼게요 ^^
이벤트들 거의 정리됐는데
혹시 못받은 학생들은 event@korean-edu.co.kr 로
메일주시고
저는 마지막 이벤트 준비하겠습니다.
(제목은 요즘 푹빠진 권진아양 노래제목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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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도 결국 실력와 노력이라는 기반이 있어야 따라오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운만 좋은 사람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해요
강의력이 좋은 선생님이라 운이 뒤에서 따라오는 것이 아닐까요
고마워요 ^^
와! 나 박제됐다
진짜 내년에 수능 보실 분들 중에서 비문학 약하신 분들은 거미손 강의 한 번 들어보세요
선생님 이 타이밍에 현주간지 에센스랑 11월 주간지 중 시간이 없어서 하나만 하려고하는데 뭐 추천하세요? ebs 인강을 전혀 안들어서 선별은 꼭있어야되요! 에센스랑 11월호 차이가 어떤지 잘 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현주간지 에센스는 3~8월호 베스트 문항으로 모의고사 형식으로 편집한거라 수특 위주의 베스트 문항들이고요, 11월호는 수완이 많고, 마지막2주차는 수특/수완 베스트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어서 웬만하면 둘 다 하시는 게 좋습니다 ^^
스스로 만들어낸 운이라고 믿습니다 :)
화면 너머였긴 했지만 선생님 활동하시는 모습 보면서
많이 배우고 힘도 냈습니다.
수고 많으셨고, 남은 기간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