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의 흔한 특별시 시장의 정책.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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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걸 굳이 '여성'안심택배 라고 이름을 지어야했을까 하는점은 좀 아쉽네요.
이런 점을 건의하면 또 반영하시지 않으실까요?ㅎㅎ
이러한 정책의 기본 출발점이, 요새 택배거래 사칭하고 독신 여성 상대로 범죄가 너무 많아서 건의된거라 이름을 그렇게 붙인겁니다. '여성'의 이름을 붙였다고 해서 마치 여성을 우대하거나 남자를 역차별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대단히 이상해보이네요. 누나, 여동생들이 타지에서 서울로 학업이나 취업 때문에 자취하는 경우가 많아, 그 밀집지역인 서대문구, 광진구, 종로구, 송파구 등지를 우선적으로 적용하는거구요. 실질적으로 택배 위장 범죄로 남성이 타겟되는 경우가 적기에 저렇게 이름 지은 것은 당연한 겁니다. 요새 남성연대니 일베충들이 하도 남성 역차별을 많이 꺼내서 그러신가본데 적당히 좀 하세요. 역차별도 역차별 나름이지 이런 것 가지고 쪼잔하게. 에휴. 됐습니다. 저도 남자지만 당신 행동이 상당히 부끄럽네요.
저한테 쓰신 댓글 아니죠?ㄷㄷ
아, 로스타임한테 쓴겁니다. 잘못 댓글 달았네요ㅋㅋ
문제는 똑같이 세금내는데 왜 여성우대정책을 펴느냐는겁니다 여성안심택배서비스라는 이름을 붙여놓으니 남성들입장에서 저 서비스를 이용하지 못하져 분명자기가 낸 세금으로 만들어짓건데
쪼잔하다고요? 왜 남자는 자기권리찾으려하면 쪼잔하다소리를 들어야합니까?
여성우대 정책이라니요. 이봐요 약자 보호하는 것이 어떻게 여성우대입니까? 당신은 그럼 당신이 낸 세금으로 국가치안 및 범죄예방에 쓰이는게 아까우세요? 여성을 집중 타겟하는 범죄를 예방한다는데 그게 왜 여성우대입니까? 그건 약자 보호의 원칙이지 성을 나누어 우대하는게 아니에요. 정신차리세요. 뭐하는겁니까 지금? 장애인 주차전용 공간은 장애인우대정책을 펴는겁니까? 지하철 노약자석은 노약자우대정책을 펴는건가요? 똑같이 돈내는데 노약자용 좌석 있어서 불편하세요? 그게 안쪼잔한가요 그럼? 가만히 생각을 좀 하세요. 요새 하도 남성 역차별 역차별하니까 별걸 가지고 다 물고 늘어지네요.
정신차리세요들. 남녀차별, 남녀평등은 아무 때나 그냥 들이댄다고 다 성립하는게 아닙니다. 성적인 신체조건의 차이는 분명 인정하되, 인간적 보편성과 기회에 있어서 평등을 생각해야지 무슨 일베식 개논리 들고 와서 어린애처럼 땡깡부립니까? 1인 여성가구분들 택배범죄 방지하고자 실시하는 여성안심택배에 그 '여성' 두글자가 그렇게 아니꼬우세요? 아이구.. 이러다 아예 남여 화장실도 공용화장실하자고 할 기세네. 쪽팔린줄 아세요.
남자가 이용 못하는 근본적인 이유를 생각하세요. 저 정책서비스의 '취지'가 무엇인지 생각하면 바로 답 나오는건데, 왜요? 택배 저렇게 받아주는게 그렇게 부러우신가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세요. 그 동네 주민이 한두명이 아닌데, 모든 사람 다 사용하게 하면 정작 사용해야할 혼자 자취하는 여성1인가구의 거주민들은 상대적으로 이용 못할 가능성이 커집니다. 당연히 그 취지에 맞게 여성 1인가구로 등록된 사람들만 사용해야하는게 맞구요. 뿐만 아니라 '여자'라고 다 할 수 있는게 아니에요. 아시겠어요? 이제 불만이 좀 가십니까? 이 정도 내용은 맥락으로 이해를 하셔야 하는 겁니다. 그 정도 앞뒤 분간도 못하고 "부와앜ㅋㅋㅋ여성!!! 김치년들만 쓰게할순업ㅂ다ㅏㅏ" 이러고 있으니 일베 소리 듣는거에요.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저걸 또 좋다고 '좋아요' 누르는 사람도 있네. 에휴. 됐습니다. 어련 하시겠습니까. 혹시나 여동생 있으면 "남녀평등 세상에 저런 걸 왜 만들었냐고 자취하게 되면 넌 혼자 택배 받아" 라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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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어머니가, 혹은 님 여자친구가, 혹은 님 미래의 아내가, 그것도 아니면 딸이 집에서 혼자 택배 받는다고 생각해보세여. 안심이 되요?
이 논리는 좀 말이 안되는듯..
사지멀쩡한사람들하고 장애인하고같나요?
여성이약자라고? 그런식으로따지면 남성들 인생의 황금기에서 잃어버린2년은 어떻게할건데?
남자만 국방의의무를 지키니 짜증은날 수있지만 지금 그거랑 이 글내용이랑 상관이없다는거 알아두시고. 장애인더러 군대가라고 우길건지 물어보고싶고. 사지는 멀쩡해도 가난의 대물림으로 여전히 최하층 인생을 살아가는 사람들도 그냥 약자일뿐 보호해줄 필요 없는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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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장애인군대가야된다그랬나? 난독증있습니까? 그리고 저는 선별적 복지는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최하층얘기는왜하시나요? 우리나라 치안율이 얼만지는아시나? 선진국들의사례와 비교해보시지? 우리나라보다치안율낮은나라도저런서비스가있나? 그리고 왜 나를 ㅂㅅ으로몰아가시나? 정작 생각잘못된건 너희들인데?^^
니주장이 세금어쩌구한데 왜그러느냐 이식이니 안되보여서 한소린데 기분나쁘다면미안하구요. 치안율이 실제로 어떤지는 몰라도 좋다고 전제를 깐다한들 저런게 필요없다는논리로 귀결이될수가있는건가? 저거로 들어갈 추가예산이랑 범죄예방으로인한 사회적비용절감 비교해서 전자가 더 큰걸 인정하면 니논리가 쓰레기든 아니든 맞다고는 해줄게.
으어어어어어님은 군대 갔다오고 그런 소릴 하는지 모르겠는데,
전 군대 다녀왔고 잃어버린 2년? 예 아깝습니다.
하지만 사회 어딜 가든 그 2년은 없던 걸로 치기에 크게 문제 되지 않아요.
보상적인 측면에서 솔직히 부족함이 있는 것을 인정하고 개선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현재 그 2년으로 사회 진출시 불이익 되는 것은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취업시 여자는 25,26 정도를 컷으로 잡는다면 남자는 28,29까지 잡아주거든요.
그 2년 보상해주는 차원에서요. 또한 취업 후 호봉도 2년 근무한 것으로 쳐주기 때문에
여자보다 2호봉 높게 시작을 합니다. 물론 부족하죠. 하지만 그 2년 잃어버린 것이
절대 사회에서 무엇을 하든 발목 잡을 일은 없으니까 너무 걱정마세요.
그리고 여성 군복무와 이 글의 내용은 전혀 다른 이야기입니다.
혼자 평상시 가지고 있던 불만 가지고 와서 물타지 마세요.
으어어어어어어/ 진짜 한심하신 분이넹
그냥 아쉽다고한거가지고 말이 심하시네...
진짜 득달같이 달려드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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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인데 우리나라치안이 그렇게 안좋나요??
어디서 범죄가 감소하고있는데 언론때문에 범죄가 늘어나고있는것처럼 보인단 글을 읽었던거같아서요.(가물가물함ㅠ)
사실 그말이맞긴한것같아요. 스마트폰 들고다니면서 각종 범죄소식이란건 다 주워들으면 왠지 세상이 흉폭해보이는데 막상 살면서 내가 혹은 가족이 무슨 일 당할거란 생각은 잘 안들죠..
일베아웃님이 로스타임님한테 단 댓글에 댓글단거에요
다 맞는말이긴 한데 왜그리 공격적이십니까.
편의점택배는 폼인가 -_-
편의점에서 택배 수령 서비스도 해주나요?
예. 해줍니다.
해주지만 인접지역 택배를 모두 감당하기엔 현실적으로 무리가 많죠. 그 때문에 시행하는겁니다.
특히 저 시범지역은 1인 여성가구가 밀집된 지역이라 편의점 택배수령으로 절대 다 감당 못합니다.
