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낼도 [445105] · MS 2013 · 쪽지

2014-01-13 13:2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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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로 채워져있던 제 시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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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학원을 다니기 시작해서 삼수끝에 대학에 합격했습니다ㅠ 팔년간 공부로 채워져 있던 제 시간들이 비어있네요.... 이제 뭘해야할까.....마냥좋을 것만 같았던 지금....아무것도 안하고있는제가....한심하기도하고 ......그렇네요.....이 시점에 하고자했던 것들을 게으름으로 안하고 새로운것에 도전하길 꺼리고무서워하는 제가....무력해보이네요....하지만 이 상황을 타개하지못한다면 대학교에서도 적응하지ㅁ못하겠죠 게다가저는 삼수인데... 새로운 세계에 도전하고 부딪혀보려고 합니다. 우물안 개구리가 우물을 빠져나와 힘찬 뜀뛰기를 해보려합니다. 예비대학생들 모두 힘차게 나아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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