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를 가는 가장 쉬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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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평상시 놀다가 내신기간만 빤짝한다
3. 치트키 지균써서 서울대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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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전형이랑 비교해보면
지균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태어나서 처음으로 지균한테 과외받았다가 멘탈 찢겨짐
안타깝네요... 진품과 짝퉁은 구별해야죠...
과외는 성적표부터 봐야함 ㅋㅋ
허 ㅋㅋㅋㅋㅋ
과외 받을때 수능 성적표 필수입니다.
지균이젤쉬운건맞는데 내신기간만 반짝하진 않음
이렇게 비꼬는 것도 별로 보긴 안 좋은디
이상하게 정말 이런데서 히스테릭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어여 입시 빨리 벗어나시길.. 입시 오래 있으니까 사람이 이렇게 되네
저분점수가서울대애매한점수라서그래요
솔직히지균만아니면훨씬편하게원하는과갈수있으니지균이싫을수밖에없죠
아니 그러면 서울대에 가서 따져보시던지. 진짜 한두 번 이래야 공감 얻고 끝나지 이런 게시글에 댓글이 하루종일 이어지는게 보기 좋나요? 본인 말에 따르면 입시도 사실상 끝나셨는데 왜 여기 남아서 이러고 계시는지 전 잘 이해가 안 가네요.
그렇군요. 전 저분 사정 잘 몰라서요.
그런데 사정 유무를 떠나서 거의 편집증 수준으로 비난을 하는 건 이해해야 할 정도를 넘은 것 같네요. 그리고 이런 홧김에 쓴 글은 항상 끝이 본인에게 안 좋거든요.
그렇게심하게비난하고있는줄은몰랐네요
지균 까는 글을 몇번씩이나...;
보기 안 좋네요.
그냥 버스타고가면 되는데 왜이렇게 돌아감 ㅡ ㅡ
그냥 버스타고가면 되는데 왜이렇게 돌아감 ㅡ ㅡ
그냥 버스타고가면 되는데 왜이렇게 돌아감 ㅡ ㅡ
ㅋㅋㅋㅋㅋ
네 다음 5513번~ㅋㅋ
설입≠서울대
저희 학교에서는 지균으로 가면 지균갓이라 불리는데 ㄷㄷ 학교마다 다른가봐요
진심 님들이 지균한테 과외받아야 그 기분암 하 부모님 돈 하아 괜히 고1때 설대만보고 과외 받는게 아니었음ㅡㅡ
이 쯤되면 심각한 것 같은데.. 입시가 사람을 망치는건지 원래 망가진 사람이 입시를 통해 이러는건지 참. Norbis님이랑 1:1 대화하시면 딱 맞으실 거 같은데.
솔직히 경쟁률보니까 최저만 맞춰도 걍 들가던데 진짜 까일만하죠 ㅋ
전교1등들이 그 정도 최저도 못맞춘다는게 충격;;
진품과 짝퉁은 구별해야죠.
샤대도 다 샤대가 아니라서요 요즘.
진품짝퉁ㅋㅋㅋㅋㅋ 웃고갑니다.
지균으로가면 서울대생아닌가요?
이정도 비난이면 병수준이네요ㅋ
서울대 총장실앞에가서 시위하시죠???인터넷에서 키보드워리어하지말고요
역시 자기가 샤대같다고 실력도 샤대라고 착각하고 과외해서 돈벌려는거 정말 극혐이네요
?누가 그런소리함? 지균으로설대갔다고 난 정시로간얘나실력이똑같아하하 이런얘는 본적이없는데요? 글고 짝퉁이 뭘말하는건지 모르겄는데 괜히 학교생활 잘하고 있는 샤대생의 일부를 욕하지맙시다. 님들이 아무리 까대도 그사람들은 샤대라는건 변하지않거든요.
최저만 맞췄는데 걍 들어가는건 오바고.. 가끔씩 몇년에 한번 미달 되는 과도 있음 ㅋㅋ
최저 맞췄는데 떨어졌어요ㅠㅠㅠ
이런 광역어그로 끌리고 있다는게 부끄럽네요
ㅂㅅ 하던가
ㅂㄷㅂㄷ...
지균선발이 어렵나요? 저희학교는 진짜 잘하는애가 지균으로가서.... 학교마다3명 아니예요? 경쟁률 쩔든데
문이과 1명씩
서울대에서는 과 상관없이 2명이나
보통 학교에서 문이과 1명씩 해줌
그러면 그렇게 하시지 그러셨어요
너님은 쉽게 가셔서 말도 쉽게 하네요^^
수시로 간적 없는데요. 제가 언제 수시로 갔다고 말했나요
님도 지균으로 가시지 그러셨어요
ㅋㅋ
근데 확실히 최저가 낮은 감은 있죠. 그래도 지균 자체는 유지되어야 한다고 생각
2호선을 탄다
낙성대에서 내린다
ㅇㄱㄹㅇ
아주 그냥 입만 열면
이런분 탈락시킨 서울대의 안목이 눈부시네요 ㅎㅎ
이분을 탈락시킨 ky대 논술채점위원의 안목이 더 눈부시네요^^
붙엇는뎅? 헹
ㅋㅋㅋㅋ개웃기넼ㅋㅋㅋ
ㅋㅋㅋ 헹 졸귀
1배수에는 못들었잖아요~~
어휴
최초합인뎅?