아마 그렇게 된다면 편의점 안에 택배로 가득찰 정도일 거에요.
게다가 범죄가 요새 하도 많아서 시 자체로 해결책 민원이 상당히 많았다네요.
해주긴 하는데 택배 너무 많이 쌓이면 더 안받아줍니다.
제휴택배사인 대한통운인가? 그거 못받을까봐.
대한통운 택배만 쓰면 만사해결이긴한데, 쇼핑몰에다가 대한통운으로 보내달라고 할 수는 없으니까요.
편의점 수령은 주로 도서사이트위주로 하지 일반 오픈마켓에서는 잘 안해요.
맞습니다. 도서 및 일부 작은 택배에 한해서만 가능해요.
카운터 밑에 잠깐 넣을수 있을 정도의 크기 택배만요.
정말 이 분 관련 글들은 볼때마다 흐뭇해져요.. ^^
확실히 서울시장,,행정가로서 일은 정말 잘하는 분 같음...심야버스는 레알 굳굳굳
대북관때문에 대선후보로선 저도 회의적이지만 서울시장감으론 괜찮은 인물같음
심야버스정말 좋더라고요 ㅋㅋ 대구에 살때는 11시 전에 버스 다 끊겼는데
12시에도 버스가 있다니..정말 좋더라고요 ㅋㅋ
http://m.blog.naver.com/tmdrb0707/60180166005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여
국가 존재의 의미를 생각하시고,
민주주의 헌법에 뭐라 적혀있는지 확인하시면
저절로 답이 나올 겁니다.
그 글에 적힌 것처럼 박원순 시장의 정책에 욕하고 싶으시다면
지금 당장 모든 저소득 및 생계유지곤란 가정 도우는 것부터가 말이 안되는거죠.
왜요? 그들 목에 풀칠하는거 나라가 돈 대줄 필요 있나요?
못사는 건 지네 능력탓인데 말이죠.
배고프면 알바라도 해서 먹고 살면 되는거 아닌가요? 그쵸?
근데 왜 그들을 나라가 도울까요? 그것만 한번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물론 거시경제 운용의 측면도 있지만 거기까진 바라지 않을께요.
그냥 도의적인 측면과 인권적인 측면에서만이라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부탁인데, 더러운 쓰레기 일베 글은 좀 치워주세요.
그걸 의견이랍시고 긁어오는거 본인 스스로가 부끄러워 해야합니다.
닉네임 아까운 줄 하세요. 그런 닉 달고 고작 그정도 생각 밖에 못하시다니.
윗분이 이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라는 말만 했는데
굉장히 과격하게 반응하시네요 . 넷상이라고 그렇
게 함부로 막말하시면 안됩니다 !
블로그 글의 요지는 복지정책 반대와 자유주의적 정책 옹호라는건 알겠는데
글에 욕설이 너무 많아서 좀 그렇네요. 님이 일베OUT님에게 먼저 똥을 던진 느낌이에요. 원숭이새X니
씨x것들이니...등등 차마 눈뜨고 볼수가 없네요. 님이 저런 글을 링크하시고 과격하다느니 막말이라니 할 자격은 없는 것 같은데요.
내가 링크 안했어요 ㅋ
아...
미...민...민...망...해라....
ㅠㅠㅠㅠ
졸라 머라하네 ㅋㅋㅋ 사람 무안하구로
1+1=2 인데 그걸 모르겠다고 찡찡거리는거 보기 싫어서요.
간단히 혼자 생각해도 될 걸 저렇게 물고 늘어지는게 짜증나네요.
밤이라 조금 센치해져서 그런가봐요. 이해해주세요.(__)
저정도 생각인 사람들은 무안한 정도가 아니라 진짜 부끄러워해야죠-
그런데 그쪽 의견도 일베 만만치 않게 독선적인 부분이 보이네요. 충분히 저런 정책에 대해서도 비판을 할 수 있다고 보고 비판한 댓글들 보면 일리가 있는 말도 있는데 님은 그저 그걸 다 깔아뭉개려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박원순 시장의 정책이 무조건 옳고, 자신의 논리가 항상 옳다 ( 1+1=2 인데 그걸 모르겠다고 찡찡거리는거 보기 싫어서요 <- 에서 추론했습니다 ) 식으로 몰고가고 그에 반하는 글들은 일베식 논리라고 여기는게 보이네요.. 글쎄요.. 님 말이 무조건 옳은 것이고 역차별 논란 제기 등 비판적 요소를 제기하면 다 일베충인지.. 일베가 부정적인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님 논리에 반한다는 이유만으로 그걸 일베적인 사고관을 가진 이들로 몰고 OUT 하는것도 독선이 아닌지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할 필요도 있다고 보이네요. 참고로 전 저 정책에 비판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조건 제 논리에 반대한다고 해서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다만 정책의 시행 취지와 그 대상은 객관적으로 명시 되어있고
그것을 이해 못해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은 다른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이 부분은 객관적으로 명시되어 있고, 이해할 수 있는 부분 아닙니까?
'가'라는 글자를 보고 '다'라고 읽어서 틀렸다고 하면 독선적인건가요?
이게 남성분들도 원하는 서비스라 이런 논란이 되는것 같아요.. 범죄예방 목적은 아니더라도
남자 혼자 자취해서 집 비웠을때 택배 받아 줄사람이 없는 경우 .. 저런 서비스가 유용하게 쓰일듯;
그래도 택배로인하여 여성에게 일어나는성 범죄율 ,이 서비스에대한 대체 수단 같은거 고려해서 어쩔수없다면
여성에게 우선적으로 실시하는게 맞다고 봐요..
글쓴이 수준이 일베충 ㄷㄷ
자기랑 생각 조금만 달라도 죽잏듯이 달려드네요 ㅎㅎ
저랑 생각이 다른게 아니라 틀린 생각해서 말해준 겁니다.
정책의 기본적인 취지와 대상 파악 조차 안하고 찡찡거리는데
그건 생각이 다른게 아니죠. 복지 정책을 한다고 칩시다.
그래요. 무상급식. 무상급식을 시행한다고 쳤을때,
"아니 애들은 공짜로 밥주고 왜 난 안줘? 역차별이야" 하고 찡찡대면
이 사람은 다른 의견을 낸겁니까 아니면 틀린 의견을 낸겁니까?
이름이 아쉽다고 한게 틀린생각인가요?
님이 득달같이 달려든 댓글엔 제가보기에도 ㅂㅅ같은 댓글도 많지만 그저 의견만 냈거나 생각만 다른 댓글도 있어요.
왜 ㅋㅋ말길을 빼잡수시는지
여성은 약자가 아닙니다.
여성을 약자라고 단정하는 것 부터가 남녀평등원칙에 위배되고
여성을 차별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인정하는 거나 마찬가지에요.
약자가 어떤의미에서 쓰이는진 몰라도 신체적으로 약자 맞구요. 범죄에서의 약자인건 대체로 맞고 특히 택배를 빙자한 성폭행범 강도범에 의해서는 절대적으로 맞습니다. 그런얘길 할때는 업무능력이라든지 하는데서 하는거지 이런거랑은 연관시킬 내용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남자가 군대가서 혹한기훈련이니 유격훈련이니 하는데 여자는 약자라는 생각이 차별의 씨앗이니 똑같은 강도로 훈련받으라면 그냥 죽으라는거죠. 차이랑 차별의 차이를 인식합시다.
이스라엘 여군은 남자와 똑같은 강도로 훈련받습니다만?
ㅋㅋㅋ 이스라엘이랑 우리나라랑 같습니까?북한은 이미 전쟁을 일으킬 능력을 잃은지 오래고 그래서 죽어라 핵개발 하는겁니다. 심심하면 미사일 날아다니는 이스라엘에 비할바가 아니죠.
님이 남자와 같은 강도로 훈련받으면 그냥 죽으라는거라면서요. 전 거기에 대해서 여자도 남자와 똑같은 강도로 훈련 받을 수 있다는걸 말한건데요?
우리나라 여자들 맨날 화장만해서 얼굴 꾸밀줄만 알고 걷는거 싫어해서 맨날 버스 택시 남친 차 타고 다닐 줄만 알아서 그렇지
최소한 보통 남자들처럼 헬스장가서 운동 꾸준히 해주고 체력에 관심 가지면 지금처럼 약골이 되진
겁니다 장담하건데
여자가 근육량이 평균 남자에 비해 적어도 운동하면 군대가서 남자들이 받는 훈련 다 받을 수 있어요
왜 자꾸 여자를 약한 존재라고만 생각하는건지 도대체 이해할 수가 없군요
똑같은강도라는거 제가 확인할수있는 source좀 주시겠어요? 여자가 할 수 있능만큼 남자가 하고 만다는 걸 이해할수가 없네요. 설령 그게 가능하다한들 이글에서는 그게 아무 소용없어요. 왜냐면 여자는 생물학적으로 근육량이나 근육의 질적 측면에서 불리한건 어쩔수 없는 사실이고 그래서 여자의 힘을 정규분포로 그려보면 남자의 것에 비해 왼쪽으로 훨씬 치우쳐 있는것도 부정할수 없구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모든 나라에서 여자는 각종 범죄의 희생양, 특히 성범죄부문에서 그렇다는걸 인정해야만해요. 그걸 보호해주는걸 이상하게 생각하는게 이상한거에요.
