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 배포 계획 재업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40047397
1. 수능대비 동아시아사 파이널 모의고사(제작중, 10월 말 배포 예정)
문항 하나하나에 공을 상당히 들였습니다...
평가원을 닮은 문항을 만드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항의 출제 방침은 '최상훈 외, 역사과 평가의 이론과 실제'를 참고하였습니다.
2. 세계사 하프모의고사 3회(다지선다)
이거를 배포를 제가 할지 동기가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어쨌든 다지선다 최소 5문제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동아시아사는 파이널 모의고사로 대체합니다... 죄송합니다..)
3. 파이널 정리 자료(예열)
말 그대로 예열자료입니다. 수능 전날 또는 당일 점심시간 쯤에
가볍게 살펴보기 좋은 자료...!
다만 동사/세사 둘 다 할지, 아니면 동아시아사만 할지 아직 생각중입니다.
4. 한국사 모의고사(제작 완료, 검토중)
EASY한 독도바다님과 콜라보해서 제작한 한국사 모의고사가
10월 말 배포 예정입니다.
모든 문항은 교과서 및 수특을 기반으로 만들었습니다.
조금 어려워진 9월 모의평가의 기조를 반영하여
난이도를 살짝 높였습니다. (살짝입니다... 아무튼 살짝임)
-------------------------------------------------------------------------------------
지엽에 대하여,,,,
보통 지엽적이다~ 평가원스럽지 않다~ 이러는 분들 보면
수특 제대로 안본 분들이 많습니다.
제발 지엽이라고 얘기하지 말고 수특수완 보세요...
다 나와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미팅썰 0
4월에 이대 모 학과와 미팅을 하게됨 과톡에 올라온건 아니고 지인소개로 함 신촌으로...
-
모르겟다 나도
-
선착 한명 4
쓰다듬어드림
-
학교에서 보낸거라 걔가 대면으로 왜보냈냐고 물어봄 그래서 걍 장난친거라함 (친구랑...
-
10 7
9…8….7….
-
스나할 곳 좀 찾아봤는데 도무지 각이 안 나오네용
-
초중딩 시절 7
위에가 초딩이고 아래가 중딩이네 아까 잘못 알았음 10초 컷 함
-
사주 썰 풀어봄 0
본인 한의대 붙고 삼수로 의대노리려고 할 때 쯤 엄마가 사주 한 번 보라고 강요해서...
-
갑자기 이과지만 로스쿨 염두에 두고 원서 쓰고 싶은데 한양대는 공대 못쓰는...
-
선생님 얼굴 뒤에 저거 구찌 아닌가
-
진학사 3칸 0
대형과이고 표본상 최초합선인데 불안/3칸 뜨네요 작년 지원자 수 감안하면 표본이...
-
난 사실 음악을 해보고 싶은데 재능이 없는 관계로…
-
사람도 많겠져…?
-
여친의 그런 모습 보고 싶지 않다..
-
메디컬은(의치한) 아무리 펑나도 차이가 별로 안나는데 설대는 펑크나면 확 나나요?...
-
풀면 들어줌?
-
섹스하지마 2
섹스하지말고 싸워!!!
-
노잼인생만을 살아와서
-
그냥 접을까 두 번 연속으로 8등 박으니까 현타 씨게오네
-
썰1 3
너무 졸려영
-
06년생 인증 4
06년생 체스 월드 챔피언 Gukesh Dommaraju
-
닉 번역기돌려본적 있으심?
-
아 잠 존나 안 오네 시발
-
난 아직도 올해 다녔던 독재 사감쌤을 잊지 못함 너무 내스탈이심 나이는 40대...
-
연애하고 싶다 3
으아이ㅜ악
-
닉변 뭐하지 15
흐음..... 좋다 싶으면 오만덕
-
프사를 바꿨어요 0
누군가가 프사 바꾸면 밥 사주신댔어요 뭔지 알아보시는 분께 1000덬
-
궁그매요
-
고조원관건 다 그냥 어 끝자락 의대 갔네 싶은데 제주의 가면 그렇게 의대가...
-
자야되는데 0
생활패턴이 너무 이상해졌어요
-
퉆 결과 왜저럼ㅋㅋ
-
좆됐다
-
얍
-
저 재수못해요 진짜 여기 올해 꼭 가고싶어요 제발 지금 이틀째여섯칸이라 손발이...
-
작년에 여르비도 있었던 것 같은데
-
우러따
-
이분의 근황이 궁금하다 ㄹㅇ
-
수학 시험 점수 몇점 이상 이런거 걸어서 못넘기먼 직접 부모님한테 전화해서...
-
맨날 폰 보면서 진짜 아무한테도 말 안 거는 애가 있었음… 외모는 못생기진 않았는데
-
이게 시발 대체 뭐냐???????? 존나 신기하네 진짜이런 거 라이브로 보는 거 처음이다 와
-
반에서 고기집 갔을때 혼자서 숫가락 빨고 있으니까 불판 고기를 내쪽으로 몰아주더라...
-
나두고 잘 놀다 와라…
-
어디서부터 손 댈지도 모르겠고 그렇다고 냅두면 죽어버리는… 개복치 상태에요
-
투표 바랍니다 2
투표 결과는 좋은 곳에 사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양로는 진짜 너무 좋던데 이야 이게대학이지~ 싶었어 연세대에 가고싶은 밤이구나
-
닥 후인가요?
-
중국인들 널렸음. 쓰레기도 존나 많아 아 촌은 그런 거 별로 없긴 함
-
이번에 학원에서 컨설팅 받았는데 원래 낙지랑 텔그 보고 연고대 인문으로 적을...
살짝이라... 저보다도 힘을 주신 거 같은데...
네네 조선 2번째 문제 제외하고 검토해 보겠습니다...!
지엽 이야기... 공감합니다
무릇 수능에서 킬러란 이제까지 평가원에서 기출로 한번도 안 다룬 주제를 소재로 내는 문항인 건데, 사설문항이 너무 지엽적이라는 근거로 기출이 된 적이 없다는 논리를 펴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하거든요
전문적으로 출제하는 사람들이 발굴해내는 작업이 결국 교육과정 내에서 문제로 낼 법한데 아직 기출되지 않은 소재 찾기가 핵심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