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모의고사 전영역 손풀이 완료 + 무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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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9일에 시행되었던 2023학년도 6월 모의고사에 대한 전영역 손풀이를 완료했습니다.
각 파일이 업로드 되어있는 링크를 탑재해드리겠습니다.
국어: https://orbi.kr/00057113292/2023%ED%95%99%EB%85%84%EB%8F%84%206%EC%9B%94%20%EB%AA%A8%EC%9D%98%EA%B3%A0%EC%82%AC%20%EA%B5%AD%EC%96%B4%20%EB%8F%85%EC%84%9C/%EB%AC%B8%ED%95%99%20%EC%86%90%ED%92%80%EC%9D%B4
수학:
https://orbi.kr/00057123984/2023%ED%95%99%EB%85%84%EB%8F%84%206%EC%9B%94%20%EB%AA%A8%EC%9D%98%EA%B3%A0%EC%82%AC%20%EC%88%98%ED%95%99%20%EC%A0%84%EC%B2%B4%20%EC%98%81%EC%97%AD%20%EC%86%90%ED%92%80%EC%9D%B4
영어:
https://orbi.kr/00057133646/2023%ED%95%99%EB%85%84%EB%8F%84%206%EC%9B%94%20%EB%AA%A8%EC%9D%98%EA%B3%A0%EC%82%AC%20%EC%98%81%EC%96%B4%20%EC%86%90%ED%92%80%EC%9D%B4
사탐:
https://orbi.kr/00057113044/2023%ED%95%99%EB%85%84%EB%8F%84%206%EC%9B%94%20%EB%AA%A8%EC%9D%98%EA%B3%A0%EC%82%AC%20%EC%82%AC%ED%9A%8C%ED%83%90%EA%B5%AC%20%EC%A0%84%EC%98%81%EC%97%AD%20%EC%86%90%ED%92%80%EC%9D%B4
과탐:
https://orbi.kr/00057112957/2023%ED%95%99%EB%85%84%EB%8F%84%206%EC%9B%94%20%EB%AA%A8%EC%9D%98%EA%B3%A0%EC%82%AC%20%EA%B3%BC%ED%95%99%ED%83%90%EA%B5%AC%20%EC%A0%84%EC%98%81%EC%97%AD%20%EC%86%90%ED%92%80%EC%9D%B4
[preview]
국어의 경우, 독서와 문학만 손풀이가 되어 있으며
손풀이 초본이기에 오류와 미숙한 부분들이 존재합니다.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셨으면 합니다.
해당 부분들을 보완한 후, 유사 기출을 얹어 최종본을 스누페이퍼 7월호 (6/30 출시 예정)에 수록할 것입니다.
스누페이퍼에 관한 얘기는 여기까지 하지요.
----------------------------------------------------
6월 모의고사가 여러분들에게 가지는 의미는 가지각색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기폭제가, 누군가에게는 과속방지턱이 될 수도 있지요.
여튼저튼 5일 가량 지난 현 시점에서, 본인이 하던 공부에 혼란이 오신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수험생활을 겪어봤던 한 명의 수험생으로서, 최대한 빠르게 6모를 털어내라는 말을 해주고 싶습니다만,
그 혼란의 정도는 수험생마다 다르기에 이번 '무물보'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6모 문제 관련 질문이어도 좋습니다.
동기부여 관련 질문이어도 좋습니다.
수험생활 관련 질문이어도 좋습니다.
그냥 어떤 질문이어도 개의치 않습니다.
지금부터 1주일, 6/21일까지 본 글에 달리는 질문들에 대해 성실히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를 최대한 이용해주세요 :)
항상 발전하는 스누페이퍼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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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4회 ㅋㅋㅋ
국2 수탐1 영3
공부시간 배분 어떻게 할까요?