요지는 알겠어요 여성좌석이나 여성전용주차장 생리휴가 이런것들 좀 우습고 짜증날 순 있습니다. 여성에대한 사회의 차별이란게 사실 차별이 아닐 수도 있는거구요. 근데 구분할건 해야죠.... 막말로 당신이 길거리에 나가서 아무 여자나 골라서 제압 못하십니까?
지금 개선되는중이어도 우리나라만큼 성범죄에 관대한 나라 찾기도 힘들어요. 게다가 검색 한번 하면 야동이 쏟아지는데 지금 시행하는 한심한 성교육이라든지 폐쇄된 성관념, 성매매 금지법 등 성범죄 우범국가의 면모는 100%빠지는 것 없이 갖추고ㅇ있죠. 댁의 여자 경시하는 태도도 그안에 포함되어있어요. 걱정할만해요.... 제가 말씀 드리고 싶은건 두가지입니다. 이글의 내용에선 적어도 박원순시장이 동의할만큼 합리적인 근거없이 저 정책을 깔 수 없다는거, ^우리나라 여자들^은 다 그런다는 식으로 색안경을 끼고 바라보시면 가뭄에 콩나듯 있는 멀쩡한 여자도 이상하게 볼 여지가 충분하다는거...입니다. 사실 멀쩡한 사람은 남자들도 마찬가지로 찾기 힘들잖아요.
유머글이네요ㅎ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장애인.노약자를 위한 저런 정책 있나요??
택배 받아주는 것은 없지만 국가차원에서 장애인, 노인들을 위한 복지는 훨씬 많습니다. 비교도 안되게요.
당연히 훨씬 많아야죠.. 비교도 해서 안되고요.
딴 복지 제외하고 노약자,장애인 등에게 먼저,더 많이 적용된 다음에 여성을 해줘야...
물론 님과 제가 모르고있을 뿐 택배도 복지 잘 되있겠죠 아마도
네 분명 우선순위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우선적인걸 모두 마치고 나서야 해야되는건 아닙니다. 왜냐면 그러다 보면 여성 등 비교적 덜 약자계층에게는 혜택이 너무너무 늦게 돌아갈테니까요..
제말은 우선순위를 모두 마치고나서 해야한단게아니라 우선순위도 안하고 인데..
님 말씀 자체는 다 옳은 말씀인거같아요ㅎ
그냥 여성말고 딴 분들 어떻게 복지하는지가 궁금해서 덧글쓴건데 딴 얘기로 가네요ㅠㅠ
제가 딴데서 본 이상한 말이랑 뒤섞어서 생각한듯...ㅈㅅㅈㅅ
제가 일베OUT의 태윤씨에게 글남김니다
태윤씨는 이 싸움에 정답이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정치는 수학이아닙니다
이세상에 정답은 없습니다
100%옳다고 말할 수 있는게 우리 사회에 몇가지가 있다고 생각합니까?
님비나 핌피현상이 괜히 생기는게 아닙니다
조금만 정신을 차리시면 자기 행동이 얼마나 부끄러운짓인지 알게 될껍니다
이게 태윤씨의 첫번째 문제점입니다
또, 2번째 문제점이라하면 여성이 약자라고요?
여성이 약자라니 이게 무슨말입니까
대한민국 정부에서 정한 약자의 개념엔 생물학적으로 XX면 사회적 약자라고 게시되어있나요?
남성 역차별 문제가 대두되고있는 상황에 저런 행정을 한다면 논란이 이는것은 당연합니다
우리서로 모두 긍정적인 방향으로 고쳐나가야 될겁니다.
이제 아셨습니까?태윤씨?
정말 보다가 쪽팔려서 글 적습니다.
제 글에 대답하지 않으신다면 모든글에 끝까지써서 당신잘못을 일깨워 드릴겁니다.
또 이러면 논점을 흐리시면서 춘고인이새끼 일베인이네요라고 하실수도있지만 정상적 사고를 가지신다면 그런 이분법적 논리를 피지는 않으실테지요?
전 논점 흐려가며 일베인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일베 애들이 대표적으로 하는 몇가지 사항에 대해서만 일베인이라고 할 뿐이죠.
정치는 수학이 아닙니다. 다만 정책의 시행 취지와 그 대상은 객관적으로 명시 되어있고
그것을 이해 못해 엉뚱한 소리를 하는 것은 다른게 아니라 틀린겁니다.
둘째로 여자는 사회적 약자입니다. 특히 여성 대상으로 하는 범죄에 있어서는 분명한 약자구요,
뿐만 아니라 고용과 사회 진출에 있어서 사회적 약자로 모두가 합의하였고
박근혜 당선인조차도 여성의 사회 진출시 남자보다 차별 받는 점을 개선하려고 노력한다고 했구요.
몇살이신지 모르겠지만, 딱 스물 다섯, 여섯만 되면 알 겁니다. 여성 취업의 현실을요.
주위에 사촌 누나 계신가요? 물어보세요. 같은 조건, 같은 스펙, 아니 훨씬 뛰어난 사람임에도
'여자'라는 이름으로 어떻게 차별 받는지. 저도 어릴땐 여자가 왜 약자인지를 이해 못했는데
나이 먹으면서 우리나라 사회구조가 얼마나 남성 위주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위의 정책은 남성 역차별 이야기를 할 문제가 아니라고 보네요. 간단히 한가지만 묻자면
만약 특정 남성들만을 표적으로 하는 범죄가 늘어난다면, 그 특정 남성들을 위해 어떠한 해결책을
제시한다면 그게 여성에 대한 역차별인지 좀 생각해보세요.
의견감사하지만 여성편향적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미리밝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일베인들처럼 여성혐오를 하거나 김치녀라고 무가치한 비판을 하려고 하는게 아닙니다.
일베OUT님께서는 나이가 굉장히 많으신듯하시지만 만일 나이가 많으시다면 이시간에 이렇게 글을 많이올리고 댓글을 단다고 상상할수 없군요
그래서 추정컨대 대학생이나 아니면 예전 닉네임이 한양대13태윤인걸 보면 예비 대학생일겁니다.
사촌누나가 계시냐고 물었습니다.
일단 답해드리겠습니다
저는 친누나도 있고 사촌누나만해도 4명 사촌여동생이 1명이있는 여자가 꽤나있는 집안에서자랐죠
그리고 저희 누나들 모두 직장이 있고 한명은 약사고 나머지는 취업준비생이나 기업에 취직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건 저희누나가 여성 할당제로 공기업에 붙었습니다.
고용과 사회진출에 이래도 약자인가요?
기업인들은 이윤을 추구하는 집단입니다
그들이 생각하기에 이윤이있다고 한다면 여성을 바로 고용했겠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베out님 말대로면 여자가 취직에 제한을 받고있다는건 여자가 남자보다 일의효율에서 떨어진다는게 문제아닐까요?
이건 마치 군필자를 회사에서 더 선호한다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회사입장에선 더 효율이 좋은 사람을 뽑을수밖에없죠
또 정책의 시행취지와 그 대상이 객관적으로 명시되어있는데도 이해하지 못하면 틀린거라고요?
마치 북한에서 하는말 같군요
북한도 공산주의의 이념체제와 그 대상이 명시되었습니다.
그런데 이해 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마지막 질문에 대답하겠습니다.
여성에 대한범죄는 저도 인정하지만 우리나라에사만 일어납니까?
우리나라 여자만 생리를 해서 생리휴가를 받고 우리나라여자만 차별을 받아 여성우대정책을 펼칩니까?
저의 논지는 여자가 이런 혜택을 받아 마냥 짜증난다가 아닙니다.
짜증도 나지만 저는 일부여자들이 이런 혜택을 당연시하고 페미니즘사회가 도래할까봐 걱정하는 것입니다
저의 2가지 질문에 답해주세요
모르죠 13학번이라도
6수정도 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gufu 님은 6수하셨나봐요? 죄송하지만 전 이미 대학 졸업했네요.
