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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깔끔한게 조아서 시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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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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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장을 하나 늘리려고하는데 이거 외우는분 계신가요???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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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사랑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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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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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응잘한것같음 커뮤체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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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슈바르츠 절대 부등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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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슬 정주행 끝 1
생각보다 진도 ㅈㄴ적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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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1
회로에 연립미분방정식이 웬 말인가 나를 죽이려고 작정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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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찾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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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도움 안된거면 시대재종가도 달라질건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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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나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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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날수잇겟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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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바로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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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금요기출회(암튼아직금요일임) - 귤은 맛있다 25학년도 6월 인문 0
안녕하세요, 입시림입니다. 저번 시간에 이어, 기출 문제를 바라보는 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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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1위 뭐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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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같아보이는데 버스에서 지들끼리 씹덕수특표지한다는얘기하고있음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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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강의 영상제외하고 주는 추가적인 영상도 일주일이나 10일정도라서 나중에 복습할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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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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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4
04년생 고대 수리논술로 붙음 정시로는 택도 없음 요즘 물1, 피아노 공부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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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하고 병행할만한 문제집 추천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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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장발이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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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이나 독재에서 쓰는 의자가 확실히 좋은듯 왤케 허리가 아프지 자세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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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예비 고3 이고요, 미대 희망해서 수학은 그렇게 열심히 안 했는데 항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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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합 몇정도 나와야함? 194이상 나와야하는건가 사탐 백분위 98이고 영 1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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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의 신 세기의 천재 미친 두뇌의 소유자 <<아님 미친 네트워킹 능력 빠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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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세면 바로 드랍해볼까 내적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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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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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까진 아닌데 걍 준수한 퀄로 조오옹나 많이 주는게 좋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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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임 알려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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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용하네 8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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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티 김지영 3
어려운 시험이면 2뜨고 쉬운 시험이면 1떠요 먼가 문장 하나하나는 해석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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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호성립 0
a>=0이고 왜 a<0이며 왜 a<=0은 안되는지 이차식 풀 때마다 등호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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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덕걸고하나더 9
산소를 싫어하는사람을 뭐라부르는지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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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진짜 좋음 짜피 수험생활 하다보면 기출 다시풀일 생길탠데 다른 기출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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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이 안정인데 어떻게 문디컬이 하나도 안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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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니고 앞에 빠질 분인데 연경 699.xx면 붙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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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3시간 자는거 300일 하면 살아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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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엔 점공 90명이 했는데 지금은 65명밖에 안들어옴 0
나머지 25명은 대체 언제들어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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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서로 본명을 아는 오르비언: 4명 한명은 빨리 이름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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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34215 (미적.사문.지구) 인데 시대 재종이나 s2 못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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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벽을 느끼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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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 일어났던 전쟁중에 제일 차가웠던 전쟁이 먼지앎? 10
선착순한명천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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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f(x)=2xf(x)=2 에서 x가 0이 될수도 있는데 분모에 x를 나눌수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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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 vs 경한 3
역시나 눈으로 보이는게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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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텀 앰창새끼들 3
병신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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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으면서 수학 n제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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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치 설경 쓰신건 아는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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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경vs경한 9
어디갈까요 사실 설경 아니고 설자전이에요 근데 사실 둘다 안썼어요 같은 군인지도...
와 찢어진 형의 귀환!
반갑습니다! ^^
존경스럽다
정말 끝까지 다 읽게 되더군요 느낀 게 정말 많습니다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주옥같은 글이네요 잘 읽고 갑니다^
12시간을 계속 앉아서 공부했다고 하는데 몸, 특히 허리나 목이 건강하지
않으면 죽었다 깨도 12시간 계속 앉아서 못 해요. 건강이 별로 안 좋은
저는 이게 젤로 부러운 듯(+고승덕 변호사님도)
그래서 고시 패스하면 병 하나를 얻는다고 하죠.
오늘 교보가서 이분 자서전봐서 풀스토리 읽었는데 손목 아파서 손목보호대하고 허리아파서 독서대쓰고 그래도 아프면 엎드려서 공부하고 엄청 아픈대 항상 7-11시 공부량 지킬라고 버텨서 했다고 합니다,,, ㅎㄷㄷ
와.........그냥 이 감탄사밖에...
