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가지는 방법 (+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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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직접 그림도 그려봤습니다)
★★이 글에도 노미 5권을 드립니다. ★★
계산실수 5000여개를 취합해 28개 패턴과 대표 계산실수 100개를 엄선한
계산실수 모조리 없애버리는 <No Mistake-실수가 아니다. 실력이다.> 를
댓글을 통해 추첨으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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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로 참가하셔도, 팔로워가 아니면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 노미는 판매하는 제품이 아닙니다.
현강 제자님이나 인강 제자님을 위해 드리려고 만든 책입니다 ㅎㅎ
혹은 노미 이벤트를 몇 번 하시다 보면, 대부분 받으시더라구요.
그러니 김지석 팔로우 + 좋아요 해주시면 신나서 노미를 더 들고올거예요!
좋아요가 많으면 김지석이 노미를 또 들고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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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하세요.
노미추
정말 좋은 글이네요 꿈을 꼭 직업으로 한정짓고 괴로워하고 스트레스를 받는다면 이 글이 정말 도움 많이 될 것 같네요 항상 학생들이 하는 고민에 대해 남들이 하는 흔한 답변이 아닌 진정성 있는 답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학가자님이 칭찬해 주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ㅎㅎ 그리고 제 진정성이 조금이나마 느껴지신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 )
노미 꼭 받고 싶습니다ㅠㅠ
수학에 자신감이 없는데 실력 쭉 올리고 싶어요ㅠ
좋은글 잘읽었습니당!
ㅇㅈ
노미 꼭 받고 싶습니다
좋은글들 써주셔서 감사해요
군대에서 수능공부를 하면서 꿈이나 미래에 대해 방황하던 시간이 많았는데 이 글을 읽고 굉장히 도움이 된 것같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미도 받고싶어요 ㅋㅋ)
노미추
노미!노미!노미!노미!노미!노미!노미!노미!노미!
내 수학 1등급 가져와라 이 나쁜 사칙연산아..
노미노미 4번째 시도ㅜㅜㅜㅜ 제바루ㅜㅜㅜㅜㅜ
요리사 노미 추
노미추
No-Mi !
노미추!!!!!!!!!!
다들 화이팅!!!!
노 미 추
응애
노미 기릿 ㅅㅅㅅㅅ
꿈을 이루는 과정도 노미였으면 좋겠네요
노미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노미로 수학을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 스스로 연구해보고 싶습니다ㅎㅎ
노미를 주시면 꿈(열정적으로 수능에 올인하기)을 가질수있을꺼같아요
오.. 들어보지 못했던 새로운 관점이에요 결연해졌어요
최근에 변호사라는 꿈이 생겨서 취업깡패인 기계공을 버리고 행정학과에 가기위해서 독재하고 있는 와중에 이 글을 보게됐네요.
공부는 하는데 점수가 안나와서 최근에 스트레스였는데 이 글을보니 그냥 지금 내앞에 주어진 수학문제나 잘풀어야겠다는 생각이듭니다. 감사해요
당신의 용기를 응원해요 :) 이 순간 현재에 열중하고 있다면 이미 꿈을 이루고 있는 거예요. 계속 꿈 속에서 열심히 달리길 바라요.
좋은글 감사합니당
노미4수중..... ㅈㅂㅈㅂㅈㅂㅈㅂ 노미! 노미! 노미! 노미!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 되시면 좋겠습니다.
노미추 !
노미노미!
노미노미♡♡
노미 받는 그날까지 ㅊㅊ
참선생님.......
노미 갖고싶다 !!!
노미 주십시오
-2021년의 빌게이츠 josun saram
좋은 글이네용 노미 받고싶어요 ㅠㅠ
노미!!!!! 꼭 받고싶어용
하루하루가 쌓여서 나의 1년이된다는걸 아는데도 참 힘들어요. 그걸 아는데 왜 못하는지 나를 탓하기도하고 그걸로 일희일비하는 하루하루를 보내고있어요.
나한테 맞는 직업이뭔지도 항상 고민하긴합니닼ㅋㅋㅋ
근데 그게 아니라 스타일이라고하니 그 스타일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ㅎㅅㅎ
공부하면서 지석쌤 손해설도 참 도움이 많이됐어요.