사촌누나, 친누나, 사촌여동생 모두 직장이 있으니 사회진출에 약자가 아니라는 건 말도 안되는 논리죠. 그리고 여성할당제로 공기업에 붙었다는 걸 꺼내신 건 '여성이 약자가 아니다'라는 논리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도 않구요.
그리고 제일 당황스러운게, '이런 혜택을 당연시하고 페미니즘사회가 도래한다'라는 주장입니다. 대체 어떻게 이런 추론이 가능한지 모르겠네요.
진짜 어이가 없지 않나요? 오르비에서 저 빨간 눈 마크는 무엇을 의미하나요?
예전 에피마크 같은 건가요? 그런거면 답이 없는데..
공부 좀 한다는 애가 저렇게밖에 생각을 하다니..
저는 글쓴이가 너는 여자형제도 없냐는 식의 댓글에 똑같은 수준으로 보여드린겁니다.
그리고 4천원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은 실제로 군대관련 토론이나 영상에서 남성이 군대를 당연히 가야한다는 의견이 꽤나 많아지고
여성우대정책을 당연시여기는 풍조를 비판한 부분입니다.
이것이 '여성우대정책'이고 '페미니즘사회로 갈 수 있는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는 정책'이라는 발상 자체가 저는 아예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다른 것과 자꾸 엮으려 들지 마시고, 이 정책 하나만 보세요.
혼자 사는 여성에 대한 강간, 강도사건을 줄이려는 것이 어떻게 '여성우대정책'이 될 수 있습니까?
이 시간에 댓글 단다고 직업이 없거나 대학생은 아닙니다. 제 일 또한 불규칙적이다보니
오르비 들어오는 시간이 들죽날쭉일 뿐이지요. 그리고 한양대13태윤이는 이전 일베충이 하도
설쳐대길래 그 놈 이름 따다가 닉넴 해놓은 것 뿐입니다. 전 한양대 13학번은.. 커녕 제 주위에
09학번 이후로 얼굴 아는 사람도 없을정도입니다.
사설이 길었는데, 일단 하나하나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처음 말씀하신 여성의 고용문제는 벌써 스스로 말한 것에 답이 있습니다.
국가 차원에서 여성할당제를 운용하고, 또한 많은 기업들에게 인센티브 줘가면서 시키는 이유가 뭘까요?
그게 사회적 약자이기에 하는 겁니다. 그것 때문에 사회적 약자가 아니라고 하는건 말도 안되구요.
기본적인 명제를 역으로 잘못 짚으셨네요.
또 기업이 이익을 추구하기에 여성이 일의 효율이 떨어져서 고용 안한다고 하셨는데
예, 어느정도 맞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합니다. 먼저 우리나라 대다수 대기업의 경우 70년대 정경유착을
통해 성장하였고 그 과정 속에 노동자들의 불합리한 대우를 암묵적으로 묵인하면서 커왔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개선되기 시작한 것이 군사정권이 끝난 후 부터구요. 그러다보니 아직까지 고용적인
측면에서 다른 나라들에 비해 상당히 열악합니다. 특히 남성 고용의 문제의 경우 지난 20~30년간
꾸준히 개선되어왔음에도 불구하고 여성 고용 문제는 비참할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기본적인 출산휴가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고, 복직은 거의 힘들 정도지요.
게다가 그런 부분에서 발생하는 비용 문제를 들어 여성 고용 자체를 안하려고 합니다.
그 때문에 국가가 나서서 여성할당제를 시행하고, 모든 기업에게 권고하고 있습니다.
근데 그것을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방치하는게 맞다고 보세요?
기업의 이윤만을 위해 여성의 생물학적인 부분을 배려하지 않고,
특히나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저해해 가면서까지 이윤을 추구하는게 맞다고 보시나요?
이는 당장 지금은 여성의 문제로만 보이겠지만 차후 세대들은 대다수가 맞벌이하는
핵가족 형태의 가구 구조가 될텐데, 그렇게 된다면 그의 배우자인 남자에게까지도 영향을 미칩니다.
이러한 변화를 예상하고 지금 보육복지에 관해서도 한참 말이 많죠.
현재 논의 되는 보육복지의 최첨단에 서있는게 바로 여성 고용 문제입니다.
여성은 사회적 약자임이 분명하고, 그를 개선하기 위해 언제나 국가 차원에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마치 현재 본인의 눈에 보이지 않는다고해서 여성은 사회적으로 남성과 동등할거라고 착각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밑에 북한도 공산주의의 이념체제와 그 대상이 명시되어있습니다 라는 말은
도대체 왜 한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걸 꺼내서 뭘 얘기하려고 하는 겁니까?
그리고 여성에 대한 범죄는 해외에서도 있고 만약 그러한 범죄가 늘어나는 추세라면
당연히 그 나라에서도 우리나라와 똑같이 할 겁니다. 이건 보편적고 당연한 거에요.
아동납치 범죄가 증가추세다, 그럼 초등학교 근처 경찰을 배치하거나 무인 카메라 설치하고
등학교 시간 집중적 감시를 한다면 그건 아이들을 위해 하는 것이지 아이들과 어른을 차별하는게 아니잖아요?
도대체 무엇을 얘기하려고 이것저것 꺼내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페미니즘 사회요?
당신이 페미니즘 걱정하시는 것 같은데, 여기 이 사안은 전혀 페미니즘과 상관없어요.
제가 보기엔 당신은 그저 여성 혐오자일 뿐이에요.
그리고 한가지 더, 여성의 사회진출이 쉽다고요? 사촌누나 있으셨다고 했으니 직접 물어보시기 바랍니다.
제가 취업할 때도 그랬고, 지금도 마찬가지고, 아마 당분간 계속 그럴겁니다.
여성 취업이요? 똑같은 조건의 남자가 서류 10개중 5개 붙는다면
여자는 10개 중 하나도 안붙는게 현실이에요. 10개? 10개론 어림없죠. 최소 30개 해야 2~5개 입니다.
왜 새누리당이 여성고용, 보육 문제를 정책적으로 앞세워 홍보했는지 생각 좀하세요.
아 참, 그리고 전 남자입니다.
저한테 공부좀 꽤나 한다는놈이 이런생각을 갖다니.....라는 것부터 스테레오타이핑이신것 같군요
논점을 흐리지마십시오
저는 범죄증가를 반대하는 정책을 반대한다고 말한적이 없습니다.
저는 이 무인택배를 반대할뿐입니다.
어쩌다가 여성혐오자까지 되고 정경유착까지 간지는 모르겠지만서도 제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여성의 쿼터제를 반대하는이유가 시작부터 잘못됬다고 생각합니다
일베out님께서도 말씀하시듯 우리나라의 여성이 직장에 취직한후가 문제입니다
우선 여성에대한 대우부터 달라지고 여성쿼터제를 실시해야지 다짜고짜 여성쿼터를 하면 어쩌자는 거지요?
실제로 임신을 하면 애키운다고 그만드는 여성들이 꽤나 많습니다
그러면 기업입장에선 또다른 신입을 뽑고 일에 능숙하게까지 걸리는 시간동안 회사는 손해입니다.
이건 마치 고교의무가 시작되지도않았는데 반값등록금을 외쳐대는 지금 현상과 마찬가지죠
임신하고 애키우고 애가 스스로 유치원도 다닐나이가 되면서 다시 복직하고자 하는게 과연 회사입장에선 이득일까요?
육아휴가자체로는 애를 키우기 힘듭니다 이점을 저도 격하게 공감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우선 나라나 시자체에서 부터 육아복지시설과 육아도우미를 적극 양성한후 이런것을 해야된다는 입장이죠
초중고교사와 약사가 여초현상이 일어난다는 4천원님 말씀에도 덧붙이겠습니다.
그럼 남자들은 약사 공무원 교사에 목을 매진 않습니까?
남자라고 아닐까요?
그건 모두가 원하는 편한 직장이기때문입니다.
돈잘버는 약사와 안정적인 공무원
누가 마다하고 누가 목매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북한얘기는 어처구니 없으라고 얘기한것입니다.
그렇게 이념과 대상이 명시ㅇ되어있다고 그게 올바른게 아니라는 과격한 비유를 해봤습니다.
ㅋㅋㅋ 저보고 6수하셨나봐요 라고 비꼬는건 또 뭡니까. 나이 많이 드시고 참 할짓 없으셔서 좋으시겠어요. 전 이 정책 괜찮다는 생각입니다만 님께서 글 내용을 통해 괜한 시비를 건다는게진 진짜 우스워요. 이 수험생 사이트까지 와서요. 그것도 직딩이 말이죠.
님 말씀대로 이 정책의 취지나 목표는 좋습니다.
