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스트코나 트레이더스 가까움?
-
못지우는애들이 많을까 밖에선 일코하세요
-
[뉴테크] 척수손상 환자 다시 걸었다…뇌 심부자극으로 재활속도 높여 1
스위스 연구진, 보행에 영향 주는 뇌영역 찾아 환자의 뇌 깊은 곳에 전기자극,...
-
마음가짐 공부법 등등 삼수 꿀팁? 있나요
-
1컷이 45인게 주된 의견인거 같아서 ㅠㅠ 1컷이 45일때 44점 백분위는...
-
전문직은 일생을 살아가면서 남들이 자신을 보는 평가, 사회적 시선이 자신의 능력을...
-
좋아요정 뭐임 0
누가 계속 좋아요 눌러주는데
-
아가 기상 7
안뇽
-
2N년 동안 뚜벅이로 살던 냐가 하늘 퍼런 아침부터 운전면허학원에서 기능교육을 받고...
-
동덕여대 이슈 1
때문에 이대랑 숙대 선호도도 타격 있을까요?
-
과탐 가산점 2
과탐 가산점 3%, 5% 가 어느 정도인지 체감이 잘 안 가는데 얼마나 영향을 미치나요?
-
과탐 유지 0
내년 수능 연고 서성한 계약학과 목표로 하고있는데 과탐을 계속 해야할까요?
-
9모 55552 10모 풀 5등급입니다 국어 강기본(2월까지) 강기분 실모 수학...
-
여기는 이제 또리가 점령한다 !
-
17:45 B조 풀리그 T1 VS 농심 21:30 B조 풀리그 T1 VS DK
-
미적분 1년공부 8
현우진 캐스트에서 미적분 1년가지고는 어렵다던데 진짜 그런가요? 미적 안해봣는데...
-
고2 정시 4
현재 예비 고2 이고 고1 내신 4.초중반입니다 지방에 있지만 전국적으로는 평반고에...
-
치대에선 공부시킬게 너무 없어서 깜지쓰기 시킴
-
이 분 뭐임?? 다 맞추셨네 ㅋㅋㅋ
-
초콜릿 크림이 올려져 있는 폭신폭신한 빵이네요. 하지만, 아침 식사로 한낱 초콜릿...
-
춥다 1
아침마다 나오기가 너무 싫어
-
미적 기하 선택 2
예비 고3이고 미적할지 기하할지 고민중입니다 재수는 죽어도 하기 싫어서 1년안에...
-
앗차차 그거슨 의대생이 아니라 여대생이었구요
-
정신병 있으면 군대도 안가 처벌도 안받아 딱히 불이익도 없어 이쯤되면 정신병...
-
기상입니다 여러분
-
오르비의 정상화
-
칼기상 13
베개 없어서 수건 말아서 베고잠
-
어제부터 매일 7시간 이상 공부하려고 합니다 큰 이유는 없고 그렇게 마음을 먹었기...
-
여캐일러 투척 14
4일차
-
모닝일러투척 10
음역시귀엽군
-
어제 2시에자ㅏ서 진짜 즉을거가ㅏ네
-
아침 8시에 자서 오후 5시에 일어나는 삶을 사는중.. 7
그런 의미에서 자러감 좋은밤되세요
-
얼벅이 2
ㅎㅇ
-
사탐런 골라주샘 5
07 이번 결방학때 수학 현우진 ㅈㄴㅈㄴ달릴거고 미적은 노베임 국어 2 영어1...
-
뭐부터보지 2
3D는. 처음이라 잘 몰라
-
기차지나간당 2
As a general rule, historians find it...
-
안녕하세요 12
잘 주무셨나요
-
요즘 불안해서 잠을 안 자려고 하다보니까 오후12시 이렇게 자고 그랬는데 오늘은...
-
이원준t 수업 어떻게 들어야 하냐고 물어보네요... 몇개월 전에 내 모습이 겹쳐보였어
-
잔다르크 0
-
이거 재밌음? 드라마 잘 안 보긴 함
-
언제적 드라마지 1
프로듀사<<<<<이거보고 PD꿈생기긴함
-
지금 독서실로 등교 오늘 학교 9시까지 등교라 좀 버티고 가야겠음
-
얼버기 5
-
이 녀석이 초대형 거인이야
-
ㅈㄱㄴ 3학년 2학기때 개조짐 육군 기행병 간다는 생각으로 해야할듯
-
서늘한 감각 3
-
과 상관없습니다
6평보다는 어렵게 나와야함 안 그러면 작년 한지꼴 날듯
6평 컷 개낮던데 말 그래로 6평이라 그렇죠? 입시가 처음이라...
47보고 개낮다고 하시는거?
난이도에 비해서욤
작수가 컷이 많이 낮긴 했지만 그만큼 이번에 상대적으로 ㅈㄴ 쉬웠지않나요
작년 수능보다 쉬웠던 건 확실히 맞아요 장난 조금 보태면 만약 수능이 이렇게 나왔으면 만점 백분위 94였을 수도 있음 도표가 너무 쉬웠고 가중평균 안 나왔고
근데 6평인 거 감안하면 47 충분히 나올 수 있다고 봄
그렇군요 선생님 수능 건승하세요 !
