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고삼, 시간이 많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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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방학때 이명학t 신텍스랑 메가 박지향t 생물을 다떼려고 합니다 화학은 누드보면서 기출푸니까 어느정도 나오더라구요.
여기에 어휘끝보면서 어휘를 좀 다지려고 합니다.
여기가 촌이다보니까..독서실이 동네에 하나밖에없어요
고등학교도 동네에 하나뿐이고..그래서 오는 친구들이 친하다 보니까 좀 놀게되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들어가서 외진 고시원에 가서 노트북이랑 교재만들고 공부할까하는데요
어떻게생각하세요?? 무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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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인강 본다고 하고 수능 파이널떄 만화봤습니다....고백...
이명학 밑줄문법만 들어봤는데 딱히 좋은지 몰겠네요. 박지향쌤은 공통과학때 들어봤는데 괜찮게 가르치심 화학 기출 위주로 보시고 제가 화학 JSH랑 탐스런 완자 하탑 기출모음집 자이 고석용 들어봤는데 개념 잘 다지고 문제풀이 고석용 추천요. 개념은 장점이 아닌듯..평범하세요
...저도 그게 고민이에요.. 혹여 딴짓하면 진짜 골로갈텐데 그건 나를믿어야하고..
제가 부족한게 어휘랑 어느정도 해석은되는데 늘 막히던데서 막혀서 신텍스 한번 해볼려구여..
저 고등학교때 수능 97 제외하고 한번도 1 놓친적 없고 6,9 100입니다 제 경험상 영어가 체득되는게 가장 좋아요. 시간 제고 전투하듯 열라게 한번 풀어보셈 3년 수능 독해만 150분 이라거나(리얼 사망)
해설지도 아예 안보고 그 뜻이 그대로 느꺼지는걸 말씀하시는거에요?
그러먼 어떤지문으로해보는게 좋을까요
중딩때부터 해설지는 거의 안읽었습니다.
신텍스 1.0 괜찮은 강의긴 한데 정말 죽을 각오로 하셔야 느실겁니다.
복습 정말정말 많이 돌려야 하구요, 평가원 기출로 신텍스에서 배운 내용이 완전 체화 될때까지, 구문 싹다 외울 정도까지 연습하셔야해요..(뭐 모든 인강이 마찬가지겠지만 이런 구문독해 강의는 특히..)
자기자신 냉정히 되돌아보시고 의지박약하다 싶으시면 그리 추천해드리고 싶진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