ㅋㅋㅋㅋ반박불가 ㅋㅋㅋㅋ
말투 반함 ㅋㅋ
^^★축하드림★
ㅋㅋㅋㅋ 뭔가 귀엽다
ㅂㄷㅂㄷㅂ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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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김tell미 열폭하다 찌발리는거 봐ㅋㅋㅋㄷㅋㄷㅋ
애초에 그러면 저방법대로 하시지 그랬어요ㅋㅋㅋㅋ서울대의 안목은 탁월하네요
근데 열받는게 사실이긴 함
농어촌 인터넷 다 돼서 인강 맘대로 들을 수 있고 책사면 하루이틀이면 옴.
사실 본인이 공부할 생각만 있으면 강남8학군 학원에서 공부한 애랑 수능에서 해도 안밀림.
난 모의고사에서 계속 1-2개씩 틀렸었고
뭐빠지게 공부했는데 수능을 핵폭발급으로 망해서 한양대급이 나옴.
근데 옆동네 똥통학교 1등은 쳐놀다가 국숭세단으로 서울대 경영가는거
보고 있으면 빡치긴 함
솔직히 말하자면 최저없는 학종도 다 없애야되는데..
열받는게 사실이긴 해도 지균으로 간 사람이 무시받고 욕먹어야됨?
걱정ㄴㄴ 결국 정시 수시일반을 위해 학점깔아주게 됩니다 더 좋은것일수도있죠!
애들 손나 부들부들ㅋㅋㅋㅋ ㅋㅋㅋㅋ오르비 극세사 담요인줄
입시끝났다면서 24시간 오르비 상주하는 듯;;
님 진짜 정체가 궁금하네요
교묘하게 서울대or의대 노리는 훌리 댄스 강사인가
그냥 할 일 없어 잉여짓하는 수험생인가
ㄴㄴ재수 1년 바짝 후 편하게최초합
지균끼리도 천차만별이라 ㅋ
근데 솔직히 농어촌은 좀 배아파여 ㅠ
근데 이분 작성글 보니까 이분 일반고 지균쓰신분인데
진짜요?ㅋㅋㅋ누가보면정시러신줄
고대다니시다 삼반수?하신거같네여 ㅋㅋㅋ 참 공부 열심히하시고 이글빼고는 다 괜찮은데 글 하나로 사람이 이상해지네여
잘 모르시는듯.. 텔미님 지금까지 행적을 보면 이글 포함 이상한 분입니다
너님이 더 이상해요
^^☆감사드림☆
님 공부 열심히한거 인정하고 잘하는 것도 인정하고 지균 제도에 문제있는것 까지 인정할게요
근데 지균으로 합격한 학생들 뭉뚱그려서 욕하고 무작정 시비거는건 아니라고 보네요
난사람이 먼저일까요 된사람이 먼저일까요
부디 이러한 과정이 올바른 결과로 나타나길빌어야죠. 가령 학벌로만 해결되던 세상이 변한다던가 입시서열화의 감소라던가. 더불어 저분 너무 비꼬지말고 지금 기분안좋은건이해해주죠. 여기 누구하나 노력안한 사람 없고 누가뭐래도 입시 결과는 항상 안타까운법이니까
ㅋㄱㅋㅋ이상한분이네
님 잘생김?
?? 더이상한분이네ㅋㅋㅋ
지균춤 ㄹㅇ 극혐. 짝퉁이라고 봐도 무방.