전 작년으로 끝… ㅎㅎ
개념은 어려웠는데 표가 쉬웠다는..
개념 어떤 문제가 어려웠어요?
2번??
2번 어려우면 안 돼요… 저거 검증까지 시켰으면 어쩌려고 그래요
어렵다고 느끼신 이유가 제시문 길어서였을텐데 침착하고 차분하게 읽으셨으면 덜 어려우셨을 거임 이거 어려운 문제 아니고 제시된 사례도 유명한 실험이라서 아는 학생들은 쉽게 풀었을 문제예요 지식채널에서도 했었던 거 같은데
사실 ㅋㅋㅋㅋ ㄱ ㄴ ㄷ ㄹ ㅁ 부분만 엄청빨리 읽고 넘겨서 틀렸던거같ㅇㅏ여 후 수능이 아니라 다행읻아^
사문은 제시문 전체적으로 이해하는 게 중요해요 이번에 느끼셨으니까 다행이네요 ㅎㅎ 수능 전에만 알면 되는 거니까
다풀고 마킹다하고 5분인가 남았길래 2번이랑 눈싸움 5분동안했는데 결국 그거 하나틀렸네요 ㅠㅠ 그냥 머리로만 이해하려니까 그런거같아서 다음부턴 약간 쓰면서 해볼려구요 흑
글이 길어서 눈에 잘 안 들어오셨을 수도 있어요 그 양적연구 유형에 기출문제 중에 이번 그 문제랑 비슷한 애들 좀 있을텐데 걔들도 풀어보시면 좋을 듯
넵 감사합니다 !
솔직히 난이도 자체는 쉽긴 쉬웠는데 현역이로서 본순간 띠용하고 낯설었던건 맞아서 떨린거랑 낯선느낌때문에 생각보다 안풀리는 느낌은 있더라고요,,6모같은 유형에 적응 하는게 맞겠죠?
1. 어떤 부분, 특히 어떤 문제에서 그렇게 느끼셨나요?
2. 뭐랑 비교했을 때 낯설다고 느끼셨나요?
막 뭐라고 하려는 건 아니고 가능하면 조언 드리려고요
평소에는 도표에서 많이 꼬는 느낌이였는데 도표가 생각보다 너무 쉬웠고 두번째 페이지에 도표는 그냥 뭐지 싶었네요,,처음보는 느낌이여서,,개념문제가 저한테는 평소보다는 어려웠던것 가ㅌ습니다 특히 2번문제는 보자마자 억 소리가 나더라구요,,,2번문제 틀리진 않았는데 푸는데 두세번은 검토한거같네요 시간을 많이 뺏겼구요 마음만 차분히 비웠으면 괜찮았을거같은데,,모든 평가원 문제랑 비교했을때 개념,도표전반적으로 문제유형이 다르다고 느껴졌습니다
문제 형식이 조금 바뀌긴 했는데 이거 난이도 조정 때문에 쉽게 내서 변한 것 같아요
양적 연구 문제는 가설 검증 없어서 일부러 제시문 길게 쓴 거 같고 도표도 쉬운데다가 3변수든 4변수든 가중평균이 안 나와서 쉬웠던 것도 있어요
9평을 봐야 형식이 유지될지 아닐지 알 것 같긴 한데... 그래도 한 말씀 드리자면 기출 풀이 말고도 기출 분석 잘 하셨으면 겉보기만 다르고 쉬웠던 시험이었다고 느끼셨을 거라고 봅니다
양적연구 파트에서 설문지가 안 나와서 자료 수집이 따로 문제로 나오긴 했는데 9평에서 이 둘이 다시 합쳐질지 아닐지는 모르겠습니다 자료 수집도 어렵게 내려면 충분히 헷갈릴 수 있는 파트라서
사견이니까 이 부분은 걸러서 받아들이세요 일탈 부분 개념 제대로 잡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작수에서 차교론이 일탈자를 사귄다고 무조건 일탈로 보는 게 아니라는 걸 출제했습니다 머노미든 뒤노미든 아노미 쪽에서 뭐 하나 건드릴 것 같은데 문제는 머노미는 이번에 다뤘고 뒤노미를 개념 허점 노려서 출제한다고 보면 기존 규범의 약화 말고는 건드릴 게 없는데 문제는 이게 깊게 다뤄진 적이 없고 수능 수준에서 어렵게 다뤄질지는 모르겠습니다
사문 개념을 제가 얕보고 복기도 안시키고 그냥 노답이였던것같네요 선생님 말씀하신대로 보니깐 그냥 너무 쉬웠던 문제들인걸도 맞았고 후ㅠㅠ 아쉬운 시험이였네요 개념공부랑 말씀하신대로 일탈도 공부열심힣ㅏ겠습니다 조언 너무 감사드려요 ㅠㅠ
이렇게 개념에서 뒤통수가 갈겨질줄은 몰랐는데 이번시험 교훈으로 삼고 수능때는 더잘봐야겠네요 ㅎㅎ 감사해요!!
네 ㅎㅎ 열심히 하세요 파이팅!
조금 더 자극되시라고 드리는 말씀인데… 이대로 수능 나왔으면 1컷 50에 백분위 94까지도 나올 수 있었다고 봐요
과장 아니고 진심으로… 94까지는 심했고 95?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