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와 건대 중 건대를 선택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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갠적인 생각이므로 이런 사람도 있구나로 봐주세요
‐------------
저는 외대 건대 경영 합격권에 있었고 두 대학중 건대 경영 선택해서들어온 케이스 입니다(정시)
건대를 선택한 이유는
1. 진로 문제
회계사를 목표로 하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cpa 합격자가 많은 건대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2. 기대 문제 (갠적인 생각)
외대 출신으로써 강점을 가지려면 외국어를 어느 정도 해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왜냐하면 사기업 취업 시 외대를 생각했을 때 외국어를 잘할것이라고 기대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 실제로 외대가 사기업 중 무역 회사 등 해외 관련 기업에 취업률이 높아보여서 이런 판단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언어쪽에 관심도 재능도 없어서 외대 출신으로의 강점을 못살릴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건대 출신은 외대보다 상대적으로 은행과 부동산 관련 기업 쪽에 강점을 가질 걸로 생각했습니다. 건대가 옛날에 주판 팅기는(?)학교여서 은행쪽에 진출한 선배들이 많고 부동산 학과의 전통이 길다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언어보다 부동산관련 지식이나 은행 업무가 더 좋았고 그래서 건대를 더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3. 대학 재정 상태
외대는 학생들의 등록금 의존 학교가 심한 학교여서 상대적으로 건대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혹시라도 장학금 많이 주지 않을까 하고.. ㅎㅎ)
4. 인식
외대는 정말 세대 별로 인식이 떨어지는 경향이 보였고 건대는 세대별로 인식이 상승하는 경향이 보였습니다 그래서 건대가 더 장래성이 보여 건대를 선호하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저는 건대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를 설명한 이유는 외대와 건대 얘기 나올 때 닥 외대 이러는 글에 치기가 오른것도 있지만(ㅎㅎ..) 대학을 선택하실 때 입결뿐만 아니라 여러가지를 고려했으면 하는 마음에 적게되었습니다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는 자세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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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학번 기준 동시합격자 29명중 28:1인 결과가 있는것 같던데...
동시합격자 29명 중 28명이 외대를 선택했다는거고..
1명이 글쓴이분 학교 간판학과를 선택하면서 외대 경영학과가 아닌 소위 특수어문 중에서도 아주 매니악한 소수어문을 버렸다는걸로 통계자료가 딱 나온걸로 아는데..
글을 당최 이해할 수 없네요...ㅎㅎ
만약 이 글이 사실이라면, 그 유명 입시컨설턴트 분의 자료에선 왜 나타나지 않은거지요..?
애초에 과당 표본 1명이던데 그거
과당 1명 1명이 모여서 그 자료에서 28:1이 만들어 진것이지요.
그렇게 친다면 모든건 1명 1명이 모이는 겁니다.
그리고 그 자료대로면 28:1에서 1, 즉 외대 마이너어문을 버리고 건대 간판과를 등록한 1명도 글쓴이 분은 아닌데, 그 컨설턴트분 통계에 왜 안 잡히셨습니까?
글 자체는 사실 맞나요?
왜이렇게 날이 서있어요;;; 밑에 댓글처럼 저는 20학번이라 그 표본에 해당하지도 않고 과별 1명만 투표한 사실은 무조건적으로 신뢰하기에는 무리가 있네요 ;;;
제가 날이 서있다니.. 그렇다기엔 글쓴이분이 외대는 하락세가 뚜렷하다느니 하면서 1~4번에 전반적으로 외대 돌려까기 굉장히 많이 하고 계신것 아닌가요?
안 그래도 국숭세단 라인 최상위 상경계 간 제 친구가 솔직히 건대 일반과보단 자기 학교가 낫다고 해서 제가 그건 아니라고 명확히 말해줬는데, 글쓴이 분은 같은 학과를 가지고 윗 라인을 후려치시는군요. 이게 맞나요?
