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을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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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룡도 물론 트위터에다가 비꼬는 트윗을 한것도 잘못이지만
월드컵을 보면 느끼는 거지만 정말 우리나라사람들도 축구에 미쳐있는거 같네요..
고생했을텐데 엿을 받은 선수들은 참...
이동국이 옛날에 힐링캠프에서 나와이야기하는거 들어보니까
5대0으로 졌다던 98월드컵때도 안그랬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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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 기숙사 들어갈 것같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유럽에 비하면 암것도 아닙니다.
프랑스는 경기당일 샹젤리제-개선문에 경찰병력 배치해놨었습니다.
허... 그정돈가요?....ㅋㅋㅋㅋ
외국에서는 잘못하면 총 맞아요 ㅋㅋ
우리나라는 애교 수준이죠
우리나라 사람들 착한 거라니까요. ㅎ
카메룬은 선수들 귀국한후에 선수들 차량이 습격을 받았습니다. 솔직히 그런거에 비하면 포장한 엿을 던지는건 나름 귀여운거라고 봅니다 계란이나 토마토던지는것보다는 훨씬 낫잖아요. 그리고 98월드컵하고 비교할게 못되는게 그떄는 네덜란드한테 발리고 다음 벨기에전에서 선수들이 머리에 붕대감으면서 투혼벌이고 겨우 비긴걸로 알고있거든요. 그래서 국내여론이 훨씬더 괜찮았다네요.
정말 국대 예전 영상보면 움직임은 적극적이었던거같은데.. 뭔가 열심히 뛰는느낌??
콜롬비아였나 총 맞아 죽은 선수도 있는걸로
와.....
우리나라가 양호한 편인건 맞지만 그래도 엿 던진게 정당화 되는건 좀 아니라고 봅니다.. 선수들이 얼마나 기분이 나빴을지...;;
곽태휘도 인터뷰에서 엿은너무했다라고 적었더라고요...
인강을끊던지해야지...뉴스 엿던진건 빅이슈라 보긴봤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