인정합니다. 하지만 왜 직업까지 가지신분이 여기서 무슨 취지로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무슨 계몽을 바라시나요? 이 사진 한장 달랑 들고와서 왜 이리 소란을 피우시는지 .....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훨씬 적게' 공무원, 약사, 교사에 목을 맵니다. 고시라면 모르겠지만요.
모두가 원하는 편하고 안정적인 직장인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저 직업군에서는 성별간에 '차별'이 없거나, 있어도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여자들이 몰려드는 거죠. 오죽하면 교대에서 남성쿼터제를 실시하겠나요.
마지막으로, 이 정책을 반대하시는 진짜 이유가 듣고 싶습니다. 무엇 때문인거죠 대체? 참 여러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진짜 이유는 못 들었네요.
논점을 흐리는게 아니라 춘고인님이 자꾸 엉뚱한 소리를 하니까 하는 소리인겁니다.
실제로 애 키운다고 그만두는 여성보다 애 낳았으니 자진 퇴사해라 라고 압박주는 현실 때문에
그만두는데 절대 다수이고, 주된 이유입니다.
요새 돈 벌이가 얼마나 어려운데 애 낳앗다고 그만 두고 싶겠습니까?
그리고 여자만 그런 안정직 목맨다는게 아니라 여자는 그런 고용 현실 때문에 더 필사적일 수 밖에 없다구요.
북한 얘기는 전혀 아무런 근거도 되지 않구요, 이념과 대상이 명시 되어있다고 올바르다라는 말이
왜 나온 것인지 조차 이해가 안되네요. 혼자 계속 엉뚱한 소리를 하세요. 과격한 비유가 아니라
전혀 상관 없는 얘기 혼자 하고 계시다구요.
gufu 님께서 위에 먼저 6수정도 하셨나봐요 라고 말해서
님이 6수해서 그런말 한게 아닐까 추측해서 한 말이에요.
비꼬긴요. 당신이 절 비꼰거지ㅋㅋㅋ 말은 바로 하셔야지요.
제가 언제 계몽을 바랐나요?
이런 정책이 있고 그렇다는거 알린 것 뿐입니다.
거기에 이상한 소리하는 사람들 있어서 명확히 짚어준 것 뿐이지요~
마지막으로, 왜 여성들이 '약사, 공무원, 교사'등에 그렇게까지 목을 매는지 한번 고민해보시기 바랍니다.
여기에 답이 있습니다.
고용 문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공무원, 특히 교사에 내몰리는게 여성 취업의 현실입니다,
나이 스물다섯 먹고 취업 힘들고, 또한 취업되도 지속이 힘들어 교대로 다시 입학하는 경우도 비일비재합니다.
교대, 한의대생 입학하는 사람들 봐보세요. 20대 후반 여자들 수두룩합니다.
내용을 떠나서 '반도'가 뭡니까?
그렇게 우리나라를 비하하고 싶으세요?
아니면 모르고 하시는건가요?
반도가 왜 비하되는지는 이해가 안되네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식민지 시대에 일본인들이 처음 쓴 말로 우리나라 사람들을 비하하는 말 입니다.
일제 식민사관과도 연결되어 있구요.
예? 처음 들어보는 소린데요.. 관련 자료나 링크 같은것 볼 수 있을까요? 진짜 궁금해서 그런겁니다.
반도 용어는 이미 국사 책에도 한반도라고 명시 되어 있을텐데.. 그게 식민사관이라니요?
우리나라가 한반도에 걸쳐 있는 것은 맞지만 우리를 일본인이 자신들의 '내지인'에 상대가 되는 말로 '반도인'을 언급한 것은 분명합니다. 관련된 자료가 있는지는 찾아보겠습니다.
애매한 부분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Sein님이 조금 민감하신 것 같습니다.
반도라는 단어가 일제가 우리 나라를 비하하기 위해 쓴 단어인 것은 맞습니다. '반도국이기 때문에 주체적이지 않은 국민성을 가졌다'라는 의도로 말이지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 단어를 쓰지조차 말아야 한다는 것은 비약이라고 여겨집니다.
그 말의 기원이 우리를 비하하려는 의도에서 지어진 말임을 알면서도 우리가 우리 자신을 그렇게 지칭하는 것은 결코 좋은 일이라고는 보이지 않는데요. 대한민국은 아니라도 한국이라고 해도 될걸....
'기원'이 그랬던 것이 확실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전 그래서 '기원'에 대한 얘기는 꺼내지 않았지요.
제가 알기로는 존재하던 단어를 일본인들이 비하의 목적으로 이용한 것이거든요. 물론 제가 알고 있던 것일수도 있습니다만..
반도라는 단어가 존재하지 않았었는데 일본인들이 최초로 만들어낸 것이었다는 자료를 혹시 갖고 계신지요?
참...반도라는 단어의 기원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지칭하는 말로써의 '반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반도인과 식민사관을 딱 부러지게 연관지을 수 있는 것을 찾기는 쉽지 않네요. 그냥 지식인에나 나오는 정도가 아니라 학술적인 논문이나 저작을 찾으려고 하는데요. 아래 4천원님이 짧게 써 놓으신 것이 대강에서는 맞다고 봅니다. 자료는 시간을 갖고 찾아보아야겠습니다.
님의 글 내용에는 찬성 합니다. 혹시 제가 님이 쓴 글의 제목에 태클을 걸었다고 일베충으로 아시고 거부하지는 마시길....
'반도인' '반도국' 이라는 표현이 일제에 대해 악용되었던 것은 명백하고, 이 부분은 모두가 알아야 할 일이라고 봅니다.
다만 저는 이 일에서, '인민'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더라구요. 공산주의자가 그 단어를 쓴다는 이유로 우리의 아름다운 단어가 '금기시'되었던 역사 때문에요. 이러한 부분은 신중하게 접근해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일을 환기시켜주신 의도는 충분히 존중합니다.
????????대륙은 중국 러시아 미국 호주 프랑스 독일 비하 열도는 일본 영국 뉴질랜드 아일랜드 반도는 대한민국 이탈리아 그리스 비하용어??????????? 일반적으로 대륙의 기상이니 머니 하면서 올라오는 글이 조롱조인 경우가 많은데 거기서 왜 대륙이 나오냐 하면 짱깨들이 지네들 추켜세울 때 쓰는 용어가 대륙이기 때문에 역으로 디스하는거고 그걸 응용해서 열도(일본)나 반도(우리나라)라는 말이 넷상에서 많이 쓰이고는 있지만 그게 나쁜내용을 담고 있는 것은 전혀 아닐뿐더러 여기서는 더욱더 아닌데 도대체 어떻게 이런 발상이 나오는거죠?
그냥 요즘 인터넷에서 많이 쓰는 용어같던데......한국>반도의/중국>대륙의/일본>열도의/미국>천조국의
범죄율이니 뭐니, 우리나라가 치안이 그렇게 안좋니 하는 소리가 나올 필요가 '전혀' 없는 사안인데 왜 물고 늘어지는지 모르겠네요.
사람들의 '심리' 라는게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밤길 다니기 무섭다'라든가 '범죄 걱정 때문에 딸 자취 못시키겠다'라는 소리가 공공연히 나오는 게 현실인데 이러한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는 정책을 채택하는 것이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혼자 사는 여성들 대상으로 '강도, 강간, 살인'등의 범죄가 일어나는 빈도가 혼자 사는 남성 대상으로 일어나는 것보다는 몇십 아니 몇백배는 많을 테고, 혼자 사는 여성들의 '심적 불안'을 어느 정도 해소해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충분한 효용이 있을 겁니다.
여성이 약자다 강자다 라느니 하는 논의는 여기에서는 아예 필요조차 없는 것입니다.
그러게요. '여성이 약자다'가 문제가 아니고 '특정 여성들'을 상대로 하는 범죄가 늘어나서
그것을 예방하겠다는 취지를 가지고 했더니 무슨 '여성'만을 위한다며 역차별을 꺼내네요.
진짜 이해를 할 수가 없어요. 기본적인 독해가 잘 안되는 분들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위에서 한번 얘기 했지만, 애들에게 하는 무상급식 이야기를 했을때
"왜 애들만 공짜로 밥줘? 왜 난 안줘? 이건 역차별이야" 이런 소리하는 사람을
도대체 어떻게 이해하라는 건지.. 그런 걸 지적하면 독선적이라는 소리를 들으니..
물론 제가 좀 까칠하게 댓글 달기는 했습니다. 그 점은 사과드립니다.
논지을 비트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심리라는 것과 무인택배가 어떤관계인지 말씀해주시겠습니까?
