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2 동지님들 하디바인베르크 법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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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심스럽게 질문 남겨봅니다
문->이 전향지라서 생1을 전혀 안해서 그런진 몰라도
하디바인베르크 법칙 푸는게 굉장히 까다롭네요..
대립유전자의 빈도를 찾는것은 괜찮은데
1. 무엇이 우성이고 무엇이 열성인가?
-> 이 경우, AA붉은색 Aa 붉은색 aa흰색 이런식이면 아~ a가 열성이구나 하고 알 수 있지만
그게 나와 있지 않은경우 ( ex 2013 대수능)같은 경우 무엇이 열성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2. 상염색체에 존재하는것과 성염색체에 존재하는것의 차이?
-> 단순히 우성유전자를 보유한 부모로부터 열성인 자식이 태어날 경우 상염색체에 존재
우성유전자를 보유한 부모로 부터 열성인 자식 태어나는거 불가능할 경우 성염색체에 존재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2013 대수능 풀어보니까 그것도 아닌것 같고ㅠㅠ
2013대수능 진짜 머리가 새하얘지네요. 이거 풀고나니까 진짜 수특에 있는것도 아무것도 못풀겠고ㅠㅠ
하디바인베르크 법칙 풀려면 생1 유전단원만 살짝 인강 들어야 하나요?
가계도 막 이런거 알아야 한다는데 진짜 머리 팽팽돌고 미치겠네요ㅠ
고수님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추석 잘보내시고 건승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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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지금 14일 남은 현 상황에서 빡시리 공부한다 그다음 수능본다...
백호 t 무료특강에서 유전부분만 들어보시길
어이쿠 ㅠㅠ 감사합니다 무료 특강이 있었군요
생1유전 보다가 하디바인베르크보면 너무 쉬울텐데요 작년 생1 만점 생2 47점의 위력인가요 ㅋㅋㅋ 계속 문제보면 문제 패턴이 똑같을 테니깐 금방 할수있을겁니다
헉 생원생투 조합 ㄷㄷㄷ 대단하시네요 게다가 생투 47이셨다니..
걍 뽀록이였어요 어차피 수학 끝나고 밥먹으면서 잘하는 애들이랑 정답 이야기하다보니깐 개망했다는걸 느끼고 걍 편안한 마음으로 쳤죠 그러니깐 오히려 외궈 100 화1 생1 50 생2 47이 나오더라고요 님도 수능칠때 절대 긴장하지마세요 머 별로 긴장할 시험이 아니에요 는 아니지만 어쨋든 긴장만 안해도 점수 10점 이상은 나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