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문학)) 기출도 다 풀어서 할거 없을 때 감 유지하는 팁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3550084
서점가셔서 고시 언어논리시험 기출문제집 사다 푸세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100점이다 하고 신나서 개소리 찌끄리다가 답도 못 내고 틀림 허허
-
성적 올려야한다 0
-
가능하더라 내 친구 보니까
-
합리적의심가능하다
-
연대에서 반수 1
재수해서 연대경영 왔는데 원래 메디컬이 목표였어서 삼반수로 한번 더 도전해보고싶은데...
-
시험지에 하나씩 있을 법한 건가요 아님 얘가 그 중에서도 어려운 편인가요 제발 후자였음 좋겠다
-
아니 그냥 국어 수학 김젬마 주예지 고정시키면 안됨? 제발요ㅠㅠㅠㅠㅠ
-
지금까지 오르비언들을 사랑하고 있었다.. 미안해 얘들아
-
학교 마치고 피방으로 달려가서 롤 피파 메이플 했던 그땐 메이플 브금만 들어도 가슴이 뛰었는데
-
나 열심히 살았잖아 안그래?
-
작수 특:수학만점+나머지 올1컷이여도 설대 못 갈 수 0
있었음 언확쌍지로 96 98 1 96 96이여도 제2외 5등급 밑이면 못가는...
-
나 강씬데 11
강평할 때마다 좀 그렇다
-
강게이 설렌다 2
아차차 강케이
-
7덮 점심시간에 ㅇㅂ이에 국수 답 떴다길래 들어가서 채점했음
-
덕코주세요 1
-
여름에 더워죽겠는데 꾸역꾸역 학교가서 땀 뻘뻘 흘리면서 하루 시작하고 아침 조례...
-
아시는분 혹시 현직 계신가요?
-
현역인 내 상태 1
갑자기 시간도 너무 빨리 가고 여러 생각이 드네요. 내신 5점대이고 갑자기 좋은...
-
고2 내신 때 빡세게 공부 함 해놓았다가 국수영 준비하면서 놓고 있었음. 개념들...
-
걍 언어에 도가 터서 국어 영어는 월례 보는 날이 공뷰하는 날 평소에 전혀 안 봄...
-
나: 어디? ???: 저기 내가 가리키고 있는 데! "○○웨딩홀" 나: 야 이...
-
하아.. 어렸을때 독서좀 할껄
-
그렇게까지 하고 싶나;
-
자 오늘은 이응기역(꼭 풀네임 안쓰고 초성으로 말씀하심ㅋㅋ) 모고 뽑아놧으니 뒤에서...
-
흐린 날이네요...
-
열심히 하시잖아 3
좀 들여보내줘라
-
존못도태한남찐따옵뿡아 넌 안불렀는데 ?
-
다 풀고 시간 5분 이상 남으려면 콘텐츠 어느정도 투자해야 하나요? 좋은 거 다...
-
저도 처음 들어봤어요 헷 from 심멘 에필로그 6
-
옴ㄴ여ㅛㄴㅁ
-
영어만 하다가 끝남 하지만 화학은 모레지롱
-
하루에 국어 몇시간 투자해야되나요? 국어황님들은 하루에 몇시간씩 투자하시고 몇지문 푸시나요?
-
ㄷㄷ
-
김승리 대기 0
김승리 대치 대기 140번댄데 아수라는 들을 수 있을까요?ㅜㅜㅜ 파이널은 꼭...
-
아수라일지라도 2
승리t 아수라일지라도는 언제 나오나요?
-
있으셨다면 지금 댓글로 남겨주세요.... 나쁜 말이든 일침이든 상관 없어요.... 걍 궁금해서
-
1. 님 근데 비율이 ㅗㅜㅑ...... 진짜 연예인인줄요 팔로우했습니다 앞으로도...
-
사탐 해야하는데 2
선거구 도표 마스터 해야하는데 국어 수학만 파고있네.... 근데 못해서 눈물나
-
전형적으로 과학 잘하는 애들 9명중에 7명이 무난하게 1등급 먹고 그중에 어디...
-
의과대학 의예과에 입학하기
-
간만에 큐브 마스터 하려니까 확통을 못풀겠네ㅋㅋㅋㅋㅋ
-
뉴깅이 돌아왔어요 14
반가워
-
내 기분이랑 상관 없이 항상 겉으론 일관된 행동, 말투 굳이 내 생각이나 기분같은거...
-
어떤 순간에도 너를찾을수읶게
-
너까지 가면 망해
-
[소개] (모두 현장 응시) 2022학년도 6월 모의평가 - 5등급 2022학년도...
-
님들 모바일에서는 교재구매 안됌? 컴퓨터에서는 결제 된거같았는데 모바일에서는 결제...
-
고등학교에서 장학금 16
받아보신 분? 아무래도 학교 시험 성적 기반으로 주는 지라 (모고 성적으로도 주는...
