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오줌 싸는 걸 누가 본다고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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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당당해! 난 꿋꿋해!
내가 머리를 안 감고 나가도~
난 당당해! 난 꿋꿋해!
오늘은 방 안에 밀폐되었지~
내일도 그럴 것 같아 보이지~
내일은 내가 토슈즈 신고 춤을~
추긴 무슨...
오늘따라 손톱이 길어보이지~
오늘따라 머리가 길어보이지~
자르고 깎고 가꾸고는 싶지만~
그래서 뭐 해? 어? 뭐 해?
내가 가는 곳은 말이야~
나와 친한 사람은 없다는 걸~
하루 이틀도 사흘도 나흘도~
지나가도 왜 나는 모를까~
-다덕이 자작곡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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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악상이 떠올라서 써봤는데 혹시나 비슷한 노래가 있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와 감동... 이런 신박한 노래는 처음이야...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약간 집 안에만 틀어박혀 있는 백수의 심정에 몰입해서 이 가사를 써봤어요. ㅎㅎ
ㅠㅠㅠㅠㅠㅠ 저도 이 가사 쓰고 나서 더 울적해지더라고요... ㅜㅜ 마음 같아서는 같이 놀고라도 싶네요... ㅠㅠ
좋은 짝이라... 친구든 애인이든 만나길 바랍니다... ㅜㅜ 재수 파이팅 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