정시에는 거의 역대급빵꾸제외 지균허수급들은 없음
다 수능 잘 쳐서 온 애들이 99%
근데 수시 중에서 지균이나 연고서성한 논술 등엔
수능 허수들 좀 많음
내신이나 학생들 평균수준은 학교마다 너무나서
내신잘치는게 성실성이나 우수성의
척도가 되긴 부족함 실례로 저 본인도 지역
비평준화 중위권 내신 전교 10등안에들었던
적이 있는데 현역때 전교 1등이 서울대 최저가
안되 떨어지고 본인 역시 수능은 개망
주변 비슷한 고교 역시 사정은 마찬가지
수시아니먄 스카이 절대 못 보냄
올 초에 분명 지균 최저 상향되서 대거 탈락할거라고
말했는데 역시나
설의나 설경 설사과 등 서울대 최상위는
거의 내신 수능 퍼펙하지만
지방 일반 농어촌 지역 지균생들은
서울대 중하위과 지원 많이하는데
그런 학과 위주로 펑크많이나고
허수들 겨우 2등급 맞춰서 입학
내신을 3년간 전교 1~2등하는데
수능성적이 2등급도 안된다는건
아주 심각한 문제임 헛공부했다는거
그런데 애초에 많은 일반고를 가려고 하는 학생들이 내신 잘따서 수시로 가려고 하지 정시로 가려고 하지 않음 그러면 애초에 특목고나 자사고를 갔겠죠 그리고 지균이나 일반 수시러들이 수시로 밖에 못간다고 하셨는데 정시러들은 정시로 밖에 못가지 않나요?? 정시러들중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수시로 갈수 있는지 참
수시와 정시 구분부터 하길
수시는 정시(수능)으로 가려내지못한
아까운 인재를 뽑는 정시 보완책이지
주요 전형이 아니었습니다
불과 10년사이에 비율이 정반대인
잘못된 구조로 갔고 상당수 학생들이나
여론은 정시늘리고 수시줄이는게
답이라고 말하죠
정시를 보는 이유자체가 특목고 자사고
비평준화 명문고에서 내신은 3~4등급이하인데
수능은 1~2등급되는 학생들은 내신우수자나
지균 해당사항없으니 정시에 몰리고
수시에 붙어나가는 내신 수능 완벽한
최상위권 괴수들 빼면 운좋게 대학 붙어간
일부 허수 학생들이 그 정시생들 입장에선
보면 열불터질수도 있죠
제가 말하는 수시 허수들은 보통
입학한 학생들 수능평균점수에 보통 못미치는게
아니라 한 2급간 이상차이가 나는 정도라고
표현하고싶네요 예를 들면 서울대 지균에
수능도 잘친 완벽한 학생이 있을수도 있지만
일부 중하위과 지방 일반고 서울대 겨우겨우
수시로 보냐는 학교는 지균에 목숨겁니다
2등급 2개이던 시절에 이것도 충족못하는
수준미달 학생도 있었구요
사실 지금 2등급 3개 턱걸이 겨우해서
들어온 일부 학생들경우에
정시에서 건동홍급인데 서울대를 가는거죠
이게 옳은건가요?
다시 말하지만 모든 수시생을 폄하하고자
하는게 아니라
논술 우선선발이나 지균 학생부 우수자 전형
등등에 전부 수능 우수한 성적받은
학생들 있을겁니다
논술 일반선발도 논술고사로 경쟁보는
반 대학별고사를 통과한거니 그렇다고칩시다
제일 논란인게 글의 논점인 서울대
지균이 서울대 가는 제일 쉬운 방법이냐는
건데 솔직히ㅠ서울대에 가는 저것보다
쉬운 방법있나요???
특목 자사 비평중화 명문고에서
내신 전교 1~2등 못따고 정시로
연고대밖에 못가는 학생도
지균티켓도 못따서 수시는 엄두도 못내는
열등생이라 봐야할까요?
자사 특목고에ㅠ내신은 낮아도
수능 올 1~2등급 비율이 상위권학교의
경우 70프로에 육박할만큼
학생들 학업적 능력은 대단한걸로 아는데
애초에 수시나 정시나 내신이나 수능이나
보는게 다른게 아닙니다
내신잘챙겨놓소 왜 수능성적은
죽쑤는 케이스가 유독 수시에
특히 서울대 지균에 많냐는거죠
그런 논리라면 최저없는 기균을 까시는게 맞지 않을까요
기균 지균 재외특례 다 까임의 대상입니다
여기서 정원내 전형인 지균의 일부가 비판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말한거구요
제일 극혐은 재외 12년 특례들이죠
정원외 특례는 아예 논할거리 외로 따지고
정원내전형에서 보면 지균이 제일
서울대 가기쉬운거 맞는거 같습니다만
일반전형은 특목고밭인데 최저가 없어도
특목 자사고는 기본적으로 언론에 보도된 바로는 어느정도 학업능력을 인정받으니 지균 허수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겪어보지도 않았으면서 ~했으면 더 잘갔을걸 하는거 자체가 참 안타까워보이네요
수시생들은 정시생들이 100점 맞으려고 몇개월동안 노력해서 겨우 맞춘거 체감하기 어렵고
또 수능에서 실수하나 했을때의 그 허망함도 체감하기 어렵죠
정시생들도 마찬가집니다
자소서는 자소서대로 한두달동안 꼬박 쓰고 선생님 찾아다니며 부탁하고
또 다 같은전형이 아니기 때문에 면접도 따로 준비해야하며
내신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위해 끝까지 모든과목 밤을 새며 노력하고
그리고 수능최저도 맞추려고 수능도 공부해야하니까요
사실 농어촌 고등학교 가보면 학습분위기며 여러 환경들, 부모들의 정보력까지 안습인 곳 많아요
하지만 적절한 수능능력도 필요한게 맞다고 봅니다.
지균은 최저 더 올리고, 농어촌이나 차상위계층도 최저를 다시 적용해되
작년보다는 더 높은 기준으로 설정하는 게 옳은 방향인 것 같네요
그리고 억울하면 자기가 선택을 잘못한 탓을 해야죠.
정시ㅡ>수시든 수시ㅡ>정시든 한방향으로 비난하는 건 찌질함의 극치로 보입니다.
선택을 잘못했다라...
애초에 주어진 환경이 이런데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건 좀 아닌 듯 하네요.
