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38일 후회없는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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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생활을 시작한지 일주일째 대학다니던 생활이 몸에배여서인지 하루하루 무의미하게 보내고잇다 작년의 쓰라린 실패의 감정은 무딜만큼 무뎌져서 더이상 자극이 되지않는다 이런식으로 살면 또 후회 할텐데.... 내 꿈을 잊지말자 다시한번 비상하자 비록 138일밖에 남지 않앗지만 그래도 다시한번 날아보리라 20만 이과 수험생들중 최고로 열심히 햇다는 자부심을 가질수 잇도록 열심히 살아보리라 딱 138일이다 내년에 이 길을 걸으면서 햇던 노력을 좋은 추억거리로 남길수 잇을만큼 최선을 다해 남은날을 보내리라!
오르비 회원분들도 다같이 화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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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반수.저역시같이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