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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끝나고 1
여태 공부한거 모트모트에다 다 옮겨적을까 생각중이예요 대성 19패스사서 하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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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0
세젤쉬로 한번 하기는 했어요 근데 그때 좀 대충허기도 했고 한지 오래되서 다시 할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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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에 못박히셔야했는지... 불신자들의 무지함을 용서하소서 주님 사랑합니다 주님 경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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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기독교 들어오기 전 옛날 시대 사람들하고 어디 아프리카 꾸콰꿀랅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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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에 하나가 본인 운명이라면 뭐 고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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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반게리온 1
교토 도에이 우즈마사영화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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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금해야지 3
차단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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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재미써.. 희희 시간만 좀 더 넉넉하게 있으면 좋을것 같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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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0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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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냥 언제옴 0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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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18~20도면 17
그냥 반팔 반바지여도 ㄱㅊ죠? 반바지는 좀 오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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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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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0
그건 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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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점에 없다는데 모트모트 << 얘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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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풀량 많이 늘려야겠다 강기분 새기분 끝냈고 사탐도 개념강의는 끝났고 영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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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 아닌데.. n수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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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 3더프 풀고 작년 수능보다 국어 백분위 올라서 신남 2
에헤헤에헤헤ㅔ 여전히 하위권이지만 한 문제만 더 맞으면 등급 올라간댱 에헤헤 근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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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했던 그 순간을 기억하나요? 새로운 시작은 언제나 우리를 설레게 합니다.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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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너무 돌발 행동( 자습시간에 혼자 나가서 공부하기, 애들이랑 쌤들한테 조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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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2014년때부터 보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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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인데 국어 모고는 아직까지 제대로 해본 적이 없거든요... 특히 비문학 부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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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프 센츄 조건 7
통합기준이 아니라 계열기준으로 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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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종교쟁이가 있냐 21
난 종교 안믿는다 믿어도 불교 믿을거임 아브라함 계통 종교는 그 배타적인 성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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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개웃기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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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고3 1
현역 고삼이 작년 경찰대 영어 75점이면 몇타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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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 출시 0
3000제 언제 출시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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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사후에 지옥에 떨어질것을 모르는건지 아니면 지옥이 있는걸 알면서도 스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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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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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얘가 가로로 돌고 말고를 떠나서 자리 없는데 사랑니 나니까 아랫쪽 앞니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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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직관 일정 0
5월 15 16 중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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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 연고대야 넣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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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특 제비가 보면 [양류상에 앉은 꾀꼬리 제비만 여겨 후린다] 여기서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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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망했다고 생각해도 무조건 현장에선 멘탈 붙잡고 수학 풀어야됨 내가 어려웠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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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이 말 걸어주면 어캐 안 좋아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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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9평 센츄라도 따보자 TEAM 04 ㅎㅇ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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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고닉으로 패드립 박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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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보고싶다... 교육청 평가원 모고를 통틀어 3에서 벗어난적이 아예 없음 고2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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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민이 입맛이라고 놀림 받아버림.. 근데 쟤네가 제일 맛있는걸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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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니 이거 빼야하나 11
세로로 누워있진 않아 바로 서있는데 가로로 돌아가있어 이 모양이 □□□□◇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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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적으로 편안해지네 누구눈치 보면서 넷상에 있을 필요도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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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4점풀고 이러는거보면 쥰내 올린거긴한데 아직 만족못한다 더 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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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어케잘함ㅅㅂ 6
개좆같은과목걍혐오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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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추천받아요 2
최애픽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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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의나는다르다 공부를안하는나는죽었다 캬난빌님장례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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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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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점하고 바로 엄마 앞에 가서 엄마 나 수학 51점이야!!!!! 라고 하니까 주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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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사학적인 표현이 많이 쓰인 소설 알려주시면 땡큐베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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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출시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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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도 10월이었어서 아 이게 오르긴 오르는구나 라고 생각했었는데 수능날 다시...
와 찢어진 형의 귀환!
반갑습니다! ^^
존경스럽다
정말 끝까지 다 읽게 되더군요 느낀 게 정말 많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주옥같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12시간을 계속 앉아서 공부했다고 하는데 몸, 특히 허리나 목이 건강하지
않으면 죽었다 깨도 12시간 계속 앉아서 못 해요. 건강이 별로 안 좋은
저는 이게 젤로 부러운 듯(+고승덕 변호사님도)
그래서 고시 패스하면 병 하나를 얻는다고 하죠.