공부 최고로 잘하는 학군과, 위 글에서 언급되는 지균 최저 미충족학생이 넘쳐나는 곳 둘 다에서 공부해봤는데, 전혀 차이 못느끼겠던데요 저는?
자기가 하면 하는만큼 나오는거지 도대체 무슨 차이가 있다는건지...
수능최저야 그렇다치더라도, 현역 때 지균한번 떨어지면, 그 이후로 25퍼의 정시만을 노려야 하는 것이 진정으로 합리적이라고 생각하시나요?
고1때 공부 조금 덜했다고 해서, 그 이후에 아~무리 열심히 한다고 하더라도(이전의 부족을 커버하고도 넘칠정도로) 75퍼의 수시기회를 박탈당하는 것이 정말 합리적인 건가요?
고작 25퍼만 선발할 거라면 왜 "정시모집"인 건가요? 차라리 서울대입시를 올수시로 바꾸고 명칭도 "정시"에서 "수시 수능특기자 전형"으로 바꾸는 게 더 이치에 맞을듯합니다.
비난하지 말랬는데, 왜 그러지 말라는건가요? 제도상의 문제가 있으면 현 상태의 개선을 위해 비난하는건 당연한거지.
참고로 지균도 지원해봤고, 작년 서울대정시 1차도 붙어봤습니다.
공감동감
이번수능 언수외탐 합 250안되는 내 친구의 친구 기균으로 합격 ^^
아 최저없구나 정말 극혐이네
근데 기균 최저 없는거는 쫌 그럼 한양대 광탈이 서울대 최초합 뭐임ㄷ 기균
수능만이 진리라는 정시충들의 편협한 사고방식이 싫어서 대학은 자꾸 수시생을 원하는거임. 다른 길의 가치도 인정할줄 압시다. 님이 그거 외에 할수있는건 아무것도 없음
ㅇㄱㄹㅇ 오르비에서 부들부들할 시간에 양자역학이라도 공부하는게 나을듯
-
일반전형으로 최종합이고 수능도 사과대 안정권으로 봤는데, 3년 동안 1등하는 지균도 마찬가지로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모든 입시가 그렇지만 올해 문과는 국어 or 한국사 1~2문제로 갈리는 상황에서 수능이 아직도 우수성을 판단할 수 있는 유일한 지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다른 분들과 논쟁하고 싶은건 아니지만 수시든 정시든 서로 존중해주셨으면 해요. :)
내신수능 종결자께서는 논쟁할꺼리가 안되죠 ㅎㅎ^^
경제학지망하신거죠?ㅎㅎ
저는 이런 글 보면 너무 안타까운게,,사실 이런 글들 올리는 분들이 정말 열등감과 질투로 가득찬 사람이고 인격적으로 문제가 있는 사람일까요? 예전에 서울대 차별의 전당,,뭐시기 어쩌고저쩌고 서울대내에서 지균학생들이 정시생들에게 무시당하는것에 대해 다루는 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그 기사리플이 다들 서울대씩이나 다녀도 인성이 저따위면 소용없다라는 식의 비난들이더군요,,하지만 이렇게 파이가 작아지고 더불어 물수능여파로 한문제차이로 내가 n년을 피눈물 흘리며 투자해 받은 성적표가 아무런 의미없는 종이쪼가리가 되버릴수도 있는 상황에서 정시생들이 받는 스트레스와 울분은 어떻게 해소해야하죠? 물론 이런 울분이 수시생들에게 비난의화살로 향하는게 옳다는것은 아닙니다
허나 그런 입시판을 겪고 어찌됐건 성공한 서울대 정시생들 조차도 지균,수시생들에게 적대감을 갖게되는 마당에 하물며 입시를 준비하는 n수생 혹은 입시에 실패한 수험생들의 분노와 억울함이 인성의 결함으로만 힐난받는것이 저는 너무 안타깝고 다른분들이 비난이 아닌 안타까움과 동정의 시선으로 보다듬어 주셨으면 하네요
공감.
제도상으로 문제가 있는 건
분명한 사실입니다
맞는 말씀... '운'도 어느정도 입시로 봐야할 듯 하네요... 근데 그건 누구 탓을 할 거리가 아니니까..
정말 지역균형으로 규정없이 뽑아놓고 한번 안되면 무조건 정시로 오라는건데... 국어를 망해도 커버가되는 작년에 진짜 아깝께 떨어지고 올해 더 봤는데 국어망하면 대학이 끝나는 상황이 정말 너무하게억울하네요
충분히 공감되네요...
