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청산 49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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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간 근무.
오늘은...지난 6년여 동안 일했던 일반 대행사 바로고...를 그만뒀다.
기사나부랭이가 오픈멤버로 대행사 잘 돌아가게 할려고 희생도 많이 하고 노력도 많이 했다.
그러나 고쳐지지 않는 문제점과 환경 제일 스트레스인 사람들로 인해서...
결국은 배민커넥트로 완전 이직을 결심하게 되었지만..
사실 타의가 섞인 이동이다..
나는 그래도 올해까지는 일할려고 했으나..
내가 배민커넥트를 하는 것을 사장들이 알아서 전화가 왔다..
바로고인지 배민인지 선택하라고..
나는 배민을 선택했다..
돈 좀 덜 벌더라도...스트레스가 없는 환경이 더 낫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렇게 열심히 했던 곳을 그만 두게되니..
마음이 좀 그렇다..
그러나 뒤도 돌아보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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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인문계 다니는 학생입니다 11모 국수영윤리세계사 44334 박은 미친자석...
옮기셨나보네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