그런 감도 있네요 차라리 외대가 건대에 비해 가지는 장점도 적어둘껄;;
일단 국숭세단 상경계가 건대 일반 인문과보다 더 낫다고 생각하는 주의입니다. (복전 없다고 가정 시....) 사회 나오면 인문으로 할 수 있는 게 진짜 없어요 로스쿨 뺴고
건대 만의 강점도 같이 적어둘께요
창업, 부동산, 회계 쪽에서는 외대에 비해 건대가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창업은 애초에 건대가 밀어주고 있어서 장학도 많고 지원사업도 많아요
부동산 쪽은 전통도 길어서 진출한 선배들이 많고, 부동산 복전을 통해 전문성을 표출한다면 취업 시 그만한 강점도 없죠
회계 쪽은 건대가 cpa 합격자 약 30명 정도 나오고 외대가 cpa 합격자 소수 나오는 거 보면 건대가 더 괜찮구요
또한 저는 외대가 건대보다 낮다는 것을 주장하는게 아니라 솔직히 사회나가면 큰차이가 없으니 학풍이나 다른 요소를 고려해서 좀 더 자신한테 잘 맞는 대학을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라는 주장이었어요
답글 안되니까 여기 답글로 외대에 대한 긍정적 생각도 적어놓을꼐요
(경영학과 입장에서)
외대는 언어 강점이 확실히 좋습니다. 그래서 무역 회사 등 해외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기업들 같은 경우는 과장해서 말하면 서연고 바로 다음이 외대라고 말할 정도로 강점이 있어요 그래서 만약, 언어를 익히는 데 관심이나 재능이 있다면 외대 상경 가서 무역 회사 쪽으로 빠지는 게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외대 무역회사 취업 순위 찾아보세요 정말 ㅎㄷㄷ 합니다)
또한 외대는 로스쿨 분야로 갈 경우 건대에 비해 메리트가 있습니다. 만약 로스쿨 진학을 희망하시는 분이라면 외대가 확실한 선택지가 되겠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아직까지 인식에서 외대가 건대에 있는 건 확실한 사실입니다.
외대는 무슨과?
외대 건대 둘다 경영
이해가 1도 안되는 선택이지만 존중은 해드림
객관적인 정보없이 섣부른 판단이 아닌가 생각하지만 존중합니다 :)
실제 대학 입학 후 정말 사기업 회계사 로스쿨 등 다양한 분야의 사람 만나 봤는데 딱히 후회할 만한건 없던데 ㅜㅜ
아~
2020년이내
애초에 외대 보다 건대 선택한다고 사회 나갔을 때드라마틱 하게 손해 보는 건 없던데...
저도 이번에 정시로 들어왔는데 외대 경영이랑 건대 경영이랑 묶는 게 좀 이상한데..?
이건 현재 본인이 건대생인 것에 대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한 "설득문"에 가까워 보이네요. 애초에 과거에 건대를 선택한 입장에서 현재 건대랑 다른 학교를 비교한다? 음.. 두 학교 모두 합격을 했다는 증거가 있지 않는 이상 이런 글은 훌리짓으로 밖에 안 보이고요, 합격권에 있었다는 건 실제로 쓰지는 않으셨다는 건가요?
애초에 20년도 입학 때는 나군에 건대랑 외대가 같이있어서 정시에서 쓰지 못합니다. 또학 그런 설득문으로 보인다면 제 글쓰는 능력이 미흡한 탓을 해야겠죠.... 제가 쓴 의도는 건대랑 외대가 사회에서 큰 차이가 없으니 자신의 진로나 상황에 맞게 대학을 선택하자는 취지였습니다.
