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혁t] 변곡점, 일까요?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5669106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2/61aRTc4cFUwfDOdXusTMjWOe.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2/fuuZOxLSmqy6EV.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2/pRsnL3ULDWfdtjffpXFbrWFC292sDG25.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2/75FrTDAtv.jpg)
![](https://s3.orbi.kr/data/file/cheditor4/1502/GfZEbs6nPl5ydZYIJ6MAec.jpg)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뱃지 왜 안오지 2
은근 신경쓰이네
-
정답은 6
07년생군필여고생이었습니다수고하세요
-
3년 개근상 받음요 12
하하
-
몇장 줄라나 넣어만 봐도되나 등록안하면 반수반 못들어가거나 이런 패널티 없겠지?
-
빌리기는 죽어도 싫음 노래 들어야돼
-
오늘 찍은 사진들 13
부산 태종대에요 오랜만에 바다보니까 기분좋네요
-
정답은 3
02년생 군수생이앗습니다 아무도 못 맞추셧네요. 감사합니다
-
휴학할 때 반수해서 올릴 곳이 없음
-
나같은케이스 매우 드물듯
-
무휴학논술반수 할려 그러는데 여름방학때까지만 알바 병행하면서 해도 괜찮을까요?...
-
쌩으로 한번 더 vs 반수반 뭐 할거임
-
헤치웠나 0
-
넌 서울대 가라
-
어쩌다 수능판에 다시 뛰어들게 된 00년생인데요 과탐(특히 생1)에 수능때마다...
-
수시로 들어간 친구고, 수능 성적은 명지대 문사철 정도 ㅇㅇ 그렇다보니 눈은...
-
에휴이옯찐따여서미안해
-
19년째 안드로이드 유저라 울었어
-
하 10
인스타에 프리렌 코스프레한 사람 앞에 놔두고 햄버거 먹는 영상 하트 눌렀었는데...
-
제무물보 20
제발 무엇이든 물어봐주세요
-
https://m.sdijbooks.com/detail/ser/default.asp?...
-
갑자기생각나서궁금해짐
-
해주라
-
친구들은 아깝다고 대학급간 조금만더 올리는게 낫다하고 고민이 되는군요
-
작년에 16번,재작년에 19번까지 빠짐 앵간하면 붙을거같은데 몇차때 빠질까
-
난 이미 긁은 복권인데 넌 아직 안긁었잖아 난 꽝이야
-
아사람들 왜 질문과 관계 없는 댓글 다는 데 열중하나요 10
아사람들은 지금 수학노베를 뭘로 보는건가요
-
탈릅해야지
-
누가 더 유리할거같아요?
-
밥도잘먹지못해니가생각날까봐니생각에체할까봐니가떠난후로오늘도눈물로하루를먹고살아버스도타지못...
-
그렇지않아도 200 따리 지옥불 인생 이제 도감청 걱정까지 해야한다며 의원면직 +...
-
어피니티 정체 알아냄
-
이별의 아픔을 2
느낄 날이 올까
-
수학커리추천좀 0
현우진만 듣고 엔제 박치기 했었는데 백분위 기준 6모 97(84점) 9모...
-
26년 입시 0
수시 성적이 입결찾아보니 한곳은 평균과 최저 사이이고 한곳은 평균 성적인데 26년...
-
엄청 치열하겠죠....?ㅜㅜ
-
심심하네 11
(1,0)이 아닌 원과 x축의 교점을 P라 하자,그럼 할선정리에 의해...
-
프사바꾸고싶은데 2
움짤올리면다용량이너무크대
-
드릴 2
드릴도 N제인가요? 아님 드릴드만 N제인가요?
-
프리미엄 장사 오지네
-
왜 아직도 연락이 안 올까요 3합7인데 영어 2를 1로 쳐준다고 해서 기준도...
-
문과도수학30퍼는보는기울어진운동장
-
계속 앉아있으니 장이 활동을 안해서 소화가 안되고 아직도 더부룩해..ㅠㅠ
-
드릴, 드릴드 대신 4규,지인선,이해원같은 n제 풀어도 될까요?