수능이 절대적 기준은 아니지만 222는.. 정말 이해불가. 문과는 언쇠합4 이과는 5 의대는 3으로 해줬으면 합니다. 정말 저정도는 서울대생의 최저학력이라고 생각함.. 그리고 지균제도를 이용한 학생들은 죄가 없죠. 참고로 내신같이 객관성 떨어지는 지표도 없다고 생각함. 집 주변 학교에서 중학교때 전교 10등안에도 못들었는데 1등 2등 3등 하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그리고 지균이 그렇게 좋으면 특목고 가지 말고 일반고 가지 그랬어? 식의 반박은 별로 좋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적인 경쟁은 어느 곳에서 하든 한만큼 가는것이지, 경쟁하는 곳을 잘 선택하는건 학생의 능력 밖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막말로 올해 특목고생이 이렇게 안뽑힐지 누가 알았겠나요? 반대로 내후년에 지균이 훅 줄지도 아무도 모르고.. 이런 상황들은 입학 당시에는 예상하기도 힘들 뿐더러, 고입 전부터 그런것을 예상하고 그에 맞춰서 고등학교에 진학해야하는 상황은 만들어져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솔직히 올해 수능만 봐도 재수생 특목고생 1명 제외 전부 일반고에서(광역 자사고도 일반고로보면) 나온 점과 10년전에 비해 현저히 낮아진 수능 난이도와 높아진 사교육(특히 인강) 보급률을 보면 지균의 필요성에 대해 저는 공감하기 힘듭니다. 오히려 지방친구들의 노력을 괄시하는 처사라고 느껴집니다. 지균이 있든 없든 진짜 잘하는 사람들은 알아서 가는데 구지 서울대총장이 국회의원에게 사과하면서까지 일반고를 뽑겠다고 공언할 필요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번 서울대 의대 수능22222최초합 ㅋㅋㅋ
하나 더 있네요 사회적 배려자 전형으로 서울대를간다
서울대 의대도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이건 좀 부정확)
쩃든 서울대 모든학과를 최저등급없이 갈 수 있습니다.
이게 뭐가중요하냐고요? 최저가 없어서 농어촌, 전교1등이 4~5등급대인 학교에서
이걸로 서울대 가거든요ㅋ 실제로도 4~5등급도 안되는데 설대갑니다
당장 제친구네 학교만봐도 윗댓글처럼 언수외탐250도 안되는데 서울대 갔습니다. 그것도 높은학과 최저도 없이요. 솔직히 심각한 역차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물며 연세대 기균도 하나3등급이라는 미약한 최저가 있는데 하물며 서울대가 최저가없다는건 말이안된다고 생각되네요
250이면.. 공고생(을 무시하는거 아님) 들이 풀어도 더 잘 볼 수도
있겠네요.. 250도 안되면.... 너무하다...
진짜 앞으로는 서울대생도 수능성적표 필수 지참해야 할듯... -_-
공고생은 수학,영어만 잡으면 연고대 특기자가 진짜 ㄹㅇ 꿀이에요..문제가 공대로 과 한정에 수시가 참..답이 없기도 함 선생님들도 입시 모름
근데 지균도 잘하는 학교는 오져요 저희 학교 선배 과거에 내신 1.0으로 서울대 경영 만점으로 합격하고 1년 다니다가 자퇴..순천의 합격 경찰대 차석 수능 지역 수석 문과레전드.. 근데 물론 고칠점은 많아요 오히려 역차별로도 보여지긴합니다. 어느정도 제한선은 두어야죠 문과는 언수외 5정도
가장 쉬운법 맞네ㅋㅋㅋ
ㅇㄱㄹㅇ
엌ㅋㅋ 갓.창.희 지금 무시하시는건가욧?!
농어촌드립치지좀말지
어차피 정원외입학아닌가
들어가는문이 다른거고,
역차별이 꽤많이 존재한다는거 인정하긴 하지만, 여전히 많은 학생들에게는 필요한제도임. 오르비에서 정시로가시는분이 많으니까, ㅍㅂㄱ하시는거 이해하겠는데, 이정도로 까일 제도는 아니라고 생각함.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걸왜까는지 이해안됨.
어차피 님들이랑 다른전형이야기인데,
단순히 나보다 공부못하는놈이 좋은대학갔다. 실력도 ㅈ도 없는놈이 좋은대학 갔다 이건가
ㅍㅂㄱ가머임??
플발귀
ㅎㄷㄷ
ㅋㅋㅋㅋ남자시니알줄
전 순수해서요
앞으로 학점 따려고 수천배는 공부해야할듯
최저 대폭 상향시킬 필요가 있다고 봄
최저합 4등급만 되도 이렇게까지 불만이 생기진 않을텐데..ㅎㅎ
이런 또라이들이 없어야 서울대가 발전합니다 ^^
나는 실력낮은 애들을 안뽑아야 발전한다고 생각하는데 너님의 생각은 어때??
가슴에 무슨 꼬인게 있는지......
그냥 짠해보이네......
나는 너가 더..
불쌍하다... 그러니 서울대를 못가지....하루종일 게시판에서 키보드나 잡고 있으니 서울대를 갈수있나...
서울대 홈피가서 서울대 인재상이나 한번 봐라...
오르비는 생각이 꼬인 애들이 너무 많아서 정이 안가.....
-이상... 이번에 서울대 경제학과를 합격한 수만휘인이....
