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ET 전국수석 괴물들이 등록한 약대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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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중앙대 약대
-명불허전 선호도 1위 약대들, 특히 서울대 약대는 전국 수석들도 학벌/학점이 좋지 않으면
지원하기를 꺼려한다. 특히 서울대 약대는 약국약사가 아닌 대한민국 제약산업에 기여할
연구중심 약사를 양성하려는 선발경향이 두드러짐. 수능선발부터 유급제도가 도입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중앙대 약대는 특유의 실험반 및 위계질서식 꼰대문화를 좋아하지 않아하는 학생들도 많음.
성균관대
-수원에 위치하지만, 명실상부 대한민국 TOP3 약대로 전국수석들이 이화여대/성균관대 중복합격시
성균관대를 택하는 경향이 있음. 최근에 약사 국가고시를 12명이나 탈락했다는 소식이 유일한 흠.
그러나 서울대와 한양대 약대와 더불어 많은 공동연구를 진행하며 특히 대학원이 잘 조직되어있음.
20대 중후반고령자도 선발하기 떄문에 전국수석들이 잘 지원함. 실습은 삼성서울병원.
한양대
-경기권 신설약대지만, 전국 모든 약대중 가장 널널한 학사일정이라는 특징이 수험생을 사로잡음.
동시에 뛰어난 아웃풋 등이 입소문을타며 최근에 선호도가 급상승하고 있음. 서울대/성균관대와 함께
수십억짜리 초대형제약연구를 수행하는 등 인프라와 교수진이 탄탄함. 잠시 쉬어가려는 전국수석들이
한 군에 무조건 지원. 6학년은 서울에 있는 메이저 병원들과 한미약품 본사에서 실습한다고 알려져있음.
전국 약대중 PEET 성적이 가장 높음.
부산대
-경남권전통 메머드약대. 오랜 전통의 명문약대. 경남권 약사회에서 가장 입지가 세며, 동문라인도
탄탄하다. 해당 지역의 PEET 우수 학생들을 싹슬이하나, 과제나 시험이 많다고 알려져있음.
경희대
-인서울 사립약대라는 독특한 메리트가 학생들을 끄는 유인. 유급제도가 있으며 매년 학생들의
아웃풋에 따라 선발방식을 바꾸어 전국 수석들이 항상 지원하는 대학은 아님.
(출처.PEET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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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패망이지만 국어 표준점수 믿을래요 내일 설교 면접인데 갈까말까 고민중입니다....
수능으로 돌아오면 설중이 순으로 돌고 취향따라 경희 연대 성대로 빠지겠네요
메이저 약대라인 설중성~경이가 돌고나면 2군 메이저 연세/한양~가톨릭/아주/부산 라인으로 수험생이 산재될 듯함.
의치한 안가고 약대가는 애들은 인서울 하려고 하는 애들이라 굳이 수원까진 안갈듯 싶네요.. 피트 애들이야 약대 하나만 보고 가니까 서열대로 간다지만
궁극적으로 의대 지원하려는 학생들도 의대 안정권 성적이 안나올 경우 약대를 보험으로 걸어놓고 지원하려는 경향도 생길 것이라고 봄. 그래서 경기권 약대들도 커트라인이 높게 형성될듯
수도권약 안정넣고 지방한 지르는 식으로 갈테니 높긴하겠네요
의치한 안 가고 약대 가는 애들이 인서울하려고 하는 애들이라니..
중약만 돼도 의치한이랑 거의 안 겹칠 걸요
이가 이화여대에요?
신기방기
전국 1등이라고 무조건 서울대 가는게 아닌게 좋은 현상이라고 볼 수 있을지도..? 뭐 폐지예정이지만..
정성대 정량대 시스템이 신기하긴 하더라고요..
학종과 정시가 적당히 섞여서 학종에 가까우면 정성대, 정시에 가까우면 정량대죠
중약가고싶다 중약!!!!!
영남대약대도 수석 갔는데ㅋㅋ
타군 성대였나?수석인데 떨어뜨려서
뭔가 잘못됐네요 어디 학원가 광고 가져오신듯
피트 11회 역사상 유일한 만점자는 이대 다닙니다.
21학년도(11회) 수석이 한양대 다닌다는 것은 허위입니다.
동덕-이대 써서 둘다 합격하고 이대 진학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