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수시원서접수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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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9월 11일 ~ 14일 (단, 자소서 및 추천서 15일까지)
연세대 9월 6일 ~ 12일 (단, 추천서 15일까지) 논술고사 10월 4일 토요일
고려대 9월 11일 ~ 15일 (단, 자소서 16일까지) 논술고사 11월 23일 일요일
착오없으시길 바랍니다 ^^
연대의 경우 자소서는 밤 10시까지 내도됩니다.
올해의 특징 : 9평 이후 추석연휴가 길게 있기에 자소서 작성에 시간적 여유가 크다. 논술 전형 역시 경쟁률 추이를 살펴보기 용이하다. (접수기간이 길기에)
연세대의 경우 고려대가 논술에서 우선선발을 폐지한 반면 일반선발을 폐지, 4과목합6(자연4과목합7)의 빡센 조건을 내세운 탓에 논술 전형 경쟁률은 대폭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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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오늘부터 언냐하십쇼
가끔씩비정상
저보고 가끔씩비정상이라는 모욕적발언을ㅅ하셧으니 독포가내려질것입니다
@Judge
아디다스@Judge
죄송한데 ㅠㅠ 왜못찾겠지.. 이번에도 연대 수능전에 논술치나요??
10월 4일 토요일입니다
감사합니다
4개영역 합중에 사탐은 잘본과목으로 치나요 아니면 평균등급인가요?
다행히 잘본과목이요~ 평균으로 치면 현역들 죽어 나요..
정말 감사합니다
엥? 연대 최저등급높네영 우선선발없앤다하더만...
사탐은 한국사9등급 세계사1등급이면 1등급으로친다이거죵?
네
논술고사의 경우, 접수를 늦게하면 학교에서 먼 곳에서 시험을 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를 들어 성대의 경우, 문과인데도 성대 수원캠에 가서 논술 시험을 볼 가능성도 있으니 이 점은 주의하세요.
?!?! 리얼인가요? ㄷㄷㄷㄷ
입학처 입장에서 생각해보세요.
지원학과(부)별 접수 받는 순서대로(수험번호 발급순대로)학교 내부건물부터 채워나가다가 다 채워지면 학교 외부의 시험장소에서 채워나가죠.
중앙대도 중대부고에서 시험치르기도 했었습니다.
수원사는 문과인데 그럼 저는 전략적으로 늦게 접수하는게 낫나요??
이건 복불복이라서 차라리 "별다른 전략적 이유가 없다면", 빨리 접수하는게 좋다고 봅니다.
성균관대 문과의 경우 성대 수원 캠퍼스에서 시험 보게 하지 않고, 성균관대 주변 중고등학교들에게 시험 장소를 임대할 수도 있죠.
각 대학에서 시험을 친다면, 서울 처음 올라가는 학생들의 경우 길을 잘 몰라도 지하철역 내려서 그냥 다른 학생들 따라가다 보면 학교에 도착해 있는 경우도 있고요
학교 근처에 학군단이나 자원봉사하는 대학생들이 있어서 길을 잃거나 늦어도 빨리 대처할 수 있는 측면이 있겠습니다.
그런데 대학교 본캠퍼스에서 시험 치는 경우가 아니라 주변 중고등학교나 아예 다른 기관들일 경우 그런 혜택을 받기가 조금은 힘들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루미나스님 말처럼 대규모 학부제로 뽑는 서강, 성균관 등은 일찍 지원하나 나중에 지원하나 전략적으로 다를 것이 하나 없기 때문에,
그냥 빨리 지원해 버리시는 것을 권합니다.
그리고 시간이 좀 있으신분들은
논술시험 치고 나서 빠져나오는 방법에 대해서도 고민해 보시는것도 재밌을듯 합니다 ㅎㅎㅎ(재미 없나요? ㅋㅋ)
예를 들어 한양대의 경우, 한양대역이 거의 정문의 기능을 하기에 논술고사가 끝나면 사람들이 한양대역으로 엄청나게 모입니다. 결국 한양대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나갈려면 상당히 빡칩니다.
그런데 한양대 병원 쪽으로 나가서 왕십리역으로 간다면 그나마 수월하게 빠져나갈 수 있죠.
연대 합7너무낮은데.. 수학과절대안뚫리겠군
ㅋㅋ 최저 꼬시다
현역을 수시로 못오겟네 깔깔깔깔
ㅠㅠ
생각해보니 정시도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정시도랰ㅋㅋㅋ
고려대 2개영역 반영하는걸로 아는데 탐구는 평균인가요?
탐구영역은 평균으로 반영합니다
2하고 3뜨면 반올림이죠?
네. 짤없이 2.5등급이 되서 반올림되니 3, 탐구로 채우지 못하는 것이 됩니다.
그렇군요 탐구는 무조건 11 22 12 13밖에없군요
문과인데 수학이 2등급인데요... 고려대 수리논술 준비 가능할까요? 수리논술은
수학 1등급아니면 많이 힘드나요?
아니여 수리논술이 21번 미분보다 쉬워요
옛날에 고려대측에서 수능수학 백분위 약 93~94정도에 맞추어서 낸다고 발언한 바 있습니다.
고려대는 경쟁률 어떻나요? 작년기준으로 볼 때
고려대 경쟁률은 그대로거나 소폭 늘어날 거예요.
절대적 최저등급(2등급 2개-> 2등급 3개)은 올랐기 때문에
소폭 줄어들 가능성도 없지는 않은데요,
연대가 너무 높아서 상대적으로 낮게 보이는 바람에
늘어날 가능성이 훨씬 더 많아 보입니다.
고대 논술 정경같은 데는 국수영 합 5던데
113 나오면 인문은 못 맞추는데 정경은 맞추는 게 되는 건가요?
아니요. 탐구가 2등급이면 인문도 맞출 수 있습니다.
그런데 1133이면 정경만 맞추고 인문은 못 맞춥니다.
탐구과목을 잘본거 1개만 반영하는 연대와 달리
고대는 무조건 평균으로 반영하니까 각별히 주의해 주세요
아참, 자연계 의,치는 연세대 탐구 평균으로 반영입니다. 이것도 각별히 주의해 주세요.
연대가 빡세진다니..
만약 연세대 하위과를 논술이나 수능 낮은 사람들이 주로 응시한다는 경향을 가정한다면
그쪽에 실질적으로 빈공간이 생길수도 있겠지요?
자연계를 의미하는 것인가요 인문사회계를 의미하는 것인가요?
인문사회말하는거였어요!
실질경쟁률이 꽤나 낮은학과가 한두개 나올 수 있겠죠?
원래 낮은 간호나 신학을 제외하고서요 ㅋ
연대 고대 논술 최저 사탐영역에 제2외국어가 인정이 되는건가요? 모집요강을 보고 왔는데 제2외국어 언급이 없네용
연고대 모두 탐구영역으로만 합니다.
수쥬님 말이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18일까진줄만 알았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