차라리 무인택배를 시행하는 것보다 밤길다니는게 무섭지않게 가로등을 더 놓는다거나 경비시스템을 강화하는게 4천원님의 논점에 맞는것같은데요
그것도 맞습니다.
그건 틀렸고 이건 맞다고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게 어떤 관계인지 대체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합니까? 누가 문 두드리면서 '택배인데요' 할때 혼자 사는 여자분의 생각이 어떨지 한번 차분하게 생각해 보세요.
요즘택배들은 집에 미리 전화하고가거나 문자를 미리보냅니다
왜나면 집에없을땐 가뜩이나 밀린 택배업무때문에 소화전에 미리 넣어두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전 이런 범죄를 줄이기위한 노력이 싫다는게 아니라 고생하시는 왜 더 좋은정책보다 택배를 쓰냐이것입니다.
서로간의 논지가 달랐다고 생각이됩니다.
일베충out과 얘기를 하다가 다른생각을 하실 수 있다는 점을 괄시했습니다.
고생하시는 왜 더 좋은정책보다 택배를쓰냐 이것입니다
저 지금 한국말 읽고 있는 것 맞나요?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급하게 쓰느라 두서없고 뒤죽박죽인점 인정합니다.
'고생하시는' 이 부분을 없게 읽는게 맞습니다.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데요? "고생하는이 없게 왜 더 좋은 정책보다 택배를 쓰냐"
이게 뭔 소리에요. 택배를 쓰냐를 지금 묻는겁니까? 아님 정책이야기 하는겁니까?
사고를 차근차근 하세요. 중간 단계 혼자 자꾸 뛰어넘고 말하니까 위에 길게 쓰신 글도
논지 없이 이상한 말만 늘어놓잖아요.
ㅋㅋㅋ 이게 단지 심리위안을 위한것만은 아닙니다 분명 택배를 빙자한 침입범이 각종 범죄를 일으키고 그게 시장 귀에 들어가니까 정책을 만들어낸겁니다. 불안한 길거리를 위해 가로등과 cctv는 계속 설치되고 있을거고요. 소화전없는 주택가는 어쩔거고 있다해도 그런 경로로 분실되는 책임소재는 어쩔거고 어쩌다 전화번호 기입 잘못해서 연락 안오면 그냥 택배물건 안받아야 맞는건가요?
그리고 민원이 들어오든 말든 행정가는 ^더 좋은 정책^(그게 뭘말하는건지도 모르겠다만) 찾고 나자빠져있어야하는건가요?
아뇨 님의 수준대로 얘기하자면 나자빠져있는게아니라 더욱 고심해서 정책을 만들어야죠
님의 말대로면 고시준비생은 고시를 준비하는게 아니라 나자빠져있는건가요?
4천원님과 일베out님은 적절한 예시와 수준으로 저를 비판하시는데 님은 그냥 시비ㄱ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더 좋은 어떤 정책이 있습니까?
혼자 사는 여성에 대한 강도강간사건을 줄이기 위한 더 좋은 정책을 제시해보시죠.
단, 택배를 대신 받아두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는 강도강간사건을 다 커버해야 합니다.
노력이란 '다방면'으로 이뤄져야죠.
가로등을 설치할수도있고요 방범창을 의무화하여 국가나 시자체에서 지원하는법도 있다고 봅니다
택배기사를 사칭하는 것은 실제로 몇가지 예방법으로도 충분히 낮출수있다고 생각됩니다.
가로등을 설치하는 것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잖아요?
방범창을 의무화한다고 해서 택배기사를 사칭한 범죄가 줄어드나요?
님이 제시하신 어떤 의견으로도 저 무인택배 정책으로 해소되는 범죄가 '커버'되지 않습니다.
저 위에 댓글을 달수없어 여기다가 답니다
저는 택배얘기로만 빠지다가 저 얘기가 나온게아닙니다
제 댓글을 잘 읽어보시면 각종여성우대정책을 얘기했습니다.
그 여성우대정책에 일부분이 여성택배이고요
이것이 '왜' 여성우대정책인지를 물었습니다.
그러면, 성범죄자들에게 전자발찌를 착용시키는 것은 여성에 대한 성범죄를 저지른 녀석들한테만 적용되는거니 여성우대정책입니까?
대체 범죄를 막겠다는 정책을 어떻게 '여성우대정책'이라고 주장하실 수 있는 겁니까.
분명 이 댓글과 제 댓글에 단댓글을 보면 이 정책을 문제삼는것처럼 버이는데 아래 보면 다른 여성우대정책들로 대상이 바뀌는군요. 제가 논리비약한건가요?
정말 맞습니다. 범죄율이 낮으면 cctv설치 중지? 복지수준ㅈ좋으면 연금제도 폐지? 여자가 강자면 어떤면에서든 보호 필요없음? 참 논리라는게 일상에 적용하기 이렇게도 힘든걸까요
제가 범죄율을 물고 늘어졌는데요.ㅡㅡ;이게 그렇게 언급할 이유가 전혀 없나요??
전 애초에 이 제도가 탄생한 배경이 심리문제보다 택배배달로부터 여성상대에대한 범죄율(남자에비해)이 높아서라보고 물고 늘어졌거든요.
만약에 택배 방문으로부터 일어난 범죄율이 여성대상이나 남성대상이나 똑같은데도 불구하고
단순 여자이기때문에 더 불안한 심리문제라면.. 정부에서 광고를통한 교육등으로 해결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만약에 상향화되서 같다면 택배쪽에 손을 보던가;;)
뭐 이런 교육이 어렵다면 안심서비스같은 제도를 고려해볼수도 있겠지요..
여성이 택배에대해 불안해하는 큰 이유가 물리적으로 약자라는것도 있지만 남성상대보다 여성상대로 높은 범죄율이기때문이고...
이게 여성을 우선적으로 서비스해줘야된다는 객관적 근거가 될수있는데
범죄율을 전혀 나올 사안이 아니라는게 이해가 안가네요..;
'범죄율'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이유는, '우리나라 치안 좋은데 왜 저러고 자빠졌냐. 딴나라는 저런거 있냐' 라는 말에 대한 비판입니다.
혼자 사는 여성에 대한 범죄가 남성에 대한 범죄보다 압도적으로 높은 것은 명백하고 당연하며 충분히 고려해야 할 일입니다.
표현을 받아들이는 데에 차이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제 의견은 라젠카님의 의견과 거의 같습니다.
부연하면, '특정 대상에 대한 범죄 빈도'는 중요하나, '타국과의 범죄율, 치안 드립'은 무의미하다는 겁니다.
아 그런가요..; 위에 범죄율이라는 단어를 언급한사람이 저밖에 없어서 저한테 하시는말씀인지 알았네요 ㅋㅋ;
더이상 댓글을 달수없어 여기다가 답니다
이름부터가 여성안심택배입니다
사소하고 쪼잔하게 이름갖고 그러냐 이러시는데 이런것부터가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는게 기분나쁘다 이겁니다
마치 여성은 언제나 피해자이고 남성은 범죄자인듯한 이름때문에 얘기들꺼내다가 멀리갔습니다
좋은지적이셨습니다
제 처음 댓글이 가장 하고싶은 말이였습니다
여성우대다 뭐다 이게아닌게 제 말의 핵심이였죠
제가 좀 과도하게 말씀드리는거일수도 있는데, 피해의식 같아요.
'여성안심택배'라는 이름에서 '여성은 언제나 피해자이고 남성은 범죄자인듯한 이름' 이라는 의도를 읽어내시는 건 과도한 해석으로 여겨집니다.
취지와 그 혜택대상 생각도 안하고
여성안심택배라는 이름 때문에
남자를 잠재적 범죄자로 보고, 여성은 피해자라는 인식을 준다
이게 이유 인가요? 참 재밌는 분이셨네. 더 얘기할 가치를 못 느끼네요.
저기위에 이해가 되지않는다는 글을 더이상 쓸수 없어 글을 쓰는데 그부분을 없게 즉 지워버리고 읽으란 뜻입니다,
당신이 "범죄를 줄이기위한 노력이 싫다는게 아니라 왜 더 좋은정책보다 택배를 쓰냐 이것입니다" 라면서요.
뭔소리에요 이게. 그리고 당신이 말하는 근거가 단순히 지금 '여성'이라는 이름 때문에 그러는거 맞잖아요?
혼자 그 '여성'이라는 단어 때문에 발끈하셔서 과도하게 해석한 후 근거없이 여성 우대 정책이라고 하시는거잖아요?
페미니즘까지 확대되던데.. 정말 대단하군요. '여성' 이라는 단어가 언제부터 이렇게 금기시 되는 단어였지..??
이건 레알 피해의식인듯...