결국 건대 하나만 쓰신 거네요. 그리고 건대랑 외대가 큰 차이가 없다는, 사회적으로 증명되었고, 믿을 만한 증거가 있나요? 건대에 장래성이 보인다는 것도, 세대별로 인식이 높다는 것도 모두 본인 판단 아닌가요? cpa 합격자수는 어디서 보신 건가요? 외대가 장학금 의존성이 높다라ㅋㅋ...외대 다녀 보셨나요? 주변 경험을 토대로 쓴 글이라 해도 이건 주관성이 너무 심하네요. 입시에 본인 입맛 맞게 msg 뿌려서 커뮤에 그럴 듯하게 글 쓰는 것을 두 글자로 뭐라 하는 지 혹시 아시나요? "훌리"라는 것 입니다.
cpa 합격자 수는 외대에서 거는 현수막을 근거로 작성했습니다 2020년도 제 55회 공인회계사시험에 경영학과에서 2분 영어학부에서 한분 국제 통상학과에서 한명 스칸디나비아어과 에서 한명 터키 아제르 바이잔어과에서 한명 독일어과에서 한명 총 외대에서 7명이 합격했다고 외대 현수막을 통해 알았습니다
장학금 의존성은 뉴스를 통해 알았습니다. 이 부분은 제가 말하는 것보다 최근에도 나왔으니 뉴스를 통해 보시는 게 좀 더 정확하겠군요
또한 건대와 외대가 큰 차이가 없다는 것은 주관적으로 판단한게 맞습니다
네...그래서 본인이 말씀하신 그 주관적인 근거들이 "건대가 외대보다 장래성이 뛰어나서 건대를 선택했다. 그리고 외대는 쓰지도 않았지만 합격이니 나는 실질적으로 두 학교 모두 합격한 상황에서 오로지 장래성만 보고 건대를 '선택' 할 수 있었다." 라는 주장을 논리적으로 뒷받침한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단 제 상황에서는 외대보다는 건대가 더 적합하다고 믿었기에 건대를 선택했습니다. 제가 생각한 각자의 강점은 다른 분 답글로 적어두었으니 한번 봐주세요 그리고 수능 성적 올릴테니 합격권인지는 판단해주세요 (제가 컨설팅 듣기로는 합격권이었고 실제로 수능 끝나고 개인적으로 찾아보니 합격해서 들어가는 성적이었습니다)
애초에 성대 한문 vs 경희 경영 이래도 cpa준비한다고 이런반응이겠냐고 아 ㅋㅋ 딱봐도 건,외는 같은 급인데 학과 취향 따라 간다는 걸 어떻게든 같은 급간으로 만들라고 아 ㅋㅋ 현실은 외대 vs 건대 28:1 심지어 1도 부동산 반수러 ㅋㅋ
팩트) 기를 쓰고 cpa를 밀어주지만 정작 현실은 cpa학풍 없는 외대랑 삐까뜨고 동국대에도 간혹 밀림.
대학 들어와서 느껴본 바로는 cpa 안밀어줍니다. 오히려 학생들끼리 회계 학회도 열고 회계 카톡방 등등 자체적으로 노력하는 분위기에요. 저희 고시 지원반은 일우헌 하나인데 지어진지도 오래되서 시설도 안좋고 책 지원이나 인강 지원도 거의 없는 실정입니다.
결국 cpa합격자가 외대랑 차이나는 건 학풍 떄문인 것 같네요 ;;
몇년도에 입학하셨어요?? ㅋㅋ 제가 학원가에서 일하는데 사례한번 찾아보게요
20년도에 입학했구요 학원가에서 사례한번 찾아와서 자세히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저는 일우헌 교수님이나 대학 행정실에 물어본 것 밖에 없어서... 학원가쪽 의견은 잘 모르겠네요)
뭘 빙빙 돌아가요 ㅋㅋ 님이 외대 합격증 올리면 되죠. 작년합격이신데 설마 지우셨나요?ㅋㅋ
위 답글에서 계속 언급했지만 저 때는 외대랑 건대 둘다 나군이라 동시에 지원을 못했습니다.