국3 영2 수4 탐4 하는중입니다
우선 객관적으로 13시간을 공부할 수 있다는 가정 하에 말씀드리자면, 국어에 5시간 영어에 1시간 30분 수학에 3시간 탐구 2개에 3시간 30분 쓰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어 등급이 낮다고 시간을 많이 쓰는 것이 중요한 것보단 꾸준히, 매일 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 국어를 1로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탄탄한 독해력을 기반으로 한 양치기가 선결되어야 한다는 점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메가스터디에서 멘티로서 1년간 도움 받았는데 여기서 뵙네요. 사문, 정법을 합니다. 6모는 둘 다 50점인데 헷갈리는 선지가 몇 개 있었고, 해설 강의를 보니 조금 더 빨리 풀 수 있었던 문제, 빨리 풀었어야만 하는 문제, 더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도 있고, 시간을 꽉 채워서 썼기 때문에 조금 더 어렵게 나오거나, 신유형이 나와 시간이 더 걸린다면 만점은 힘둘겠다고 봅니다. 또한 6모의 정법, 사문의 난이도는 중, 중하정도였기에 겸손한 마음을 가집니다. 아직 도표문제에 익숙치 않아 강의 들으며 문제도 풀고 있구요. 여쭤보고 싶은 점은요. 제가 최근 기출 3개년만 풀고 분석했습니다. 개념완성 교재와 부교재에 수록된 일부 기출 문제나 변형문제도 풀긴 했지만요. 지금 시점에서 마더텅같은 기출문제집을 풀 지, 실모로 넘어가 빈틈 매꾸고 감 유지만 해도 될 지 궁금합니다. 또 기출문제도 검더텅, 빨더텅이라 하나요. 형식의 차이가 있는데 어떤게 적합할 지 궁금하구요. Ebs수특수완을 작년에 풀었어서 미루고 있는데 빠른 시일 내에 볼 거지만, 가볍게 보면되는 지도 궁금합니다.
정법> 수특, 수완에서 신유형으로 판단되는 문제만 집중적으로 보고, 나머지는 가볍게 봐도 될 듯하고, (특히 수능 기본문제는 거의 볼 필요 없음) 검더텅 추천드립니다.
사문> 도표의 경우는 표끝을 꼭 풀어보세요. 또한 빨더텅을 사신 후, 30분이 아니라 17분을 재고 풀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문은 도표를 위해 비킬러를 푸는 시간을 줄이는 것과 도표 푸는 능력이 핵심이므로 극한의 연습과 도표 n제를 풀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국어 21,22 수능 모두 2등급 받았는데 올해 6월은 독서만 10문제를 틀려서 3등급이 나올거 같아서 글을 이해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하는 강의를 수강후 다시 원래 선생님 커리를 유지하려고 생각은하는데 만약 국어를 하루에 4시간 정도 한다면 시간 배분을 어떻게 할까요? 문학1, 언어2 매체1 틀렸었습니다. 현재는 독서실독재하고 하반기는 학원 들어갑니다. 다른 과목은 수영생지 1112여서 시간배분 수 5,영1, 지생 3 생각중입니다
이해를 중점으로 한다면 국어에 대한 시간 투자를 좀 더 늘릴 필요가 있어요. 인강이나 문풀을 떠나 홀로 생각해보는 시간이 필요하기에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보다 느려도 꾸준하고 깊은 방법이 통합니다. 하루에 독서 2.5시간, 문학 1.5시간~2시간 언매(화작) 45분~1시간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좋은 결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와 답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대단하세요
흐어...? 제가...제가 아는 정현경 선생님 맞으신가요 ㅠㅠ 현역 때 도움 많이 받았습니다. 답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아 넵 맞습니다......모든과목을 이렇게 올리시다니 능력자십니다. 리스펙!!! ^^
더욱 발전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먼저 무물보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 21,22수능, 올해 6평 계속 3등급에서 오르지 않습니다. 언매 문학 독서 순으로 푸는데 언매랑 독서론 20분 문학 30분 정도 걸려 항상 독서 1지문 이상 못 풉니다. 독서를 풀고 틀리는게 아니라 앞에서 시간을 못 줄이는게 문제입니다ㅜ
이번 시험도 그렇고 보통 독서 제외하고 언매1개(문법은 거의 안틀립니다) 문학 1개 틀립니다 푸는 속도, 읽는 속도가 빠르지 않아 이를 해결하기 위해 작년보다 실전연습을 늘리고 있고 평균적으로 일주일에 3-4개 풉니다 아직까지는 끝까지 다 푼 적은 없고 1지문 정도 못 풀고 푼 문제를 얼마나 적게 틀리냐에 따라 2-3등급 오갑니다.. 작년엔 강민철쌤 커리를 따라가며 기출분석이랑 이감 상상 모의고사, ebs 한수 문제집 풀었습니다
앞에서 시간을 줄이기 위해 정말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연습량을 늘리는 건 당연한거지만 아직까지는 오르지 않아 이대로 계속 해야하는게 맞는지 답답합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칼럼니스트 님의 공부량이 엄청나고 여러 선생님을 수강했다고 알고 있는데 1년동안 어떤 자료를 푸셨는지 궁금합니다 혹시 그 컨텐츠 리스트를 메가 칼럼에 올리셨다면 어떤 게시물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독서에서 시간을 줄이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얘기입니다. 전 국어황은 아니기에 독서 지문 하나 읽는데 평균 10~11분을 사용했어요. 물론 이해가 잘되는 지문은 8분 정도 걸리긴 했지만, 전 저 평균값을 바꿀 생각은 안했습니다. 결국 문제는 문학이더라고요. 문학을 빠르게 독해하지 못하고, 두 개 남은 선지에서 고민하다 시간을 빼앗겨버리는 바람에 독서에 시간이 부족했던 것이었습니다.
