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대학 가면 만족되시던가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446618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고2 내신용으로 풀기 좋은..
-
겨울방학 망한 사람? 12
예비 고2 옯 유튜브 드라마 영화 보다가 게임도 공부도 많이 못했다..
-
학교 다닐때는 학교에서 최대한 자습해도 어쩔수없이 애들이랑 떠들고 그러는 시간...
-
현역 고3 문과 3등급만 계속 맞았는데 .. 알텍이랑 뉴런중 고민되고 이거들은다음...
-
생활패턴이완전 이상하게꼬였는데 10시30기상 11시30 부터 독서실 12시까지공부...
-
3월달부터 인강 0
방학 때 알텍 듣고 3월부터 뉴런들어도 되나요? 현역인데 시간 안부족하려나....?
-
작년에도 이 글을 썼는데 올해도 방황하고 있을 모든 수능 친 고3 및 엔수생...
-
하루에 기출 모의고사 1회씩(마더텅 2005~2012 6,9,수능 기출문제 가형)...
정작 와놓고 예상이랑 달라서 후회하는 사람도 꽤 있죠... 특히 구체적인 생각보단 좀 애매한 로망같은거 갖고간 사람이면...
고대 영문을 정시에 못써보아 아쉬워하자 아버님 말씀이, 학교 이름이 밥먹여주지 않는답니다
여기서부턴 너의 능력이라고요
대학'만'을 목표로 삼으시니 그런듯...
대학이 인생의 전부가 아니라는 걸 얼른 깨달으셨으면 좋겠는데...
안타깝네요.
못 가면 평생 후회할 것 같다는 생각을 지우셔야 해요.
그게 자꾸 님 발목을 잡는 겁니다.
올해 실패하면 이제 그 생각이 다시 쌓이겠죠.
"수능 5번이나 봤는데도 꿈에 나올 정도로 힘들다."
그럼 그 생각에 또 6번째 수능에 도전하는 겁니다.
아니요 대학 이름 밥안먹여줍니다 . 대학 이름도 중요하지만 자기가 정말 하고 싶은일 찾아서 실력계발에 힘쓰시길.
그리고 수능은 최대 세번까지가 충분합니다. 의대갈거아니시면요.게다가 네번까지 하셨는데 안되신거면 냉정하게 자신의 역량이 부족하신거니 인정하시고 그냥 지금부터 자기계발에 힘쓰셨으면 하네요.
수능은 님 가치를 평가하는 시험이 아닙니다
엄청바빠요ㅋㅋ
헛되고 헛되고 헛되고 헛되도니 모든것이 헛되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