앞으로 더 지석쌤 도움받아서 올 한해 수학 조져보겠습니다 아주 ㅎㅅ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 잘 안된다고, "나는 안되는 사람인가봐"라고 예단하지 말길.
오늘 하루는 오늘 하루일 뿐이에요.
1년의 걱정을 오늘 하루에 채우지 말고
오늘 하루는 오늘 하루의 일만 생각하고
내일 하루는 내일 하루의 일만 생각하길 바라요.
그렇게 차분하게 평온하게 하루에 열중하길 바라요.
승부사는 마음이 가벼워야 해요.
그 가벼운 마음이 승부에 강해지게 할거예요 :)
힘내요. 응원해요!
그림 귀여워욬ㅋㅋㅋ
☆dream come true☆
와..평소 고민을... 정말 와닿네여..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즘 공부 잘 안했는데, 정신이 듭니다
지금의 행동으로 꿈을 바꾸겠습니다
지금 이 순간이 당신의 꿈이길 바라요 :)
이 노미!!!!♡ ♡
노ㅡ미ㅡ추
이번 글도 잘읽었습니다! 평소 제 생각과 비슷하네요!
전 저 생각을 뒤늦게 깨우쳤는데 부용주님은 이미 훌륭하신 분이십니다 ㅎㅎ
좋은 글!
'열심히 해본 게 없으면 아무리 고민해도 무엇을 열심히 해야 할지 모른다.'
꿈이 없다고 초조해했는데 이 문장 되게 희망을 가져다주면서도 진로 못 찾았다고 의욕없이 공부 설렁설렁 하던 저를 반성하게 하네요.
승부사(태도)로 바뀌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나애교님이 되실 수 있을 겁니다. 오늘도 치열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
노미추!!
노미 드가자~
진짜 꿈에대해 고민하던 시간들에.대한 정답이네요...왜 이제 알려주신건가요ㅠ
미안해요 : ) 더 빨리 들고 왔어야 하는 건데.
고민을 많이 하셨으니, 이제 누구보다 치열한 삶을 보내시겠네요! 저도 지지않을 겁니다 ㅎㅎ
요즘 걱정도 고민도 많아지고 있는 시기인데 칼럼 보고 힘 받아서 더 열김히 공부하겠습니당 노미,,,
힘내요! 민찌님! 인간은 과정앞에 무적입니다. 오늘도 모조리 무찌르는 민찌님이 되시길!
매번 공부할때 흔들릴때마다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가 생각하게됩니다. 의지가 흔들릴때 꼭 읽겠습니다!
지인님의 성장을 위하여! : ) 제가 더욱 칼럼으로도 도와드리겠습니다. ㅎㅎ
항상 글 잘 읽고 있습니다ㅠㅠ♡
따뜻한 말 너무 힘이되네요 ㅎㅎ 고마워요!
노미 받고 싶어요.
선생님 수업도 듣고 싶은데 이강에서 접으셨더라구요 ㅜㅜ
코로나가 다시 확산세가 강해지기도하고
요즘 제 체력이 남아나질 않고
여러가지 정황상 못하게 됐습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되면 만나요 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노베 반수생인데 지석님의 글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가네요! 노미 꼭 받고싶습니다 !!
이제 곧 유베이스가 되실겁니다! 화이팅!
이제 지석쌤의 레어가지는법 도 글 작성해주세요
ㅋㅋㅋㅋ[아오답답해죽겠네진짜] 가 지금 벌써 가격이 16만덕코가 되어버렸네요...제가 종잣돈으로 5만덕코를 드릴테니까 3배로 불려서 사시면 됩니다! 어렵지 않을거예요!!!ㅋㅋㅋ
노미미노!
저 고민을 끝없이 했는데 그러다 보니 시간은 흐르고 그 시간 동안 이룬 게 없었네용.. 이걸 몸소 깨닫기 위한 시간이었겠죠. 좋은 글 감사합니다. 모든 분들이 진로에 대해 고민될 때 이걸 꼭 읽었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실수 너무 많이 해서 노미 받고 싶어요ㅠ
노미 원해요!