아 ㅋㅋㅋㅋ 학원가가 대입 학원들 얘기하는 거였구나 ㅋㅋㅋㅋ 55회 cpa 합격자 외대 7명 건대 28명
cpa합격자는 외대랑 엄청차이나구요
외대가 계속 명성이 떨어지는 건 맞구요
님 보면 외대 선택안한게 잘한 것 같긴 하구요
참 희안하다 그쵸??? 왜 경희대 중앙대 어문합격 vs 건대 경영은 없고 왜 항상 건대 경영 vs 외대 어문만 있을까?? ㅋㅋ 정말 미스테리하네요~
네 신기하네요 ㅎㅎ
뭐야 씹 ㅋㅋ 그럼 비교란 말을 쓰지마세요 ㅋㅋ 동시합격도 아니면서 무슨 자랑스럽게 비교합니까?ㅋㅋㅋ
외대와 건대 강점을 각각 느껴서 적어봤습니다. 참고로만 봐주세요 ㅎㅎ
아 ㅋㅋ 사실 나도 외대 어문 연대 철학보다 강점 있어서 왔음 ㅋㅋ 물론 동시 합격은 안했지만 어문하면 외대라 들어서요 ㄹㅇㅋㅋ
건대 cpa 거의 안 밀어줍니다. 형식상으로 일우헌이라고 다 쓰러져 가는거 하나 있음.
건대 상경 외대 소수어도 아니고
같은 과 기준으로 이러시는건 너무 비약 같네요
그래서 최종적으로 외대 경영도 붙으셨던 건가요..?
본인 학교를 사랑하는건 좋은 일이지만
보통 타대학을 이렇게까지 비방하진 않죠~~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20년도 때는 건대와 외대 나군이라 지원을 동시에 못했네요 ㅠㅠ 그리고 비방 목적이 아니라 대학 생활해보면서 외대와 건대가 그렇게 큰 차이가 없고 오히려 각자 강점을 가진 것을 느껴봤기에 이런 점들을 고려해서 선택했으면 하는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둘다 합격하시고 하나 선택한 것도 아니고
결국 이 글은 ㅇㅇ버리고 왔다~~ 라는 글과 다를 바 없다고 느껴지네요..
솔직해집시다
두 학교 그것도 부동산학과 소수어과 같은 과 차이도 아니고
같은 과 기준으로 대체 누가 밑 대학을 선택합니까?
둘 다 좋은 대학이란거 알아요, 그런데 이 글은 너무 편향적이네요
위에 각자 가지는 강점 적어 놨습니다. 그리고 강점을 사유로 대학을 정하는 것도 괜찮은 것 같군요
그건 같은 라인 내에서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한양공대를 서강공대 대신 선택하는 것처럼요
시립대 세무를 경희대 회계세무 대신 선택하는 것처럼요
그렇지만 건대랑 외대 경영? 글쎄요
누가 '선택'해서 갑니까
답이 정해져 있는데요
딱히 사기업 공기업 로스쿨 등등 다양한 분야와 만나본 바로는 답이 정해져 있지는 않은 것 같던데.. (갠적 생각)
아 ㅋㅋ 그냥 ㄹㅇㅋㅋ만 쳐요 ㅋㅋ 요즘 입결 다시 회복해서 훌리 안보이더니 오랜만에 보이네요. 훌리인걸 본인만 모르는거야 모르는척 하는거야?? ㅋㅋ
훌리라고 하면 훌리인 거겠죠 ㅎㅎ
그니까 결국 외대는 합격한 적도 없고 본인 피셜 합격 가능한 점수대였을 뿐이신데 외대는 다녀보시지도 않고, 합격해보지도 않으신 분이 굳이굳이 외대랑 건대를 비교해서 내가 외대보다 건대를 선택한 이유를 올리신 저의가 궁금하네요
앞 댓글에서 단 이유와 같습니다. (앞으로 글쓴 의도를 물어보는 댓글에는 답글 안달겠습니다. 한 3~4번은 답글로 적은 것 같군요) 외대와 건대 각자 가지는 강점이 있고 이 부분은 각자 자기 상황에 맞추어 지원하면 좀 더 진로나 취업 부분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건대경영 선택하시고 잘 다니고 계신거 알겠습니다. 근데 굳이 붙지도 않으신 외대경영을 마치 나는 당연히 붙을 수 있는 점수였는데, ~한 부분때문에 건대를 선택했고 건대는 씨파 합격자도 외대보다 많고 이런이런 좋은 점이 있으니 참고해라~ 하고 올리시는게 ㅎㅎ 참.. 저도 이만 줄이겠습니다
두 대학의 강점을 적고 설명해주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보였다면 제 글쓰는 실력이 문제였겠군요...
