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5년생 경희대입학사정관!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3632387
제목그대로입니다. 입학사정관전형으로 경희대학교 가고싶습니다.
근데 내신이 4.2정도고요 성적오르는건 꾸준히 1학년때부터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자소서는 충분히 잘 쓸자신있고요, 경영학과 가고싶습니다. 아무래도 입학사정관이다보니 제가한 활동들을 기준으로 잘 해보려고 하는데 저는 활동이 주로 외국 많이 다녀오고, 토론대회나 논술 같은것 많이 했었습니다. 어느정도 제가 한 활동들을 끄적거려 볼게요
1.학교주최는 아니지만 미국에 다녀왔었습니다. 아이비리그라불리우는 하버드대, 유펜 등을 방문했었습니다.
2.학교주최로 우선 자신이원하는 분야의 직업분들을 초청해서 강의하는것 들었습니다. 전 물론 CEO분이 해주시는 강의 들었습니다.
3.교내 토론대회 참가했었습니다.학생인권에대한 주제를 다뤘고요, 상은 타지를 못했어요
4.2012년에 중국 청소년들과 약 8일간 홈스테이를 하면서 문화교류를 했었습니다. 시 주최였고요.
5.2012년에 경기대학교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이 공동주관한 창의인성 사고뭉치 캠프 참가했었습니다.
6.같은년도에 경기대에서 평생교육진흥원이 주관한 창의인성캠프 1박2일로 다녀왔었습니다.
7.계속 지금까지도 외국인 노동자분들을 위해서 한글가르쳐드리는 봉사활동 하고 있고, 그분들에게 가끔 외국에대한 얘기를 들을때도 있습니다.
8.장소는 서울대였지만, 주관은 서울대가 아닌 경제경영 MBA캠프 수료했습니다.
9.지금까지도 경영학과 관련된 책 많이 읽고 리더십에 관한 책도 많이 읽었습니다.
10.백일장 같은것도 1학년때부터 꾸준히 참가했었고요
11.자신의 롤모델을 선정하고 발표하는 활동도 했었습니다.
12.학교 선행상 받았고요, 개근상 학년마다 꾸준히 받았습니다 출결 하나도 없이 깨끗하고요
13.특히 생기부에 글로벌리더쉽과 관련된 글들이 많습니다.
이런글 처음써보는거라 부족합니다. 대체로 그냥 에듀팟과 생기부에 적혀있는 내용들중 꾸준히, 특색있는 활동들만 적었고요, 다른 활동들은 뭐 세계시민교육이나 편지쓰기등과 같은 활동들이 있습니다. 저희 학교는 기독교 학교구요, 기독교와 관련된 활동들도 꽤많습니다.
스펙이 되는것들만 알려주시면 좋구요
질문을 좀 드리자면, 제가 이 내신에, 이 활동들에 자소서를 가지고 경희대 어떤전형에 넣어볼 수 있는지, 경희대가 아니라면, 어느대학을 갈 수 있을지 아시는분 댓글에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다른 사이트들 가보면 경영이라고 경영에만 관련된것이 아닌 경제에 관련된것도 읽어야 한다는글을 몇개 보았는데, 사실인지 궁금합니다.
처음써본지라 두서가없었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혹시 알고있는것들이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충고도 받아들이겠습니다.
욕은 해주지말아주시고요ㅠ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잘 기록하겠습니다
-
선동? 4
열
-
합격했어요 16
어안이 벙벙하네요 ㅇㅁㅇ.. 워낙 쟁쟁하신 분들이 많아서 자랑하기 부끄럽지만...
-
2컷기준
-
영어라 기출정도만 제가 따로 해서 주고 사설 문제는 구해서 풀려야겠음.........
-
생각정리 4
고려대 학부대학을 누가 쓸까 어차피 추합으로 넘길사람은 제외하고 이과계열에서 고려대...
-
실모 도움 많이 받음 그으나마 풀이 태도나 순서, 시간관리 정립하는데 정말 좋았음...
-
물론 컨텐츠특성상 팔리는건 어쩔수없는건 알고있음 ㅋㅋ 근데 저는 멘탈이 약해서.....
-
수능장에서 억까?x 국어 가채와 실채가 다른가?o 국어 재수때보다 백분위 17떨어짐...