수능 잘봤어?? ㅎㅎ
수능 만점 언저리다...왜 배 아프냐...외고에서 내신 잡고 경시대회등 상30개 받고 수능공부까지 하느라 죽는줄 알았다...그래도 기균이나 농어촌 전형분들 무시 안한다..무시는 그 사람들이 그 환경에서 고생하면서 공부해서 서울대 들어온것 생각하면 경의를 표하고 싶다...오바마도 일종의 기균자격으로 하바드 입학하였고 세계의 대통령이 되었다...책좀 읽고 사고의 틀을 바꾸어라...
어휴 훌륭하시네요^^
교과서위인전에 실어도될듯하네요!!^^
지균이든 기균이든 농어촌이든.. 최저만 높였으면 좋겠다.. 다른학교 수시 입학사정관제도 최소한 최저는 있어야 이런 논란이 없음...진짜 진심ㅠㅠ최저만 있어라......모두가 인정한다... 서울대 일반전형도ㅋㅋㅋ수능 망했는데도 최저없어서 합격한사람 수두룩하다...
-
학교수업이 수능의 기본입니다
수능에 교과서범위를 벗어난 내용은 없어요
단 내신에 치중하는건 학교수준에 따른
각 교사들의 임의대로 내용이나 난이도가
결정되기에 교육평가의 관점에서
신뢰도나 평가의 타당성이 떨어진다는게
흠이고 제가 지적하는게 그겁니다
지방 농어촌 수준 낮은 학교에서는
동급생들의 평균적인 학업에 대한 관심
학업능력, 학교 내신문제의 수준이
비평준화 지역의 명문고나 특목 자사고에
비해 현저히 낮다는데서 이미 공정성에도
문제가 있는겁니다 근데 무조건 환경적으로
열악하다 교육낙후지역이다 공부할 환경이
안된다 사교육이 열악하다 집이 가난하다...
저도 그냥 지방 소도시 일반학교에서
부자집도 아니고 중산층 가정에서
그나마 부모님덕에
지방에선 안 받아본 과외 없을정도로
명문대생한테 돈 엄청써가며 배웠지만
게임에 빠지고 내신쉽게 잡는학교에서
내신만 파서 전교 10등안에도 들어봤어요
수시쓰라는 담임말 무시하고(서울 건동홍급
전교 1등은 서울대 최저미달로 지균떨어짐)
수능봐서 더 높은 대학 갈줄알고 오기부려봤고
재수 반수하면서ㅠ느꼈습니다
내신에서 내가 한 공부는 뭐였는가
남은게 있는가 아마 올해 고3이과생들
일반학교 대부분 1학기 중간기말고사 범위는
기하벡터ㅠ파트일겁니다
내신은 총괄적인 평가가 아니고
부분부분끊어서 여러번 셤을 보는 점에서
수능과 또 다르죠 수능은 12년 학교에서
배운걸 누가 완벽하게 숙지하고 들어갔냐는
점과 같은 날 같은 시험을 같은 시간에
가장 비슷한 환경적 요소아래에서
시험을 치른다는 점에서 그 어떤 시험들보다
객관성과 타당성 공정성을 보장합니다
애초에 내신판다고 수능에 소홀했다
이것도 말이 안되는게 내신공부는 기본틀이고
수능을 위한 심화교육은 모든 학생에게 필요한건데 입시판이 지금은 전략적으로 바뀌었죠
(어려운 수능을 치기보다 내신따기 쉬운 학교로
가서 지균이나 학업우수자 따는게 낫다)
물론 입시판이 이따위로 바뀌고 그걸 이용한
학생들을 비판하기보다 교육부와 대학들의
잘못됨 대입정책이 비판받는게 먼저인데
이건 피할 수 없는 논쟁인게
수능 공부 죽도록해도 정시로 연고대 간 학생들은
설대 쉽게 간 재외특례나 지균 일부가 아니꼬울수
밖에 없고 그 이하 대학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요즘 인강으로도 저기 울릉도에서도 인강을 듣고
재작년인가 문과 만점받고 연경간
백주홍 군도 사교육없이 인강으로
다 공부했다하는데
농어촌의 교육환경 열악함만을 피력하는건
핑계로서 부족하죠
-
김텔미님 흐콰 그만하셨음 좋겠네요 사실 이런 말은 오지랍이지만ㅋㅋㅋㅋ제가 좀 오지랍퍼라
ㅂㅅ
신고했어요 독포맛있게 드세요!
레알 호구인듯;;
농어촌애들이랑 소년소녀가장애들이랑 니같은 새끼들이랑 출발선상이같냐?생각좀하고말해라;; 힘들게 공부한애들한테 조롱질이나 쳐하고잇네 니같이 자기만생각하는애들이 이나라 다 말아먹는거아니여
ㅋㅋㅋㅋ 북한에서는 그러니까 이해합니다^^
먼개솔;; 닌기회균형써야것다임마
전 이번에 포항공대, 고려대 학교장 추천으로 합격한 현역이고요. 수능도배치표 상으로는 연고대~설대급은 나왔습니다. 3월에 중앙대 간당간당 점수에서 저 점수까지 올려놓고 느낀게 뭔지 아세요? '수능 공부는 아무 알멩이도 없다' 입니다. 많은 수험생들은 수능에 목숨을 걸지만, 수능공부는말 그대로 수능을 공부한것 뿐입니다.