문학에서 시간을 줄인다 = 보기를 잘 독해한다 + 클리셰를 잘 캐치한다 + 정서/갈등을 빠르게 잡는다 + 문학 개념어에 학습이 탄탄하다 의 4가지 조합과 동치입니다.
1번은 n제와 실모로 커버해야해요. 개인적으로 문학은 바탕 추천드립니다.
2번과 3번은 기출을 최우선시해서, 보기와 지문의 연결 그리고 인물 간의 연결을 파악해야 합니다.
4번은 전 개인적으로 피램님의 교재와 이해황 선생님의 국어의 기술이 도움되었어요.
문학에서 시간을 줄일 수 있다면, 독서는 차분하게 다 푸실 수 있을 겁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공통수학이랑 지구과학1 누가 썼는진 모르겠지만 퀄리티가 상당하네요^^ 잘 보고 갑니다^^
어서 EBS 작업 완료해주세요 ^^
1. 작년 6평 Pcr/올해 6평 비타민 k 같은 지문 유형 훈련 - 비문학에서 제일 큰 약점 유형이 이 유형인 것 같습니다. 어떤 식으로 훈련을 해야할까요?
2. 준킬러 풀이 속도를 줄이고 싶은데 n제 양치기가 답일까요?
1. 과학 지문과 기술 지문이 결부되는 유형에 취약하신 것 같습니다. 이 제재의 핵심은 기술이만 문제는 과학에서 나온다는 것입니다. 또한 정보량이 과도하게 쏟아지는 구간들이 있다는 것도 공통점인데, 이 부분을 완전히 독해하는 것보다 왔다갔다거리며 푼다는 태도도 정립해놓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n제를 푸는 것도 좋지만, 근본적으로 기출에 대한 학습, 즉 독해력의 근간과 클리셰에 대한 학습이 잘 되어 있는가를 점검하는 게 우선입니다. n제는 기출이라는 좋은 토양 위에 꽃피울 수 있는 꽃이니까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집독재하는 연세대 목표하는 학생입니다!
이번 모의고사에서 42111 기록했는데
국어에서 유독 긴장을 많이하고 제 실력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그런지 그 때문에 지문이 잘 보이지 않아서 제 실력을 못내는 것 같아 걱정입니다.... 집에서 마음 편하게 문제를 풀었을 때는 평균 2등급 정도 나오더라구요! 국어 긴장을 덜 수 있는 마인드컨드롤 방법을 알고 싶어요 ㅜㅜ
저는 6모 이전에는 국어 3시간, 수학 4시간 영어 2시간 30분 탐구 2시간 정도로 12시간 정도를 평균적으로 공부하는 편인데 6모 이후에는 탐구를 주말 하루로 올인하고 평일에는 국수영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평균적으로 국영수 셋다 2등급 정도를 와리가리 하는데 공부시간 배분을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국어 공부를 현재 마닳으로 하고 있는데 이 교재가 다 끝나고 새로운 최신 경향 문제라던지 N제 스타일의 문제를 풀어보고 싶은데 책이 워낙 많아서 고민입니다! N제 교재나 사설 실모 추천 부탁드려요!
(질문 글이 너무 길어서 죄송합니다 ㅜㅜ!)
1. 국어에서 긴장하지 않기 위해서는 연습 때 실전처럼 해보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실전모의고사를 넘어 n제나 기출도 그 시간을 최대한으로 줄인 리밋을 걸고 풀어보시면 좋겠습니다. 곧 제 칼럼으로 "극한의 모의고사"에 관해 올라갈 터인데, 참고하셨으면 좋겠습니다.
2. 특정 과목을 특정 날에만 하겠다는 생각은 좋지 않습니다. 하루에 모든 공부를 할 수 있는 절대적인 시간을 확보해야해요. 국어가 연습이 필요해보이니 국어4 수학3 영어1.5 강한탐구1 약한탐구1.5가 제일 좋습니다.
