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의견으로 윤석열 후보가 트럼프와 닮은 점이 몇개씩 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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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후 1년 동안의 행보를 보면 나름 참고가 될듯 하네요
취임식 당일 : 400만 페미니스트 전국적 시위
(트럼프도 역시 틀딱 큐어넌 + 안티페미니즘 대안우파의 지지를 업고 당선)
취임 초기 경제 순항
취임 18일 만에 자기 자식에게 불이익을 준 기업을 공개 비난
취임 50일차 지지율 38%
취임 3개월 후 : 본격적인 상대 당 공적 지우기 시작
취임 4개월만에 대통령 특검
그 뒤로는 잠잠하다가 취임 7개월차에 이민제한 강화
한편 지지율은 33% 역대 최저
사실 보면 대안우파 지지를 받은 것은 맞지만 결국 젠더 의제는 뒤로 물러나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윤 당선인도 결국 일단 자신이 공언한 여성가족부 폐지 & 여성할당제 폐지 선에서 대충 정리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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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말곤 딱히 닮은게 없는것 같은데요? 오히려 스태근스는 다르지만 강경한 정도로 따졌을때 이재명이랑 더 닮은듯
저도 어느정돈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