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처럼 외국어 많이 햇는데 실력 안오른 사람잇나요 전 정말 외국어 뿐만아니라 언어적으로 병1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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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때쯤 2013 이명학선생님 신택스와 유호석샘 gie 같이 병행하면서 구문잡고 문법잡고 혼자 어휘외웟는데요...
그리고 이명학샘이 체화 하라고해서 체화도 정말 열심히 햇습니다. 뒤에있는 기출로요..ㅠㅠ 슬슬하다보니 구문은 왠만큼 잡혀서 ( 이때도 난생 처음보는 지문이 두줄정도 넘어가면 주어 동사 끈는게 좀 힘들긴햇어요...)
그래서 리로직 1.0강의 들엇습니다... 그래서 빈칸과 순서,문장삽입 유형 tip 터득하고 많이풀엇는데... 이때도 문장이 조금만길어도 조금 해석하는데 오래걸렷습니다. 정말 리로직1.0은 어려운지문이 많아서 꾸역꾸역 억지로 구문도 안되면서 읽엇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금 생각하면....
그래서 0.0을 들엇습니다. 다른 기본유형 tip좀 터득하고 구문과 같이 병행하면 또 달라질것같아서요...(신택스 2.0)도 들엇네요..
근데 오늘 1년전에 풀엇던기출을 다시풀어보니깐 1년전 해석못한 지문들이 바로 지금 이 시간에도 안풀리네요... 정말 왜그럴까요...
제가 생각하기론 정말 구문과 어휘 인것같습니다. '논리'는 정말 나중에 해도되고요...
근데 문제는 언어도 쓰레기입니다... 요즘 이런생각만 드네요... '난 진짜 언어적인 머리 그 체계가 안잡힌거 같애 선천적으로 병1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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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어쩌실건대요? 그냥 포기하실건가요 언어란게 원래 일이년해서 잡히는게 아닌데 여기서 무릎꿇으시면 어쩌실건대요? 햇던문장 또읽고 될때까지 읽고 해보세요 수능때까지쉼없이요
정확히 얼마나 많이 하셨나요? 저는 6개월간 하루에 적으면 두시간, 많으면 6시간정도 꾸준히 하니 저도 모르는 사이에 3등급에서 1등급으로 뛰어올랐습니다. 저도 신택스와 gie 들었는데, 둘 다 세번씩 돌렸구요.
맨날 인강만 들으니까 그렇죠 스스로 부딪쳐 보셔야죠
인강을 아예 안보는게 답이 될것같네요.
저 고3때 인강하나 안듣고 아침에 학교가자마자 타임워치켜서 공부안하는 시간 다 빼고 11~13시간동안 EBS지문 구문분석하고 무식하게 성문영문법?아무 문법서 등 여러가지 보고나니깐 안정적인 1등급 뜨던데요?인강듣는거 비추인데~ 고3때 6월60점대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