3. 국어 사설은 제 개인적으로 바탕이 실력향상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역 때는 이감, 바탕, 상상, 한수를 다 풀었는데 그 중에 도움되었던 건 이감과 바탕이에요. 그리고 김상훈 선생님의 그릿을 꼭 풀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앞으로의 공부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 그렇군요!! 제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모의고사를 시간을 줄이고 풀면 변수에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마침 그 얘기를 해주시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ㅎㅎ
곧 올라가는 칼럼 꼭 참고해주세요. 작년에 조금 호응을 많이 받았던 방법이라
ㅈㅇjail고 화이팅입니다!!
추억이 미화하기 가장 좋은 장소.
학교 공부까지 하시면서 어떻게 이런 것도 하시죠? 정말 대단합니다.. ㄷㄷ
시간을 만들어서 생활하면 가능합니다, 아 종강 언제 하나요 ㅠㅠ
선생님 감사합니다
별말씀을요. 남은 나날들 화이팅입니다!
6평 수학 92이고 앞으로 뭐를 학습할 지 감이 안오는데 이제 뭘 하는 게 좋을까요? 문제만 많이 푼다고 실력이 오르는 건 아닌것 같긴 한데 n제를 많이 풀어야 할까요?
기출에 대한 반복적이고 깊은 학습 + 양질의 n제 + 실전연습 (모의고사, 극한의 연습) 결국 고정1이나 100점으로 가기 위한 공부는 위 3가지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어요.
92에서 100으로 가기 위해서는 기출보다 n제 그리고 실모에 치중해야할 것 같습니다. 단, 기출을 잊지는 말고!
무운을 빕니다.
카페에도 질문글 올리면 받아주시나요
당연합니다... 카페에 채팅은 수십개가 오는데, 들썩들썩 게시판에 걍 올려주세요!
근데 가입 대기중이네요 ㅎㅎ.,
에? 지금 승인대기자가 없는데..?
취소하고 다시 할까요
한 번만 다시...해봅..시다 ㅠ
취소하니까 가입 됐어요 ㅋㅋㅋ
읭 ㅋㅋㅋㅋㅋ
작년 6평 pcr부터 시작해서 이번 6평까지 독서 ebs 연계의 영향력이 점점 가시화되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데 원본 풀이를 이미 마쳤다면 이에 대비하여 무엇을 더 해야할까요? 사설 모의고사만으로 그 대응책에 부합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이걸로 토론을 한 적이 많은데, 생각해보면 참 뻔한 결과에요. 한국 특성상 사교육 시장을 옹호하기보단, 공교육 시장을 지키고 싶을 겁니다. 그런데 ebs 연계가 줄었다는 것은 공교육의 내버리겠다는게 아니라 예전에 안 느껴졌던 ebs를 이제 체감하게 만든다는 거죠.
대부분 ebs를 연계하는 모습들을 보면 시의성 있는 소재들을 뽑아 출제하는 것 같습니다. pcr도 코로나와 닿아있고, 이중차분법도 계량경제학에서 의미가 깊거든요. 그래서 약간 홍보하자면? 그런 교집합을 스누페이퍼에서 열심히 찾고 있습니다. 소재에 익숙하다면 해당 지문도 잘 독파해낼 수 있겠지요!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국어1등급인데 딱히 독서 인강을 들어본적은 없는데 이번에 독서에서 3개정도를 틀려서 앞으로 해나갈 국어 공부에서 이 부족한 부분을 메꾸고 싶습니다.
일단 계획한 것은 이중하나를 하려합니다
1.독서 인강 하나 들어보기 이후 5
2.기출 5개년치 한번 더 보고 3,4,5중 하나
3.이감 간쓸개
4.유대종 주간지
5.김상훈 Grit
어떤게 나을까요
2번이 제일 베스트이나,
더 좋은 방법은 2번과 3번을 동시에 하는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자료 감사합니다 ㅠㅠ혹시 저기서 영어 해설과 관련하여 질문드리고 싶은 부분들이 생겼는데 이거는 어디다가 질문을 하는게 좋을까요?
제 피드 중에 영어 과목이 올라간 곳이 있는게, 거기에 올리거나 아니면 카페에 들어오는 것도 방법일 것 같아요!
수특 독서 공부법이 궁금해요! 수특 독서 지문 개념을 모두 숙지 해야하는건가요? 막상 그렇게 하기엔 너무 양이 방대하게 느껴져서요.. 어느정도까지 깊이있게 학습해야하는지, 수특 독서를 어떻게 학습해야하는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재수생입니다!)