외대가 가지는 강점을 쓰셨다기엔...외국어 잘하는 거 하나 밖에 언급을 안하셨는데요.
1. 로스쿨 진로 >> 외대가 확실히 좋다 자교 선발률도 괜찮고 외대 로스쿨 정원도 건대보다 더 많다
2. 외국어 >> 무역회사 쪽은 진짜 엄청나게 좋다
3. 인식 >> 아직 외대가 건대보다 인식이 좋은 건 사실이다 그러니 만약 아무 진로도 생각하지 않았다면 외대를 선택하는게 좋다
그냥 외대경영 쫄려서 건대 쓴거아님? ㅋ 그래놓고 외대 붙는점수 였다고(사실 붙을지도 불확실함)ㅋㅋㅋ
글은 둘다 붙은 것처럼 써놓고..수정ㅋㅋㅋ
자주보던 방식인데 건훌특임?
위에 성적올렸고 판단은 자유
정리
건대 : 창업 / 회계사 / 사기업 중 부동산 or 은행 쪽에 관심있으면 추천
외대 : 로스쿨 / 무역 / 진로 명확하지 않으면 추천
이 정리자료만봐도 외대가 더 낫다는걸 증명해주는거같은데요? 창업,회계사는 학교 역할 노상관에 순수 개인역량이고 로스쿨은 전통적으로 학교 중요한 분야에다가 무역도 외대가 관련해서 특수하지 않나요? 그 많은 사기업중 부동산이랑 은행 분야만 관심 있는사람이 얼마나 있겠으며 그거도 은행은 건대가 네임벨류로 우위를 차지하는 학교는 아닌거같은데
은행은 해외트랙등 이점으로 외대출신이 더 많을걸요
더 잘났다는게 아니라 몇몇 은행 출신자료만 봐도 알잖아요 금융권도 비슷하고
에고 왜 그런선택을..
ㅎ... 그냥 다들 원하는 대학 입학하시고 취업 사회진출해서 외대가 과연 건대에 비해 얼마나 메리트가 있는 지 직접 느껴보삼 입시사이트에 대학 입시 후 얘기를 꺼낸 내가 이상한 놈이지
다들 원하시는 직장, 꿈 이루시길 간절히 희망하며 이글에 대한 댓글에 대한 반응 더 이상 안하겠습니다
"학벌로 취업했으면 문과 대기업 티오는 서울대에서 끊킴" 이건 또 무슨 근거로 말씀하시는 건지 ㅎㅎ
재밌네
학벌로 취업했으면 문과 대기업 티오는 서울대에서 끊킴 그런데 어떻게 해서 인서울 하위대학, 지거국 까지 대기업을 갈 수 있는 지 기업들이 취준생들에게 원하는게 무엇인지 여러가지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 아무튼 둘다 가능한데 건대 갔다고 ㅋㅋㅋ
외대 좋은 학교지만 뭐 저마다의 선택이 있는건데 너무 뭐라 하실필요도 없는듯
뭔가 본문이 건대생 입장에서 쓰신 것 같아서 저도 외대생 입장에서 조금만 끄적여볼게여
1. 본인이 씨파가 목표면 닥치고 상경계가는게 최선이긴 함 ㅇㅇ 이건 ㅇㅈ, 근데 동일과인데 굳이 건대가신 거면 살짝 의아하긴 함, 글고 뭔가 결과론적으로 외대경영도 붙었을 것이라는 뉘앙스로 쓰신게 조금 앞뒤가 안 맞는다는 생각이 들긴 하네여,, 물론 선택은 존중함
2. 외대생이면 외국어 잘하겠지라는 선입견 생기는거 ㅆㅇㅈ, 해외쪽 관심없고 부동산만 본다면 건대가 더 탄탄한것도 ㅇㅈ, 이런것들 기준으로 선택했다면 뭐 이건 본인선택이니 뭐 존중합니다. 근데 은행쪽은 건대가 외대가 비해 특별히 강점이 있는지는 의문이 듦
