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천원 · 59684 · 13/01/06 19:12 · MS 2004

    후....
    ㅅㅂ.....

  • 4천원 · 59684 · 13/01/06 19:12 · MS 2004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BigFive · 412662 · 13/01/06 20:23 · MS 2017

    ...

  • 꿈꿈꿈꿈꿈 · 432642 · 13/01/06 21:37

    아 진짜 저 옷 공장 사장 ㄱ ㅅㄲ 지 망해서 월급도 못주고 가면서 저 힘없는사람 등까지 처먹고 가나
    어린애 부려먹고 30만원 안주는 중국집 사장하며 ㄱ ㅅ ㄲ들 진짜 후 천벌받을 새끼들
    저리 괴롭힘당하고 사기만 당하지 않았어도 젊은 나이에 저 신세되서 길에서 객사하지는 않았을텐데

  • 댓군 · 341438 · 13/01/06 21:58 · MS 2010

    아 보다가 너무 화나서 더이상 못보겠네요.

  • v스텔라 · 411601 · 13/01/06 23:18

    사각지대.. 진짜 평범한우리같은사람들은 모르고 살지만 정말 ... ㅠ고인의명복을빕니다

  • 岳畵殺 · 72210 · 13/01/06 23:26 · MS 2004

    부와 빈곤이 세습되면 결국 새로운 계급사회가 출현하는 거죠.

  • Crossover1 · 403521 · 13/01/06 23:27 · MS 2012

    부도나서 남인생 죽느니만 못하게한 그 쓰레기는 죽여야한다.

  • 훌훌 · 413996 · 13/01/06 23:45 · MS 2012

    이런것 보고도 노숙자들 도와주는 박원순 빨갱이ㅅㄲ라고 욕하는 분들은 집에 돈이 얼마나 많으신걸까

  • ACappella · 405050 · 13/01/07 00:31 · MS 2012

    어떻게 타인 동의도 없이 2천을 타인의 이름으로 빼 갈 수 있는거죠..
    이 사건만 없었어도...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다른세상 · 345501 · 13/01/07 01:00 · MS 2010

    노숙자들중에 이렇게 어렵게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는것을 생각하게 되네요.
    무조건 노숙자 개객기 라고 생각했는데.

    그치만 그 병원은 욕할수가 없네요. 병원도 정말 영리단체도 아니고 한두명은 해줄수 있어도 정말 그 숫자가 불어나면 어쩔수 없다는것 알아요. 정말 이렇게 완전하게 답이 없는 경우에는 무엇인가 대책이 필요할거 같다고 생각되는 순간이네요.

    물론 대부분의 노숙자는 별로 동정하고 싶지 않고 이런것 가장하고 자신을 미화시키는것 동정하고 싶진 않지만 이 경우엔 정말....

  • Les Misérables · 389979 · 13/01/07 09:02

    노숙인들 상당수가 자영엽을 경험했고 70%가 금융사기 피해자들이라는 조사도 있었죠.

    저들이 우리랑 다른 무슨 정신질환자들로 태어나서 도움의 손길도 마다하고 고집부리며 노숙하는줄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참

    모르는거예요. 울타리 없는 무한경쟁사회에서 우리들 자신도 어떻게 될지는.

    오만과 편견 이전에 선행되어야할 일이 있죠. 일단 상대를 우리랑 같은 사람으로 보고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 말이죠..

  • 솔로깡 · 330158 · 13/01/07 10:34

    아 정말 화난다.

  • Obiwan Kenobi · 352789 · 13/01/07 11:02 · MS 2010

    답답하네요 노숙인들에대해서 별좋지않은생각..햇는데.. 그게 어떻게 진짜재수없음 누구나 될 수있는건데 국가적복지가 참 ㅠㅠ

  • 베이근남 · 400201 · 13/01/07 11:54 · MS 2012

    아프리카나 오지가서 봉사활동하기 전에 우리나라에서 저렇게 소외되신분들 먼저 도와줬으면 좋겠네여. 등잔밑이 어둡다고....

  • 호타추족 · 401464 · 13/01/07 17:16 · MS 2017

    등잔밑만 어두운건 아니죠

    아프리카나 오지도 충분히 어둡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소외되신분들은 궁극적으로 제도적으로 도와주는것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고 아프리카나 오지는 봉사활동 등으로 밖에 우리가 도울수없죠

  • 수학교과서 · 435315 · 13/01/07 17:32

    너무 안타깝네요

  • 잘먹고잘사는법 · 432326 · 13/01/08 03:04 · MS 2012

    새벽에 눈물나네요...
    노숙자들은 지금도 이용당합니다.
    인생이 개차반이었든 착한 사람이었든
    노숙자를 범죄에 이용하려는 사람들 엄청 많죠.
    대표적으로 대포폰 대포통장...
    노숙자들 이용해서 만드는 경우 많다고 하더라구요.
    진짜 너무 안타깝고 비통합니다

  • 탱구리탱탱 · 401350 · 13/01/13 22:56 · MS 2012

    후... 이제야 봤네요 이글을... 끝까지 다 봤습니다... 통닭 끓여먹었다는데서 어찌나 눈물 나던지.......
    에혀 진짜 사회가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