이게 도대체 왜 여성우대 정책인지 좀 말해봐요.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 이게 왜 논란을 일으키는지 참 신기하네요,
님 태도요.
제 태도가 까칠한 것이 문제가 될 수는 있지만,
그 태도가 이 정책이 여성만 우대하는 남녀차별적 정책으로 만드는 근거는 될 수 없죠.
제가 까칠한 부분이 있었다는 점은 인정하고 사과드립니다.
다만 제 개인의 문제를 끌어드려 이상한 논지 흐려가며 억지 부리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네 저도 저정책이 여성우대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말이 좋아서 까칠한거지... 너무 파이터 기질이 다분하세요. 애초에 논란을 일으키려고 이 글을 게시하신것은 아닌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다.
일베충사냥이 취미신가봐요?
그냥 박원순시장님께서 좋은 정책 펼치시니까 같이 보고 기분 좋아지자고 올리신거 같은데..애초에 본문의 내용에 논란될만한 것을 못 찾겠는데 논란을 일으키는 걸 게시 목적이라고 추측하시나요;
게시글을 보고 일베아웃님이 댓댓다는 부분에서요.
일베아웃님께서 '까칠하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요.
거의 인신공격 수준까지 치닫던데
의견이 다를수도 있는건데 말이죠.
그렇다고 의견이 틀렸다고 인신공격 하는것도 웃기고요. 딱 일베수준이에요.
그리고 위에서 누가 말했듯이 요즘 일베를 많은 사람이 이용하고 남성연대 때문에 요즘 남성이 역차별 당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충분히이 글이 논란이 될것은 예상하셨을거라고 생각하고요.
파이터 기질이 다분한건 맞지만, 논란 일으키려고 글을 올리다니
무슨 관심병 환자도 아니고 제가 왜 그럽니까? 논란 일으킬거엿음
이런 거 안 들고 오죠. 오르비에서 댓글 200~300개씩 달릴만한
그런 내용의 게시물 하나 올리는거야 일도 아닌데 말이죠.
하지만 이글은 위에서 님께서 일베랑 남성연대 언급하셨듯이 충분히 논란이 될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는 글인데
네 논란의도가 아니셧으면 죄송합니다.
말끝마다 말투가 좀 그래요 님.. 그래서 더 쓰는듯;
이 글을 유머글이라고 비꼬는 것도 친절한 말투는 아닌 거 같은데요.. (혹시 비꼰게 아니시라면 저 글에서 어느 부분이 유머스러운지 말씀해주세요)
어 일단 늦게 덧글달아서 죄송해요.
그리고 제가 저 유머글이라는 덧글을 쓸땐 비꼴 생각 전혀없었는데 그렇게 보였나보네요. 님께서 비꼬는 것이라고 한 걸 보아 님 생각엔 이 글에 옳든 옳지못하든 비꼴만한 게 있나 보네요.
또 말투가 좀 그래요에서 말투가 괜찮다고 다 친절한 말투는 아니라 생각해요. 갑자기 친절한 말투~ 나와서 좀 놀랐네요.
그리고 유머글이라 했던 것은 일단 이 글에서 키배 비스무리하게 일어나고 있는거 같은데 이런 글은 진지하게말고 그냥 웃고 넘어가는 글이라고 생각해서 글썼어요. 겸사겸사 질문도 할겸해서요.
이정도면 됬나요?ㅠ
아뇨, 님 생각은 다를 수 있겠지만, 저의 기준에선 딱히 본문에서 비꼴만한게 없다고 생각하는데 유머글이라고 비꼬듯 말씀하셨기때문에 말한거에요. 제가 말한 친절한 말투는 어휘선택이 좀 부적절했나보네요, 님이 말하셨듯 '괜찮은 말투'나 남이 듣기에 그닥 불쾌하지 않은 말투 정도의 의미로 쓴 말이었어요 저는 저 정책이 맘에 안들어서 유머글이라고 하시는 줄 알았네요; 비꼴 의도가 없으셨다면 죄송합니다.
그냥 남성도 이용하게 해주지. 남자도 혼자살면 택배받기 두려울 때 있는데...
정치에 별 관심 없구요. 박원순 시장님이 잘 했다는 건 알겠어요.
근데
일베out님 처럼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만이 '선'이고 '정의'라는 식으로 말하니까
반감이 생김...
이명박 대통령이니 새누리당이니 민주통합당이니 뭐가 옳고 그른지 잘 모르겠지만,
오프라인이나 온라인이나 진보당 지지하시는 분들 중 극성인 분들이 많은 듯....
종교,정치는 가치관의 차인데
오프라인이든 온라인이든 내 생각만이 옳다는 식으로 말하지마세요~
그런 사람들 자기는 잘 몰라도 미움도 많이 받고 욕도 엄청 먹는 듯.
진짜 진짜 비호감 ㅠㅠ
전 제가 지지하는 정당이 옳다고도 한 적 없구요,
그 정당이 선이고, 정의라는 식으로 말한 적 없습니다.
위에 논의된 내용 파악을 전혀 엉뚱하게 하신 듯 하네요.
박원순 시장 글이라고 해서 정치적으로 옳고그름을 따지는 글이 아닙니다.
다시 한번 찬찬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사람들이 무얼 논의하는 지를.
이런 댓글 예상했어요.... 참...
이 분 참 수준 보이시네. 뭐 할말 있음 조리있게 해보시던가
제 말 중에 틀린 부분 있음 뭐 말을 하세요~
그것도 아니면서 꺼지라니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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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왠지 현실에서 보면 친구도 없고 항상 모든걸 비관적으로 생각하실것 같은데 너무 지나치면 사회생활 하기 힘들어요. 충고하는거임
어휴~ 그래쪄요? 항상 비관적이라니 무슨 뚱딴지 같은 소리지..
아무튼 충고 고맙습니다^^
저도 남잔데 혼자 있을 때 택배 오면 똑같이 무섭습니다? 칼들고 찌를까봐요
왜 여자한테만 저런 정책을 펴는건가요
어차피 택배기사로 위장해서 무기들고 들어오면
격투기 배우지 않는 이상 남자나 여자나 당하는건 똑같은데 말이죠
그런 식의 가정은 이 세상 모든 사안에 다 가능한겁니다.
그리고 근래에 이뤄지는 택배 사칭 범죄들이 혼자 사는 여성을 위주로
행해지고, 갈 수록 늘어나기에 이렇게 방안을 마련한 것이죠.
그렇게 하나하나 이상한 가정 들이대면 남아나는 정책이 있을까요?
왜 여자한테만 저런 정책을 펴냐니요...
여성을 상대로 범죄가 자꾸 일어나니 그러는 겁니다.
아동 상대로 이뤄지는 범죄가 있어서 어떠한 정책을 내놨을 때도
똑같이 "왜 애들한테먼 저런 정책 펴는건가요?" 라고 하실건가요?
애들이 힘이 없긴 하지만 어른도 솔직히 격투기 배우지 않은 이상
당하는건 똑같은데 말이죠 라고 하신다면 솔직히 답이 없죠.
일베아웃님
박원순시장님의 저런정책은 참 실천적이고 괜찮은 공약이라 생각되는데
거기다가 여성이라는 단어가 붙어서 아쉽다고 한마디한댓글에 그사람이 마냥 아무생각없는 사람인것처럼 쏘아붙이는거 보기 그러네요
마치 처음부터 반박하는 댓글을 기다리고 있다는 뉘앙스를 풍기는건 저뿐일까요
정치라는것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어떤것이든 완벽히 옳다는 것은 없으며 이견이 존재할수있다고 생각됩니다
이 사이트에는 이제 대학을 가거나 그보다어린 친구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어떤 이견이든 상대가 정중하게 접근하면 본인도 조금은 조심스럽게 접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예 충고 감사드립니다. 작성 당시 새벽이고 업무 끝난 뒤라 조금 까칠해 있었던 점 인정하고, 반성합니다.
앞으로 댓글 달 때 감정적인 부분 절제할 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저도 이분말씀 동의합니다
박원순 갠적으로 좋아하고 정책도 동의하는데
님꼐서 댓글다시는 말투..같은게 너무 공격적인것 같아요..
댓글 달아주셨듯이 다음엔 절제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거보고 여성차별 운운하는게 진짜 제정신으로 하는 소리인가;
저는 글 내용에 관심 없고 댓글이 많길래 들어와 본 사람인데요, 지금 일베아웃님 글에 마지막 두줄이랑 댓댓글들 보면 마치 "일베충들아 너네가 싫어하는 박원숭시장님 떡밥이다 와서 물어라 다 '족쳐'줄게 "라고 하시는것 같네요;;
('족치다'는 표현 쓰신적 있으시죠?)