너무 어려운거같던데..ㅋㅋ
어려운 거에 계속 부딪쳐보면 그것보다 쉬운것들은 전보다 만만해지니까요. 2등급정도에서 계속 머무는 분들이 해볼만 하지 않나 싶어요
미트 언어를 다맞은 (..) 저희 누나가 추천해줬는데 서점에서 보고 충격먹은.. 정말 풀거 없을때 아니고선 손 안대는게 좋을듯 ㄷ
음.. 양이 많아서 그러시는거라면 그걸 다 할 필요는 당연히 없겠구요(저도 산책 반 조금 넘게만 봤어요)
제가 체감한 바로는, 정작 풀어보면 손도못댈 정도는 아니더라구요.
두더지랑 그레고리력이 수능 당일 그렇게 헬이었다는데 그거랑 크게 차이 안날듯...고시 종류별로 난이도가 다르던데 쉬운 편인건 정말 어렵지 않아요
leet언어중에 best 지문은 손도 못댈정도로 어려움ㅋㅋ
그리고 문과라도 94년도부터 다돌리면 양 많지 않나요ㅋㅋ
94까지 가면 양이 많이 확보되는데,
94 수능은 보통 2000년대 중반 이후 기출처럼 자세하게 뜯어보지는 않으니
실직적으로 돌고도는 기출은 10년치 미만이죠. 그것도 보통 고3 전부터 보기 시작하는데 수능 직전 즈음에는 여러번 본 상태니까요
psat 언어 지문들 말하는거라면 글쎄요....제 생각엔 수능공부할때 감이 떨어졌다고 다른 걸(그것도 행시나 로스쿨문제를) 건드리는 건 별로 좋은 것 같진 않습니다
기출문제들 똑같은 방식으로 3회독은 가능하고 많이 익숙해졌다 싶어도 다른 방식으로 접근하고 약점보완하면 6~7회독까지도 가능합니다....
공감ㅋㅋ 그래도 시간남으면 ebs해야죠
기출 6~7회독 까지 하면서 많이 보는게 당연히 좋죠. 그런데 1년 내내 봤던 글만 계속 보면서 공부하면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저는 하루에 한두개 씩이라도 낯선 문제 풀어볼 필요를 많이 느꼈습니다. 결국 수능날 가서도 익숙한 글 보지만 새로 나온 문제 풀어야 하는데요. 그리고 저게 논리가 지저분해서 보면 눈 흐리는 시험문제도 아니구요
아 글의 취지에는 당연히 공감합니다ㅎㅎ ;; 근데 저 글들은 일반적인 수험생들을 상정했을땐 좀 상당히 어렵다고 밖엔 볼 수가 없습니다.. 전 psat는 거의다 빠짐없이 풀어봤고 지금 언어과외 준비해 가는 것 때문에 혹여나
수능언어와의 연계성면에서 활용 가능성이 상당하려나해서 연계해서 연구중이였거든요ㅎㅎ 근데 이미 등급이 1등급이상 안정적이고 언어적 실력 자체가 우수한 학생들 아니면 별로 크게 도움될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글 한번
남겨봤습니다ㅎㅎ 제 생각에도 윗분처럼 ebs해주는 것만으로도 감유지+익숙함탈피 면에선 상당하다고 생각해요 특히나 요새 수능의 추세인 ebs국가내신화의 기조가 14수능에서도 감지되고 있어서..
모든 성적대 학생을 대상으로라면 그렇겠네요; 전 나름 좋은 아이디어 아닌가 싶었거든요
예비고1때 만난 과외쌤이 제 수준도 모르는 상태에서 냅다 psat를 던져주길레,
그리고 강대에서 고시문제 지문으로 언어 인강찍으시는 분도 있길레 좀 잘 먹히는 방법인가보다 하고 생각했었어요
하긴 수능 외적 공부로 기본실력 향상을 노리는건 무리수일지도 모르겠네요;
감 유지하는 쪽으로만 활용이 될 것 같습니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우선 기출분석 2학년때 해논 다음에 3학년때 ebs 다 돌리고 시간 남으면 사서 봐야겠네요
넵 ebs 완주한 상태에서는 [기출분석:아무거나 문제풀이] 를 6:4로 하면 적당한 것 같더라구요
수능 언어 심화는 leet 언어이해쪽이 좋죠. leet출제도 수능 출제랑 같은 평가원에서 했구요. 근데 leet는 올해인가부터 출제기관이 바뀐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leet언어이해나 psat언어논리 이쪽은 일단 글자수도 많고 제제자체가 난이도가 높기때문에 그리 추천은 안합니다. 다만 글 쓰는 방식, 전개해나가는 방식이 비슷할뿐이죠
이거.. 쌤이 약이자 독이 된다고 강조했던 건데.. 저도 이거 풀어볼려고 전형태쌤한테 질문 올렸다가 선별된 지문을 강사와 같이 풀이하지 않으면 독이 된다고 하더라구요. 왜냐면 수능 차원을 벗어나는 '추론' 수준에서 정답이 나오는 문제들이 있어서,, 자칫 하다간 수능의 논리가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 요지였어요. 그래서 혼자 풀면 안 좋다고 하더라구요. 나중에 수능의 논리를 연습할 수 있는 고난이도의 선별된 지문을 강사와 같이 풀면 그땐 괜찮다고 하더라구요. 암튼.. 제가 생각해도 혼자 leet 하는건 비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