키워드는 "시의성" 그리고 "활용가능성"입니다. 아마 수특과 시사의 교집합이 연계로 출제되지 않을까 싶어요. 그 작업을 수험생이 하기엔 무게감이 너무 크고, 수시가 아니고서야 시사에 친근할 이유도 많진 않습니다. 할 수 있으면 좋지만!
때문에 그 작업을 스누페이퍼가 할 것입니다 ㅎㅁㅎ
1.
6모 국어 해설에서 '독서는 지문의 빈 부분을 생각을 얼마나 메꾸었는지'가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이런 능력을 기르는 데 적합한 강의나 교재 추천 부탁드려요.
혼자서 최근 기출을 반복하면서 스스로의 생각에 피드백하는 방식으로 공부하고 있는데 혼자 하기보다는 다른 컨텐츠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은 것 같아서요.
2.
사설 모의고사를 풀고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팁 주실 있나요? 사설도 양치기보다는 꼼꼼하게 분석해야 의미있는 학습이 될 것 같은데, 해설지만으로는 제대로 된 분석이 어렵다고 느껴서요.
1. 전 개인적으로 김상훈 선생님의 그릿, 혹은 김동욱 선생님의 월 클래스 등이 좋을 것 같습니다. 수능을 뛰어넘는 난도의 지문을 맞이할 때, 지문을 깊이 읽는 법과 생각하는 법이 더 탄탄하게 정립되거든요! 기출에 대한 스스로의 피드백을 넘어 "스누페이퍼"를 활용하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절대 홍보 아님, 무튼 그럼. 그런데 도움은 되실 거에요.)
2. 사설 모의고사를 전 분석하지 않았습니다. 내용이나 선지 구성 등을 분석하는 것보다, 제가 해당 모의고사를 풀었을 때 태도는 어땠는지, PACE 관리는 잘 되었는지, 문학에서 애매모호함을 가지진 않았는지. 이런 독해 습관을 점검하는 것에 그쳤어요. 사설을 깊이 있게 분석했을 때, 제가 가지고 있는 독해 태도가 흔들려버리는 아이러니함이 생기더라고요. 때문에 본인의 독해틀이 명확하다면, 그 태도를 기억하고, 피드백하는 식으로 사설 실모를 대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사설 실모를 치른 후, 곧바로 해줘야 해요!
안녕하세요! 항상 메가스터디에서부터 지금까지, 자료 올려주시는것들 잘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수학쪽에 질문이 좀 생겨서요..
전 과목 시발점을 끝내고 뉴런+수분감(확통)을 1회독 한 상태입니다!
처음에 뉴런 들을때는 무지성으로 강의 먼저 듣고 수분감과 시냅스로 체화했는데요
전에 기출을 회독한 적이 없어서 그런지 그냥 무지성으로 푸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공통과목 뉴런을 들어가기 전에 수분감을 step 1까지 풀어보고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또 국어는 현재 안정적으로 1등급이 나오고, 몸 상태가 굉장히 안좋을 때 2등급이 나오고 있는데요, 사설의 양을 늘리면서 새로운 문제들을 많이 접해보려고 하는데
leet 언어이해는 학원 커리큘럼에 포함되어 있어서 다른 사설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H님께서는 어떤 사설 문제를 풀어보는게 낫다고 생각하시나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 어느 과목이든지 기출이 곧 기본입니다. 수분감을 하고 뉴런으로 넘어가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혹은 병행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몸 상태가 굉장히 안 좋을 때" = "본인의 수능 성적" 이라고 생각하셔야 해요. 믿지 않을 확률이 높지만, 수능은 본인의 성적 그래프에서 최저점이 나온다고 생각하고 공부하셔야 안정적인 성적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기출을 한 번 더 회독함과 동시에, 사설 중 바탕을 먼저 접한 후, 기출 회독이 끝남과 동시에 이감을 따라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둘 다 풀 패키지로요 ^O^
답변 감사합니다!
그런데 추가적으로 질문이 생겨서 질문드립니다
수능 날까지 내신이 끝나면 140일 정도 남는데, 이 시간동안 뉴런 3회독, 킬링캠프 시즌 1,2와 기출 2회독 정도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런데 강사님들 말씀이 n제를 많이 풀어보는게 중요하다고 하셔서요
수분감-뉴런1회독-뉴런 2회독,3회독(n제와 함께)-킬링캠프(시험 3주전 수분감 2회독) 순서대로 하는 것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와, n제 입문용으로는 어떤 n제가 좋은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