전 화학을 4등급에서 만점으로 올렸지만 전혀 화학 실력이 늘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그냥 수능 화학을 잘 풀게 되었을 뿐이죠.
이런 점에서 서울대의 2등급 3개정책은 매우 유효하다고 봅니다. 제 생각엔 2등급과 1등급 사이에는 '수능 문제를 잘 푸느냐' 정도의 대학 수학능력과 전혀 상관없는 능력의 유무 차이 밖에 없기 때문이죠.
애초에 저는 수능이 왜 그렇게 공평한 정책처럼 보여지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제생각엔 오히려 가장 부조리한 제도입니다.
하루, 한순간의 시험으로 3년의 노력을 평가하고. 평가 기준도 4개밖에 없잖아요.
이런 점에서 서울대가 학생부 전형을 좋아한다는 것도 당연하다 봅니다.
그래놓고 정시에선 한두문제 소숫점 표점변환에 당락이 결정되니 웃긴거죠
수능 성적 그정도 거뒀으면 할 말이 아..닌듯한데
알맹이가 없다뇨 혼자만 그러시겠지요
수능
그래놓고 정시에선 한두문제 소숫점 표점변환에 당락이 결정되니 웃긴거죠
수능 성적 그정도 거뒀으면 할 말이 아..닌듯한데
알맹이가 없다뇨 어떤점이 알맹이가 없단건지 설명좀;;;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신지
수능부터 학력고사 시절까지
지금 의치대는 왜 점수로ㅠ줄세우기하고
작년 우선선발 ,최저등급등 1등급 걸어놨을까요
솔직히 제가 느낀바로 3~5등급대 학생들이
2등급가는거보다
2등급대 학생이 1등급 가는게 더 힘들고
1등급 학생이 만점급 받는게 더 힘듭니다
너도나도 일점이라도 높게 받아서
좋은 학교가랴고 경쟁하는건데
왜 2등급이상이면 서울대 올 자격된다???
부분적으로 동의합니다
근데 솔직히 특목고 자사고 내신 상위권은
학생부 잡으면서 수능 1등급 못해도 1~2등급
받는데 왜 욕먹는 일부 지균 언수외탐 2등급
2개 턱걸이나 2423 이딴 등급으로 오는
애들은 도대체 내신에서?뭘 배워서 그런점수를
받는걸까요??? 알맹이요?
저도 재수 삼수해서 정시로 대학왔지만
현역땐 지방 일반고에서 내신 전교 손가락권에서 놀았는데 저런 후진 학교는
내신에 알맹이가 커녕 그냥 수시로대학보내려
작정한 선생님 자식들이 내신챙겨받는 경우도 있는 더러운 입시판이었습니다
전교 1등 내신 98~99점짜리가
서울대 최저미달로 탈락했다면 믿으시겠어요?
저런 케이스들이 상당수 많고
욕먹어도 할말없어요
저도 재수삼수하면허 1~2등급까지 끌어올렸는데 서울대 지균허수들요??? ㅋㅋㅋ
솔직히 둘다 경험해보니
학창시절 내신 벼락치기로 97~98점받으면서
공부한 제 현역 수능ㅈ성적이 3~4등급이었는데 도대테 3년동안 뭘 했는지 과거가 후회스러울 정도
2등급에서 1등급 올리기가 조지게 힘들긴 하죠. 저도 그거 겪어봤기에 정말로 잘 알고 있습니다 . 근데 그게 수능에 한정해서 차이가 많이 날 뿐이지, 진짜 수학 능력 이런거랑은 하등 관련이 없습니다.
그리고 예전 지균이랑 (70점 차감방식)요즘은 다르죠. 내신 좋다고 붙는게 아니에요.. 일단 지균 티켓을 얻으면 그 안에서는 내신은 큰 중요요소가 안된다고 알고 있네요. 각 학교의 전교 1등임을 중요시 하는 전형이니깐요.
다른말은 다 공감되는데요..수학만점 1등급 2등급간 수학실력(시험말구)도 많이 차이나는거 같아요.. 현역이지만 만점에서 수학 하나 왓다갓다거리는 실력이지만 다른 친구들이랑 저랑 푸는 방법이나 착상이 다르더라구요 다른 공부잘하는 친구들도 마찮가지구..ㅎ 물론 문제를 많이 풀면 느는 수학이라 그렇지만 다른 경시대회문제같은거만 봐도 조금은 차이가 나는것 같아요! 제 생각이니깐 기분나쁘게 듣진않앗으면..ㅎ
제도 자체의 취지는 좋고 폐지는 반대지만 최저 기준을 상향해야 한다는 생각은 드네요
역최저로 3등급 밑으로 떨어지는 과목이 있으면 탈락 이런식도 괜찮지 않을까싶음
흠... 전 김tell미 님 이해가는듯요. 요즘 솔직히 촌이라도요.. 인강이며 다있어서 교육환경이 딱히 열악해 보이진않아요..서울 강남권에 있어도 학원 안다니고 인강듣는 아이들 많구요.. 근데 평택에 사는 제친구 동창이 되도 않는 성적으로 성대가는거 보고 서울대 지균은 더 심하겠구나 언제나 절실히 느끼고 있었어요...
