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맨 '특별보너스' 이래서 받았구나…매출 279조 역대급 실적 터졌다
2022-01-07 21:24:07 원문 2022-01-07 10:21 조회수 1,055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42806588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이 279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메모리반도체 슈퍼호황기였던 2018년과 2017년에 이어 역대 세번째다.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글로벌 물류대란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 불확실성이 겹쳤지만 반도체 시장 전반의 수요 증가가 실적을 끌어올렸다는 평가가 나온다.
━ 외형 성장 우려 불식…"클라스가 달라졌다" ━
삼성전자는 7일 잠정실적 발표를 통해 지난해 매출이 279조400억원으로 직전연도인 2020년보다 17.8% 늘었다고 밝혔다. 반도체 슈퍼호황기였던 2018년 기록한 역...
-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21:08 0 1
추석 연휴를 앞두고 서울 일부 지역에서 119 신고 접수가 먹통됐다가 복구됐다....
-
“요즘 65세면 젊은 나이”…지하철 공짜 언제까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4 19:25 2 5
전두환 때 처음 시작한 노인 무임승차 제도 급속한 고령화 속 유지·개편 놓고 찬반...
-
의대 수시 지원자 사상 최초 7만 돌파...전년 대비 1만3000명↑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20:14 2 5
2025학년도 전국 의대 수시지원자수가 사상 최초로 7만명을 돌파했다. 반면 의대...
-
의대 정원 증원에도 KAIST 지원자 수 9.6% 증가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2 08:26 1 6
학교측 "실패연구소·도전을 장려하는 성적표 등 덕분"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작년 서울대 중도탈락 436명 5년 새 최고…"의대행 추정"
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01 07:00 4 6
"의대 증원으로 올해 SKY 중도 탈락 더욱 많아질 것"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
BTS 정국, 뉴진스 공개 지지?…SNS 올린 글 '파장 예고'
5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4 13:46 3 6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와 걸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와 첨예한 대립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
[단독] ”국정원, ‘3대 간첩단’ 연계 100명 포착하고도 수사 못해”
7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4 05:01 2 2
수사 지휘한 前간부 “대공수사권 폐지되며 내사 중단” 국가정보원이 2022년...
-
[단독] 분당서울대병원 “사전 조율 없는 뇌졸중 환자 수용하기 힘들다”
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4 05:05 1 1
응급실 가도 수술 어려울 듯 국내 대표적인 대형 병원인 분당서울대병원이 당분간...
-
알바 면접 갔다 성폭행당한 재수생…성병 결과 나온 날 숨져 [사건 속으로]
1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18:12 14 36
40대 男 “동의하에 성적 접촉” 주장 法 “죄질 극히 나빠”…징역 7년 선고 부산...
-
"미개한 조선"…부산근현대역사관, 초등생 역사교육 교재 논란
1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4 06:00 2 6
(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근현대역사관이 '조선 멸시관'이 담긴 일본인...
-
“드라마 잘못 만들었다가” 결국 ‘날벼락’…의사된 고윤정 못 본다
19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21:17 3 7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결국 방영 무산” 전공의 집단사직으로 촉발된 의료...
-
가천대 수시모집 지원자수 전국 1위…경쟁률 24.4대 1
20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21:43 0 11
[서울경제] 가천대학교는 13일 2025학년도 수시 지원을 마감한 결과, 3438명...
-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21:10 0 1
39개 의대 중 37곳 마감 기준…경쟁률 23.99대 1 전년보다 26%...
-
1200만원 ‘하트’쏘고 20대 BJ와 성관계 40대男…관계 중 BJ 목졸라 살해
21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2 22:36 4 7
살해 후 증거인멸 위해 사체에 물뿌린 듯 1200만 원어치 ‘하트’를 쏜 뒤 20대...
-
당정, 의료사고 부담 완화 ‘특례법’…전공의 근무시간 단축 제도화 속도
22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05:02 1 13
국민의힘과 정부는 12일 의료사고가 발생했을 때 의료진의 사법 부담을 덜어 주는...
-
[단독] 정부, 중증수가 800개 인상 속도 낸다…9월 중 마무리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14:43 1 3
정부가 하반기 중으로 예정된 중증암 등 필수 수술 800여개에 대한 수가 인상을...
-
서울교육청 "전교조, AI교과서 허위사실 유포…수사의뢰 등 대응"
23시간 전 등록 | 원문 2024-09-13 18:59 3 10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설세훈 서울시교육감 권한대행(부교육감)이...
-
09/13 19:50 등록 | 원문 2024-09-12 11:46 0 1
의대정원 200명 내외·대학병원 1곳당 600병상 규모 전남도, 병원설립 비용...
-
“엄마인 줄 알았는데 고모”…日 고이즈미, 가정사 고백
09/13 19:43 등록 | 원문 2024-09-13 06:05 3 2
일본의 유력한 차기 총리 후보 중 한 명인 고이즈미 신지로(43) 전 환경상이...
삼성전자의 지난해 매출이 279조원을 넘어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시장 한 인사는 "매출 성장세는 곧 기업 자체의 성장세를 나타내는 지표"라며 "삼성전자의 '클라스'가 한단계 업그레이드되는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이날 사업부문별 실적은 밝히지 않았지만 주력인 반도체 부문에서만 4분기 9조원 안팎의 영업이익을 거둔 것으로 추산된다.
주가는 왜이러냐...
언제까지 여기서 버텨야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