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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는 상위권인것같고 내신과 학생부가 안좋은편이에요 내신은 국영수사 삼점칠 정도요...
육평에서 국어를 망쳐서 2등급이 뜨고 수학영어는 백. 탐구는 준비가 덜되서 33 맞았네요
구평은 국어 98 수학 96 영어98 탐구 50 44
시월 모의고사는 다들 자살방지용이라고 쉬웠다고 하고 지표가 될 수 없는 것 알고 있지만
국어 백 수학 구십이 영어 백 탐구 47 47
이 상황에서 정시에서 크게 실수안할 각오로 열심히 끝까지 달리면 정시로 이대 갈 수 있나요?? 학생부랑 내신 맞춰서 수시로 이대 넣었는데 그냥 포기하고 정시 준비하는 건 너무 무모하거나 거만한건가 해서요. 정시는 실수 한번 하면 이름 들어본 대학 가는것 자체가 힘들정도로 위험하잖아요 ㅠㅠ 그리고 이대 인식이 그렇게 안좋나요??
논술은 기대없이 말도안되게 높여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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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겟죠??설마이과가 이렇게나오고 이대간다고 하면 난...슬퍼짐
문과에요....ㅎㅎ.... 면접을 보는게.나을까요..?
구평에서 좀 더틀려도 가지 않나요??
오히려 빠짝 올려서
연고대 가셈
제거 수학이 약해요 교육청모의고사는 특히 저 점수는 절대 안나오는데 올해 수학이.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서요 ㅠㅠ
이런 저런 고민 많이 될땐데
가장 중요한건
고민을 안하시는 거에요
빨리 결정하시길 추천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9평이 수시 넣은 것들 보다
잘나와서 아예 고려조차 안하고
수능을 달리고 있구요
님은 님대로 생각이 있으실거구 그거에 맞춰서
하시면 된다고 생각하나 되도록 빨리 마음먹고
이 금쪽같은 시간 최강의 효율 뽑아내시길...
목표를 더 높이셔도 될꺼 같은데...저도 그냥 성적 맞춰서 이정도 대학만 가면 됐지 했다가 정작 가서 엄청 후회했거든요...애초에 이대 인식이 많이 안좋지 않냐고 고민할정도면 가면 무조건 후회하실꺼 같네요 목표 더 올리시고 남은기간 열심히 하시면 될듯해요
그런가요?? 그렇다면 면접을 안보는 쪽으로 생각해보라는 말씀이시죠??
네네 괜한 불안감에 그냥 시간에 휩쓸려서 원하지도 않는 대학가면 백퍼 후회해요...수시가 이대 하나만 넣으신거면 그냥 정시를 믿으셔도 될듯
면접 보세요
납치되시면 반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