오늘 교보가서 이분 자서전봐서 풀스토리 읽었는데 손목 아파서 손목보호대하고 허리아파서 독서대쓰고 그래도 아프면 엎드려서 공부하고 엄청 아픈대 항상 7-11시 공부량 지킬라고 버텨서 했다고 합니다,,, ㅎㄷㄷ
와.........그냥 이 감탄사밖에...
의지의 승리
수기글을 제대로읽어본적이 한번도없는데 저듀 감정몰입해서 읽게되네요
....그저 부끄럽네요..
고작 수능따위인데 하...
핑계는 없군요 그냥 닥치고 해야겠습니다..
동감입니다.
근데 의문점이 있습니다.....이분 아침에 빨리 나가셨다고 서술되어있는데..
아침을 안먹고 출발하신건가요?
아침에 집에서 나갈 때 바나나, 우유 같은 걸 챙겨서 도서관에 가서 자리잡고 공부하는 중간에 먹었다고 하네요.
점심을 남들보다 조금 일찍 먹고요.
대단하네요
이거 스캔할방법없나요
고시란게 정말...ㄷㄷ합천 시골바닥에서부터 부산지법 부장판사까지 달려오신 아버지가 존경스러워지면서, 난 뭐하고있는거지...
워 대단하신분을 아버지로 두셨네요ㄷㄷ
물론 노력 없이 오는 것 없다지만
수만 명의 젊은이들이 젊음을 저렇게 투자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분명한 목표설정과 그에 따른 초인적인 노력 자체가 헛짓이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
그럼 젊은이들은 젊음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그건 제가 상관할 바도 아니고, 각자가 결정하는 몫이겠지요.
저걸 포함한 무언가가 그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천편일률적으로 각종 고시와 경쟁을 향해 가는 우리 사회의 젊음이 조금은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마냥 감상적인 의견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원래 극적인 수기 보는 걸 즐기는 사람인데
이 분은 너무, 너무 힘든 싸움을 하셨고
또 이 땅의 수많은 젊음들이 이 순간에도 십수년째 저런 고통을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아무리 남이라지만 찡하네요.
교육계를 포함해 한국의 경쟁사회가 세계급으로 험난하다는 건 여기 분들도 다들 잘 알고 계실 테지만
가끔씩 우리는 그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행복, 주체적인 삶
뭐 이리 거창한 것들을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 경험이 그리 많지도 않구요), 다만 최대한 많은 분들이 목표하신 바 꼭 이루셔서 그나마 보상받으실 수 있기를.
지금 읽어보니 얼핏 보면 딴지거는 댓글로 비칠 수도 있겠는데
수기의 주인공 분 경험이 힘든 것이 너무 생생히 느껴져서 한숨나오는 소리를 해 봤을 뿐
빈정거리거나 딴지를 건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
글 올려주신 찢어진날개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극이 되었네요.
좋네요.
그런데 하단에 적혀진 주소로 접속이 불가네요.
원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공단기 회원가입하면 무료강좌에 이 글 포함 이분이 10개정도 공부의 자세, 시간관리? 그런거 동영상으로 찍어놓으신거 있어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어쩐지 찾아봐도 없더라니..
근데 진짜궁굼한게있는데 1년저렇게하면 허리 안망가지나요?
12시간정도 앉아있는데 6개월만에 허리 -_-;;완전 너무아파서
하루에 운동1시간씩 무조건합니다 .아까워도 몸이안아파야 공부를하지요.
+- 30분정도 추가되는것도어쩔수없고 ...
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자극받고갑니다..
정말 엄청나군요.... 간절해야겠습니다
다시보기
너무 닮고 싶습니다.
그런데 수험생 자극받으라고 하는 소리지 저건, 충분히 쉬어가면서 합격하는 사람도 있어요. 실제로 고시공부하는사람들 10시간이상 공부 잘 안 합니다. 노무현도 평균 9시간정도 했다고 그랬구요.
자기가 남들보다 머리안좋은거 감안해서 더열심히한거라합니다 요지는 실력이안되면시간이라도늘려서따라가는거죠
열심히 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