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이 화두인거 같길래 우리학교도 썰풀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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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반고와 ㅈ반고 사이의 중상정도 학교인데 작년에 국어 하나 새로 들어오더니 지가 강남에서 왔다 어쩐다 하면서 텃세 오지게 부림
정작 수업은 제대로 안하고 수업의 9할이 인생이야기임
근데 그 수업하는 1할조차 수업 잘 못함
목소리 찌랑찌랑해서 듣기싫음 약간 유대종t에서 더 찌르는 목소리?
언제는 나 빡정시라서 조용히 일클풀고 있으니까 슥 와서 '한번 더 그러면 학생부에서 봅시다.' 하면서 쎈척 오지게 함
아 이건 내잘못 맞긴 해 엌ㅋㅋ
걍 그냥 개빡쳐서 한마디 하고 싶었어...
쎈척은 오지게 하면서 정작 수업은 똑바로 안하는, 강남에서 왔으면 되게 뭔가 있는 스펙인 줄 알고 착각하는 꼴이 우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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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학교 쌤들 ㄹㅇ 지건 마려움
강남이 뭔 상관이야 지역 배정 실력으로 하는 것도 아니고 ㅋㅋ
ㄹㅇㅋㅋ 지혼자 신나서 어우욱...
근데 초임 배정은 실력으로 하는거 맞지 않음?
우리학교는 정시강요하는 듯한데, 음 이게 좋은건가..
우리학교는 전교생의 5~60%가 수시라서...
우리학교는 블라인드땜에 더 못간다면서... 내신상위 몇명빼고는 정시가 맞다고 하심
진짜 꼴통이네
8학군 계약직이었나봄
맞말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