의지의 승리
수기글을 제대로읽어본적이 한번도없는데 저듀 감정몰입해서 읽게되네요
....그저 부끄럽네요..
고작 수능따위인데 하...
핑계는 없군요 그냥 닥치고 해야겠습니다..
동감입니다.
근데 의문점이 있습니다.....이분 아침에 빨리 나가셨다고 서술되어있는데..
아침을 안먹고 출발하신건가요?
아침에 집에서 나갈 때 바나나, 우유 같은 걸 챙겨서 도서관에 가서 자리잡고 공부하는 중간에 먹었다고 하네요.
점심을 남들보다 조금 일찍 먹고요.
대단하네요
이거 스캔할방법없나요
고시란게 정말...ㄷㄷ합천 시골바닥에서부터 부산지법 부장판사까지 달려오신 아버지가 존경스러워지면서, 난 뭐하고있는거지...
워 대단하신분을 아버지로 두셨네요ㄷㄷ
물론 노력 없이 오는 것 없다지만
수만 명의 젊은이들이 젊음을 저렇게 투자하는 것이 과연 '맞는' 것일까... 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분명한 목표설정과 그에 따른 초인적인 노력 자체가 헛짓이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만...
그럼 젊은이들은 젊음을 어디에 어떻게 투자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그건 제가 상관할 바도 아니고, 각자가 결정하는 몫이겠지요.
저걸 포함한 무언가가 그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천편일률적으로 각종 고시와 경쟁을 향해 가는 우리 사회의 젊음이 조금은 서글프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마냥 감상적인 의견일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저도 원래 극적인 수기 보는 걸 즐기는 사람인데
이 분은 너무, 너무 힘든 싸움을 하셨고
또 이 땅의 수많은 젊음들이 이 순간에도 십수년째 저런 고통을 견디고 있다는 생각을 하니
아무리 남이라지만 찡하네요.
교육계를 포함해 한국의 경쟁사회가 세계급으로 험난하다는 건 여기 분들도 다들 잘 알고 계실 테지만
가끔씩 우리는 그걸 너무 당연하게 여기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진정한 행복, 주체적인 삶
뭐 이리 거창한 것들을 논할 생각은 없습니다. (제 경험이 그리 많지도 않구요), 다만 최대한 많은 분들이 목표하신 바 꼭 이루셔서 그나마 보상받으실 수 있기를.
지금 읽어보니 얼핏 보면 딴지거는 댓글로 비칠 수도 있겠는데
수기의 주인공 분 경험이 힘든 것이 너무 생생히 느껴져서 한숨나오는 소리를 해 봤을 뿐
빈정거리거나 딴지를 건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었습니다 ^^;;
글 올려주신 찢어진날개님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자극이 되었네요.
좋네요.
그런데 하단에 적혀진 주소로 접속이 불가네요.
원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공단기 회원가입하면 무료강좌에 이 글 포함 이분이 10개정도 공부의 자세, 시간관리? 그런거 동영상으로 찍어놓으신거 있어요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어쩐지 찾아봐도 없더라니..
근데 진짜궁굼한게있는데 1년저렇게하면 허리 안망가지나요?
12시간정도 앉아있는데 6개월만에 허리 -_-;;완전 너무아파서
하루에 운동1시간씩 무조건합니다 .아까워도 몸이안아파야 공부를하지요.
+- 30분정도 추가되는것도어쩔수없고 ...
와 진짜... 감탄밖에 안나오네요..
자극받고갑니다..
정말 엄청나군요.... 간절해야겠습니다
다시보기
너무 닮고 싶습니다.
그런데 수험생 자극받으라고 하는 소리지 저건, 충분히 쉬어가면서 합격하는 사람도 있어요. 실제로 고시공부하는사람들 10시간이상 공부 잘 안 합니다. 노무현도 평균 9시간정도 했다고 그랬구요.
자기가 남들보다 머리안좋은거 감안해서 더열심히한거라합니다 요지는 실력이안되면시간이라도늘려서따라가는거죠
열심히 해야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