안녕하세요
적게 산 사람의 입장에서 질문 하나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원래 뭔가를 엄청 열심히 하는 타입은 아니었어요
열심히라는 건 뭐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한 치열함과 정열과 열심은 흔히 잠 참아가며 샤프로 허벅지 찌르며 잠 깨고 버스에서도 단어 외우고 밥은 믹서에 갈아 먹고 이런 느낌의 삶이었거든요
저는 반대로 머리가 돌아가야 공부라는 생각을 어릴 때부터 갖고 있어서 학원 갔다와서 세시간 쯤 티비보며 멍 때리면서 공부한 내용 정리하고 더 나은 이해는 없는가 곱씹기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러다보니 더 나은 이해의 방식이나 생각도구들을 발견하기도 했고 지금도 잘 써먹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 저와 그런 삶의 차이는 마음이 격정적임에 있다고 보는데요
그래도 저도 정시파이타였고 그런 격정적인 모습이 일년을 불사지르는 거 같아 참 멋있었습니다
그래서 따라하려 했고 내가 틀린 건 아닌가 하는 회의도 그런 수기들 읽을 때마다 조금씩 얻어가기도 했구요 아마 많은 학생들이 그런 이미지로 갖고 있을 겁니다
근데 인문대에 와서 공부를 하려니 사실 생각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근데 사람은 흥분하고 격정적일 땐 생각을 제대로 할 수가 없다 생각해요
몰입이라는 상태에 있을 때 그런 흥분 아니면 엄청 놀라운 지식을 담고 있는 책을 읽었늘 때의 흥분 그런 흥분은 놀라운 깨달음을 가져다주고 우리를 성장시킴은 인정하지만 그렇다고 미친듯이 양을 늘린다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그니까 쉬는 타임이 절대적으로 필요한데 그건 즉, 2시간 정도 읽고 1시간 좀 넘게 편히 앉거나 누워 생각 정리하거나 좀 눈을 붙이는건 치열하다는 것과 이미지가 좀 다르잖아요?
그리고 또 한가지
어렸을 때 태권도 했던 게 떠올랐습니다
꽤 오래했는데 수능 공부할 땐 잊고 있다 대학 와서 깨달은 건데요
겨루기 할 때도 분명 멧돼지처럼 달려드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아예 못하는 친구들 상대로는 이기죠
근데 침착하게 상황 위에서 관조적 시각이랄까요 뭔가 초연한 눈빛으로 임하던 친구들한테는 상대가 안됐습니다
우리가 해야할 거는 지식의 축적도 있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우리 머리 속에 어떤 일이 일어나는가라고 생각하는데요
당장 책에 관해서 말한다해도 책을 잘 읽고 싶고 더 현명한 사람이 되고 싶다면 고전 책 100권 읽기는 필요조건이지만 소화시키며 읽기 또한 필요조건 입니다
그니까 여쭈고 싶은 말은
제가 이해한 치열함이라는 건 흔히 한석원 선생님이나 다른 강사분들, 오르비 수만휘 올라오는 그런 수기들의 삶의 방식인데 제 이해가 맞는지
또 제가 지적한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쭈고 싶습니다
+대학에 와서 과외를 하는데 학생들도 이런 질문을 하더라구요
저는 대학에 와서 어느정도 그런 얘기들은 그저 무용담이거니 하고 느껴서 그 사람들 학력고사 세대니까 그렇게 해서 대학 잘갔지~ 하고 대충 말해줬습니다
아직도 그렇게 공부해선 그저 단순반복의 일 이상은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뭐 그게 공장일을 얘기하는 건 아니지만 창조자가 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몇년동안 갖고 있던 고민이고 저 스스로에 의심을 갖게 만든 고민입니다
저런 세상이 있고 더 나은 결과를 낸다면 무조건 거기서 배워야 직성이 풀리거든요
마치 저그같죠? ㅎㅎ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안녕하세요. Sy님
글의 길이가 모든 걸 다 대변할 수 없었겠지만,
얼마나 Sy님이 치열하게 고민하신 부분인지 느껴집니다.