내용을 떠나서 일베OUT 이사람 말하는 태도가 건방져 보이네요.
그리고 여성 입장에서 보면 자취하면서 택배받는게 좀 부담스러울수도 있는건 맞는데요. 남자 입장에서도 혹시 강도가 아닐까 하는 (정말 택배아저씨들께 죄송하지만...) 생각을 할수도 있고,
저 서비스를 이용할 수도 있잖아요? 결국 남녀 모두 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대상인데, 하필 정책 이름을 '여성안심택배' 로 했다는거에 불만을 가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정책 내용에 불만은 없어요.
다만, 제 억측이라면 할말 없겠지만 글쓴이가 제 생각을 보면 보혐일베충이라고 욕할 듯 싶네요.
전혀요^^
이글 맨위에 로스타임님이 정책 이름가지고 아쉽다고 한거 가지고
'이러한 정책의 기본 출발점이, 요새 택배거래 사칭하고 독신 여성 상대로 범죄가 너무 많아서 건의된거라 이름을 그렇게 붙인겁니다. '여성'의 이름을 붙였다고 해서 마치 여성을 우대하거나 남자를 역차별한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은데 대단히 이상해보이네요. 누나, 여동생들이 타지에서 서울로 학업이나 취업 때문에 자취하는 경우가 많아, 그 밀집지역인 서대문구, 광진구, 종로구, 송파구 등지를 우선적으로 적용하는거구요. 실질적으로 택배 위장 범죄로 남성이 타겟되는 경우가 적기에 저렇게 이름 지은 것은 당연한 겁니다. 요새 남성연대니 일베충들이 하도 남성 역차별을 많이 꺼내서 그러신가본데 적당히 좀 하세요. 역차별도 역차별 나름이지 이런 것 가지고 쪼잔하게. 에휴. 됐습니다. 저도 남자지만 당신 행동이 상당히 부끄럽네요.'
라고 말씀하시는 분이 전혀요^^ 는 무슨여 ㅋㅋㅋㅋㅋ
예^^
이거에 대한 답변은 위에서 사미용두님에 대한 일베out님의 댓글이 충분한 답변이 되지 않았나요? 그런식으로 따지면 정말 끝이 없어요; 예를 들면 요새 늘고 있는 아동범죄(납치,강간등)를 예방할 정책이 논의되고 있을 때, 어른들도 납치,강간 당할 수 있는데 왜 굳이 아동범죄에 대한 예방책만 이야기하냐고 따지는 거랑 비슷해요..또 하나 예를 들자면, 성범죄를 감소시키려는 정책의 일환으로 요즘 화학적 거세에 대한 논의가 많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님은 이러한 현상에도 불만을 가지셔야 해요. 남자도 여성에 의해 성폭행 당할 수 있는데, 왜 '하필'(여자가 가해자인 성범죄에 의한) 남성피해자는 고려하지 않는 화학적 거세가 주요 쟁점중 하나로 다뤄지고 있냐고 말이죠.. 어른보단 아동이, 남성보단 여성이 범죄의 주타겟이 되는건 명백한 사실이고, 실제로 그러기 때문에 저런 정책이 시행되는 건 아닙니까.. 위 기사에도 나와있지 않나요 '이런 싱글 여성들'이 최근 택배기사를 사칭한 사건,사고가 잦아지면서 두렵다는 호소를 자주 한다고요.. 애시당초 정책이 혼자 사는 여성들이 범죄의 주 대상이 되고, 그에 의한 두려움들을 많이 표해서 시행된 거 아닙니까.. 그런데도 여전히 '남자도 당할 수 있는데.. ' 라는 생각이 들어서 '여성안심'이라는 글자가 거슬리시면 저도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그만해요.. 말해도 못알아먹는 것 같은데
같은 말 계속 해줘도 이해 못해요.
아니 무슨 댓글마다 제발 생각 좀 하고 살라니 어쩌니ㅋㅋㅋㅋ
말투 지적하면 그냥 계속 새벽이라 감정적이었나보다 죄송하다...
죄송할 짓은 하지 않는 게 어떨지
웃긴건 새벽이나 지금이나 말투는 똑같아요 ㅋㅋㅋㅋ 진짜 하루종일 이 글에 피드백 달려서 키배뜨고싶은 마음밖에 없으신듯 ㅋㅋㅋ
얼마나 밖에서 험한꼴 당하셨으면 인터넷에서 이렇게라도 화풀어야 하셨을까요 쭈쭈
어휴; 일베out님 말투가 공격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건 사실인데, 그렇다고 사람한테 '곤조벌레' 라고 하고, '얼마나 밖에서 험한꼴 당하셨으면 인터넷에서 이렇게라도 화풀어야 하셨을까요 쭈쭈'라고 하는 님 말투보단 100배 나은듯 한데요;; 본인이 그러면서 남한테 '태도가 건방져 보인다' 라고 합니까? 키배뜨고 싶은 건 님 같아 보이는데요
흥분해서 좀 말이 과했던것 같습니다.. 근데 키배뜨고 싶진 않아요. 암튼 글은 지웠습니다
이봐요 더 노골적인 인신공격은 당신이 더 하고 있어요. 전 차라리 내용이라도 있지 당신은 쥐뿔 내용도 없이 인신공격만 하면서 혓바닥만 무진장 기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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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좋은 의견을 갖고 펼치려하더라도 그 의견을 알릴려는 태도가 나쁘다면, 좋았었던 의견도 태도만큼이나 좋지 않아 보입니다.
공감
누군가에겐 일베가 삶의 활력소인듯. 일베 없었으면 뭔 재미로 살았을라나
일베 싫으시면 일베 가셔서 난동 피우시지 왜 괜히 긍정적으로 보는 사람까지 불쾌하게 만드시지;
얼마전 서울시 심야버스 운행에 대한 것도 그렇고, sns으로 원할하게 소통하는 것도 그렇고
시민 편의를 생각하는 시장님인건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큼직큼직한 것도 중요하지만 자잘한 변화들이 더 피부에 와닿는 법인데,
그런 점에선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하구요.
그리고 덧글들 쭉 읽어봤는데요.
저마다의 생각들이 나름의 근거가 있어서 모두 공감이 갑니다.
물론 저도 저만의 의견이 있으니 몇몇 덧글에선 껄끄러운 기분이 들기도 했지만 절대 틀렸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바라는게 있다면 변두리 부분보다는 핵심을 좀 바라봐주셨으면 좋겠어요.
깔만한 거 없을까, 하면서 굳이 안좋은 점 억지로 찾아내기 보다는
이게 과연 시민을 위한 것인가부터 생각하고,
보완해야할 점들을 생각하는게 더 좋지 않을까요.
이미 뽑힌 시장이니깐 시장 욕 하기 보다는
불평 불만이 있으면 당당하게 시장님께 얘기하면 될 것 같네요.
소통 창구는 언제나 열려있으니깐 뒤에서 궁시렁대기보다는 주장할 건 주장합시다.
백날 말해봐야 받아주지 않는 사람일 때야 뒷담 깔 수 있겠지만
말하면 들어주는 분인데 숨어서 혼자 화내며 앓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생각하는 최악의 정치인은
눈 가리고, 귀 막고, 입 닫고 국민들과 아무런 대화를 안하는 사람인데요.
그런 분이 아닌 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정책을 내놓는것도 있지만, 회계상의 용어의 차이를 이용해 부채가 줄어들었다고
언론에 공표하는 등, 정직하지 못한 태도를 보일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할일없는 백수라 댓글 대부분 읽어보니까
일베OUT님은 생각도 깊고 아는것도 많지만
말투나 다른사람들을 대하는 태도에 있어서는 초등학생들만 못하네요
개인적으로 박원순이 시행하는 정책은 하나하나가 맘에 안들더니, 이것도 참.
으 자신의 논리가 아무리 완벽하다고 한들 저런 태도 거북스럽고 구역질 난다...
잘 읽었습니다.. 글쓴분은 안타깝지만 독포 225 찍고 저세상으로 가셨군요;
........독포 225라니 참 무서운 독포군요
(겉으로 드러나는 모습만 보았을 때) 나쁜 짓을 하고있다고 할 순 없지만,
불필요한 짓을 많이하고, 본인의 (본인과 지지자들 관점에서의)치적을 과시하는 수단으로 SNS를 잘 활용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네요.
전시행정의 전형..
이게 관점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제가 볼 때는 SNS 활용은 보기좋은 '소통' 이라고 생각하는데
다른 사람이 볼 때는 꼴사나운 '전시행정' 이라 여기기도 하네요.
정치란게 아무리 잘해도 잡음이 날 수 밖에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