3. 이거야 뭐 대학재정 고려해서 선택하는건 개인선택이라 존중은 합니다만,, 굳이? 라는 생각이 들긴 함
4. 이건 할많하않
뭔가 전체적으로는 글의 의도가 약간 편향적으로 보이긴 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 했어요. 막 이해가 되는 선택도 아니지만 본인이 만족하신다고 하니까,,
은행은 외대생들 많이 가긴하지만 딱히 은행입사는 장점이라 생각안하죠 오히려 말리는 사람도 꽤 있는 곳이라 금공이면 모를까.. 이걸 비교하는 것부터 이미 글렀다는 느낌이 ㅋㅋ
결국은 외대 안 쓰신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자기 합리화 이상으로는 안 보여요
저도 글쓴이 생각에 동의해요! 하버드 예일대 버리고 중앙대 왔거든요 저도 ㅜㅜ
참 잘했어요!
칭찬도장 1개 드릴게요
저는 고려대 어문 버리고 외대 어문갔어요 ㅎㅎ
왜냐면 고려대 어문은 하락세고
외대어문이 짱짱이니까요.
아 물론 주관적 의견입니다^^ 참고만해주세요~
이 집 재밌네
아 건훌 글이 이거구나
외대 가시지 ㄲㅂ
ㅇㅈ 나도 헤이 하버드 버리고 서강 왔음ㅋㅋ
사실은 왜대다니는 사람이 적은거 아닐까?
ㅋㅋㅋㅋ학계의 정설
으음
그래서 외대 붙었는데 안간건가요? ㅋ 안 붙어놓고 안간건가요
cpa 합격자가 많다고 건대를 갔다는 건 의외네요 그럼 샤 버리고 고대 가셨을 건가요
cpa합격자 수 숭실>건국인데 왜 숭실대 안가셨나ㅋㅋ
저도 글쓴님 생각이 맞는거같아요! 전 설의 붙을 점수였는데 걍 버리고 재수중이거든요 ㅠㅠ 확실히나은듯
어떻게든 비벼볼라고 발악하지만 위에 댓글만 봐도 어디가 젛은지 알겠네 열등감에 찌들었네 ㅋㅋ
결국 건훌 문돌이가 깝치는 글로 요약됨
-문- -훌-
새로운 훌리짓 패턴인가
지랄도 풍년이다
건경 장학금 버리고 아묻따 외대 입학한지 어연 n년전..
그냥 상승세 가천대 가지 그랬어
근데 솔직히 건훌보다 건훌로 치부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것같은데,,, 쓰니님이 “이런 사람도 있다”고 말하는데 너무 죽자고 달려드는 것 같네요. 객관적으로 외대가 인식이 더 좋다고 인정했고 주관적으로 건대가 더 가능성있다고 판단하셔서 선택했다는게 뭐 그렇게 불편하신건지..
성적까신거보면 물론 썼으면 붙었겠지만 진짜 살짝이지만 저보다도 성적 낮은데 경영 안정으로 못쓰고 4칸정도일텐데 심지어 붙지도 않고 썼으면 붙었다 할려면 저도 서성한빵구과 하나 써서 비교하면 얼마나 추한가요
그런식으로 말하는건 쓰니님도 고쳐야 할듯
솔직히 안좋게 보이긴 하니까요
다만 의도와 다르게 조롱하는 댓글이 많아서
짠해보이네요
-훌
건대 가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