-
진짜 내년에 고연전 직관 못 하면 한강 갈거임
-
국못이어도 영어1에 사탐잘이라 3퍼가산먹으니까 어느정도 커버쳐지는듯
-
겜이 터녀았음
-
오늘 시대 컨설팅 다녀왔는데 안정하나 잡아야하는데.. 내꿈은 수의사라 수의대가...
-
2000자 넘은거면 대체 무슨 사연있는거임 8000자도 있던데 뭘적었길래..
-
알바할 때 실수하거나 한 소리 들으면 며칠동안 내가 너무 싫고 우울함.. 이러다가 사회생활 어케하지
-
난 경희대 “9칸”을 쓸 수밖에 없어
-
아니 미적분에서 4점짜리 다틀리고 3점도 쳐 틀리면서 미적 쳐 고르는 이유가 뭐임...
-
새책 5천원에 팝니다 댓글 ㄱㄱ
-
2024 수완 실모 5회 2025 리트 N제 하프모 1회 내가 저렇게 하고 백분위...
-
생공 전망?취업? 어때요..?
-
날마다 등수 너무 떨어져서 불안해서요
-
제곧내
-
작년 국어 실모 2
지금 풀만한 가치가 있나요
-
아님 걍 내가 잘볼꺼같은거 내가 좋아하는 과목으로 선택해서 공부하시나요
-
4캔 7000원 4
-
과기대 논술 현재 예비 1~26번에 있으신 분들은 과기대 넣을건지 여기에 알려주실수...
-
새로사기 아까운데
-
혼자서 낙지 텔그 고속 보면서 두뇌 풀가동중인데 일단은
-
나혼자 고민해봐야 소용 없다는걸 깨달음 지금은 그냥 진학사 표본 변동만 보고...
-
100 99 98점간은 0.6점을 까고 그 이하는 0.4 0.3점을 까는건 무슨...
-
지금 텔그 0
진학사에 비해 후한 편인거같은데 진학사가 짠거임 텔그가 후한거임?
-
하루치만? 제가 영단어 ㄹㅇ 아는거 없는 박대갈인데 몇일치 외우는게 좋나요 ㅠ
-
질문받음 8
24수능임니다 그리고 수학잘하늠방법 알려주세요
-
고3 9모 끝나고 처음으로 수능공부 시작 현역 광명상가 (지원X) 재수 중앙대...
-
아니 내가 며칠 후면 22살이라고?? 내가??
-
지금 사탐런 얘기 많은 이유가 뭐에요? 누가 상황설명좀.. 5
ㅈㄱㄴ.. 다 읽어보는데 뭔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
지듣노 6
오늘의 tmi 입천장이 까졌는지 혓바늘같은건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아픔
-
성대 643 0
인과계 될까요?? 코핌에선 640 쯤을 최종컷으로 잡긴 하던데
-
부경전충+인천대 (과상관 없음) 가능할까여..?
-
추합 전화 언제 오나 기다리면서 하루종일 오르비 수만휘만 왔다갔다 했더니 정신이...
-
나도 거기서만 4점 나갔고 작수 김원전 대신 드갔으면 언매 1컷 81~82도 가능하지 않았을까
-
너가 성공하면 내가 만나줄게 이런 자기객관화못하고 능력남찾는 경우 많음
-
과학비문학은 흥미가있으니까 진짜 잘읽히고 문제도 잘 풀리는데 나머지 비문학이랑...
-
어지럽구나 어지러워
-
25수능이 컷낮은이유가 뭘까요 문학이 25수능이 더 어렵긴해서 시간측면에서 컷이 내려간건가
-
세지 vs 한지 0
내년 재수하면서 사탐런 하려고 하는데요 사문은 고정으로 하고 남은 하나를 세지로...
-
안 사고 쎈 풀 생각이었는데 넘 비쌈
-
물화생지 다해야되는 과중 고2 올라가는 현고1입니다. 지금까지는 물리1 방인혁...
-
과4사1 0
맞음 현역 물화 3 4 재수 사문 생윤 1 1 현역 실모 20 재수 실모 4
죄송한데 현실적으로 내신 4.2면 인서울 및 수도권 입사관 불가능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성적이 상승세라고 무슨 대단한 메리트가 있는 게 절대 아니에요..;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적성파야하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