우선 제 의견은
격정적인 마음 상태는 (열심히 해야지! 하는 흥분상태)
결코 오래 지속시킬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본인께서 태권도 했던 경험을 떠올리셔셔
침착하게 관조적인 시각으로 시합을 분석하며 경기에 임했던 친구들이
결국 승부에서 이기는 상황을 보셨듯이
저 역시 한때 바둑을 뒀던 사람으로서
무작정 달려들며 마음만 앞선 수를 두는 것 보다
한 수 한 수 치열하게 수를 고민했을 때
결국 제가 그 바둑에서 이겼던 경험이
제 수험생활에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물론 때때로 격정적인 흥분상태 역시 사람에게 필요할 수 있겠지만,
최대한 차분한 마음으로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수험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할 수 있는 비결이고
사니까 살아가는 삶이 아닌
제 삶을 주도적으로 살아가는 자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제 수험생활을 돌이켜봤을 때,
전 열심히 사는 삶을 동경하면서
단 한 순간도 딴눈 팔지 않고 딴짓하지 않는 기계적인 삶을 떠올리면서,
그렇지 못한 저의 삶과 비교하며 분명 낙담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문득, 제 바둑뒀던 지난 시간을 떠올리면서
인간인 이상 매일 그런 격정적인 상태를 보내는 것은
지극히 어렵다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삶은 길고, 바둑도 길고, 입시도 모두 길었거든요.
단기간에 승부를 보는 싸움이라면 얘기가 다를 수 있겠지만,
제가 봤을 때, 입시는 매우 긴 '스스로의 싸움' 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딴짓하고 딴 눈 팔더라도
다시 돌아오는 '오뚝이' 같은 삶이야 말로
자신의 것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원동력이라는 생각이 미치니,
제 자신을 긍정하면서 '내 자신의 최대'를 발휘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저의 생활패턴을 수정하는 작업을 반복했습니다.
저 역시 재수라는 수험생활하면서
공부가 너무 하기 싫어서 만화책을 읽을 때도,
남 몰래 한숨을 쉬어가며 난 왜이렇게 초라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을 때가 한 두번이 아닙니다.
그런 저를 다독이면서
넘어지더라도 유혹에 휩쓸리더라도
다시 돌아와서 공부하려는 그 마음은
성공한 남들처럼 미친듯한 열정 상태를 배웠기 때문이 아니라
'내 자신의 최대한의 능력'이라는
제 자신을 저 스스로가 집중했을 때 벌어졌습니다.
단기간에 모든 열정을 끌어 올리는 것도
'치열함'이라고 정의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치열함'이라는 단어를 정의해보라고 한다면,
'다른 길로 빠지더라도 다시 내 자리를 찾는 것' 으로 정의하고 싶습니다.
입시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
매순간 기계처럼 열심히 노력했더니 성공했더라는
성공신화는 항상 존재 해 왔습니다.
그리고 그 분들은 범인들과 다르게
압도적으로 매순간 열정적으로 보내셨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제 자신이 지극히 평범하다 생각합니다.
매 순간 유혹에 쓰러지며 후회되는 일을 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평범한 제가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서는
저의 '평범한 공부' 를 유지하기 위해 평정심을 발휘하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에너지가 쏟는 일이며 그것이 더 힘든 일인 것이고
그 시간은 치열했던 시간들로 정의하고 싶습니다.
평범한 제가 입시의 결과와 교훈으로
지극히 평범한 내가 삶을 살아가는 방식은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것임을
깨닫는 것이었습니다.
평정심을 유지하기 위한 저만의
작고 소중한 치열한 일들을 꾸준히 하는 것
그럴 때, 단순반복 그 이상으로
평범한 범인들이 매순간 창조자로 다가가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제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지만,
제가 저명한 심리상담가가 아니기에
본인의 고민이 풀릴지 안풀릴지는 미지수입니다.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하고 계시는 분께
제 짧은 몇 줄로 갈음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지나가다 읽고 감동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미 이벤트 마감합니다.-------------------------
당첨자 명단입니다.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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