-
오후 6시까지 오르비 댓글 글 쓰면 1.4만덕 다 드릴게요
-
전체 다오는 새터는 좀 헤비한데 흠..
-
수학을 4로 잘못 써서 재업 언확경제사문일때여 국어 경제 사문 다 높1일 때 수학은 3등급 중간
-
컨디션 망 4
-
24244는 11
이화여대감
-
반 모의고사 수학은 항상 1~2등이었어서 애들이 질문하러 왔었는데...
교육청 문제 중 정말 기억에 남는 문제네요 ㅋㅋ
저때 반 애들 다 변곡점 찍고 다 틀려서 맞춘 애들이 손에 꼽았던...
맞아요ㅠ
저때 제가 가르치던 재종에서도
"변곡점으로 풀면 안되나요?"
라는 질문을 정말 많이 받았었지요~
저 문제가 저당시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나왔던 연대 논술이랑 흡사한 부분이 있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연대 논술 문제를 의미있게 풀어본 학생들은 쉽게 변곡점으로 생각하지 않았었구요
언제나 문제를 풀면서 얻은 경험치는
의미있게 생각해야 하는것이죠^^
크 추억이네요 이제 저문제도 .. 12연대논술도 그렇고 ..
사실 전 올해 저 질문을 많이 받을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해서요^^
저는 항상 웬만하면 보편적이고 일반적, 평가원취지에맞게만푸는데 이게 좋은거련지용....ㅠ?
뭔가 추상적이긴 한데요,
교과개념에 충실하게 평가원문제를
바라볼수 있다면 좋을것 같아요.
문제는 그 '치우침'인데요,
너무 한방향으로만 생각하다
실전에서 멘탈이 나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니까, 실전에서는
유연함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변곡점이 핫이슈인데 평가원에서 이를 역이용하면 무시무시한 정답률이 나오겠네요..
네, 어설프게 이용하다가 낭패를
볼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대충보고 변곡점인줄 알았는데..ㅠㅠ
네ㅠ 대충보면 안되는 상황입니다ㅜ
시험은 평소 습관의 반영...
결론은 평소 문제풀때 돌다리도 두드려보자 ^^
평소 습관의 반영...
좋은말입니다^^
이거 전에는 못풀었는데 한완수 하고 재도전해보니 해설 그대로 풀린...
환완수를 제대로 하셨군요! ^^
아니 왜 전 이걸봐도 이해가 ㅠ
변곡점을 지나는 접선을 그어보세요.
그러면, 주어진 정의역에 의해 잘려진 그래프를
뚫고 지나가게 되어, 주어진 부등식을 만족하지 못하게 됩니다.
포만한에 이걸로 질문글 올렷는데 하
따라서, 이 문제에서는 변곡점은 아무런 의미가 없어요.
주어진 상황 (함수<=접선)을 만족하려면,
(직접 접선을 0
넵 감사합니다 저도 돈만 잇으면 현강 듣고싶네요
이 문제에서 변곡점생각한사람들이 많다는걸 처음알았네요..
이거 풀때 별 생각없이 그냥 (0,0) 지나면 될거같다는 직관만 가지고 풀었던 기억이..
변곡점을 사용해야 할 때는 언제일지도 생각해보세요~^^
현역시절 mvt로 풀면 생기는 오류를 참 고민했었는데.."어떤"이라는 mvt의 조건과 주어진함수는 제한된 정의역에서 일대일함수가 아니라서 그런가 라고 결론지었었다죠...사실 아직도 의문..
평균값의 정리(mvt)도 언제나 써야
하는것은 아니지요^^
(물론 평가원문제를 기준으로
하였을 때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평가원에서도 단답형이
아니라, 주로 합답형에서 사용하게끔 출제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왜 이 문제에서 변곡점 이야기가 나오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설명 좀만 더 해주세요.ㅜㅜ 글 전체가 뭘 말하려는지 모르겠어요
변곡점이야기가 안나오는게 맞습니다.
그런데 학생들이 변곡점으로 풀어서 틀리는게 문제죠;
이거 기출로풀었는데 계산3번이나 틀려서 오래걸렸는데 맞췄어요! 읭~
잘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