농어촌에학교다니는 사람 하나아는데 본문내용처럼 시험1주 정도전에 찍어준거저우ㅡ만공부해도 1등급
기회균등이라는 말이 수능을 200을맞던 250을맞던 기회를 일단 줘보겟다는거 아닌가?? 성실성 하나로 판단해서
저정도로 계속 가면 시험은 커녕 수업 하나하나도 못따라갈거같은데
붙여놓고 거기서 더열심하라는게
기회균등의 진짜 뜻일듯
글구 님아 서울대 들어가기가 쉬워지긴해도 학점까지 농어촌 배려해주는거 아니잖아요
들어가서 꼴찌만하면 마음 편하겟다?
전과목에서 2-3개 틀리고 아깝게 떨어지는 사람보다는...
일단 서울대라는 타이틀을 깔고 학교에서 꼴찌하는게 낫겠네요...
지금 심정으로는...
수능의 일회성에 대해서 뽀록이다 뭐다하는데
적어도 내신보다 훨씬 그래도 공정하고
신뢰도 타당성이 높음
그 잘난 성실성은 혼자 갖추었는가
수준떨어지는 지방고 동긎생들 사이에서
뱀머리가 되기위해 노력하니 성과가 나와서
그걸 노력이라고 말한다면
교육부와 평가원에 정식으로 제안하고싶네요
분기마다 각 시도전국 단위 모의평가를 치러서
그걸로 내신을 전국단위로 메겨보자고
그렇게 해서 전국 고교생들 전체중
3년간 내신 평균 전국상위 몇 % 이렇게
해서 지균 학생부(내신)우수자 선별하면
될 듯합니다
또 사교육탓 시골환경 이딴 핑계...
그거때문에 지균 기균이 있고 전체는 아니지만
분명 덕보는 케이스가 꽤 된다는거 알면
그냥 본인은 수능에서 고득점 내신도 잘챙겼음
넘어가던지 인정하면 되지
수능의 헛점 정시생의 성과물도 수시처럼 뽀록이다
빵꾸나지않냐 까내리면 진짜 노답
꼬여도 거시기하게 꼬였네 이분.....함 보고잡다.......지균 받아서 합격했다면 아무 말 없을 껄요...대부분의 지균들 수능도 최상위권 받고 그렇지 않은 자들도 있긴 하겠지만 나름 지균 합격생들 노력 엄청 많이 합니다. 님들 수능 공부할때 자소서 쓰고...구술시험 준비하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운전면허 필기시험 만점 받는 다고 운전(=실제 공부) 잘하는 것도 아니고 실기(=학점) 잘하는 것 아님,
아무말이 없눈게 여론이 이렇습니꺼??
그게 꼬인거라면 저도 꼬인거라고 치죠
그래 따지면 왜 정시판에선 수능 한문제가 아니라
수능 표점 1점 소숫점따라 당락이 결정됨?
1등급 2등급 차이 서울대 연고대에서
공부하는데 아무 문제없다는거 인정
지균생 지균티ㅖ켓따는데 노력은 케바케죠
왜 특목고 자사고 애들은 내신좋으면
수능도 훌륭한데 왜 일부는 내신만 지균급이고
수능이 똥망이냐는데 뭔 꼬였다 뭐다를 논함?
수능봐서 상위 1~2%가려내는 최상위입시에
누기 제대로 가냐 논하는건데
응시자 98~99%가 재시든 뭐든 다붙는
운전면허에 비유하는건 또 뭔가요
너도나도 서울대 일단 보내듈게
학점 얼마 이하거나 나쁘면 제적이다
이래도 보내준다면 절하고 들어가죠
어떻게 가서 공부하냐가 아니라
어떻게 들어가냐가 솔직히 논점아님?
울릉도도 스마트폰이잇고 인터넷이 터지는데 시골이라고 자기인강 처음들어봣다고 하는애들 ㄴ답 거기는 무슨 가재잡고 도랑치나
물론 표현에 큰 문제가있고 오해의 소지가 있다곤 하지만 이분 글 쓴거 쭉 보니 수능세번 치신 분이고 아주아깝게 서울대 계속 떨어지신 분이에요 (지균1번 정시1번). 아까운마음에 이런글 쓰시는데 합격자분들뿐만아니라 다른분들도 심정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장원아 앵간히 해라 닉넴 바꿔서 닌줄 몰랐는데, 앵간히 해라 진짜 쪽팔린다;;
이장원?
주장원?
지균 최저 맞춰도 떨어짐....은나
근데 딱히 틀린말은 아님. 집에 돈 좀 있으시면 지방 하위 일반고로 망명가셔서 스펙 다 챙기고 내신 1.0 1.1 찍는게 편하긴 하죠. 실제로 그런 애 본적 있구요ㅋㄱ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