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생활 좀만 해보면 제주대 수의대 > 연고공인걸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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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청춘을 서울에서 흐ㅔㅇ흐ㅔㅎ엫에ㅡㅎ엥흐ㅔㅇㅎ
제주도 가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음
이제 사회 나와서 머기업 간 후에 후회하지
아..... 지잡수라도 갈걸 하면서 피눈물 흘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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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약 지방수 입결 궁금하네요
20대 청춘 머시기 하는거 그냥 일단 다녀보고 생각해보자
새내기라이프는 살아보고 (코로나라 못즐김) 반수 고민해봐도 안늦어보임
제주도 솔직히 호감인데
지방약도 괜찮을까요 ㅠㅠ 연고공보다
지방약 가고 연고공 안간거 후회하는 사람은 못봤는데
연고공 가고 지방약 안간거 후회하는 사람은 개많음
약대 이제 열렸는데 연고공 가고 지방약 안간거 후회하는 사람을 어디서 보심
물론 님 의견엔 동의함
10이전 학번은 다 약대로 갔죠
Peet는 2010년부터 시행했으니
그냥 고민된다 수준이면 공대보단 수의대든 약대든 가는게 맞는듯
19살 20살때는 아직 밥벌이가 남의 일 처럼 느껴질 시기고
조직 생활의 ㅈ같음을 직접 알기는 힘들 때라
취준할 시기가 되면 내가 버린 수의대 약대가 생각나게 됨
이 분야 끝판왕이 다군 한의대 합격했는데 버리고 연고대 문과 간 사람들
이거는 뭐 면접 최종탈락같은거 몇번씩 해보면 과거의 본인을 개패버리고싶은 거의 미쳐버리는 수준
ㅇㅇ 이게 맞는데 경험해보지 않은 사람들은 절대 모르는거임 ㅋㅋ
실제로 작년 수능에서 제주수가 고반 빼고 연고공 올킬 ㅋㅋㅋ
근데 서울대 이과도 절반 킬이네 ㄷㄷㄷ
근데 공대쪽 공부 하고 싶은 사람도 많던데 아예 딴판인 수의대 가라고 강요하는건 오바같음 공대가서도 충분히 잘 될 수 있지
나중에 후회함 ㄹㅇ임ㅋㅋㅋ
어딜 가도 잘될 상위 10%를 생각하면 안되제
글쎄요.. 어딜 가든 후회할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