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 바뀐 계기 추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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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교육과 -> 전기전자공학과
사실 취업걱정땜에 바뀐건데 이러면 ㅈ될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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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상담했는데 미친건지 연대 철학이 적정으로 뜨더라구요 근데 암만봐도 무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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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계절 꽃도 피웠고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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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커리 0
6모 80초반이고 9모 97인가 그러고 수능 89인데 션티T풀커리+이명학T 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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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고1, 2 국어 1등급에서 수능 국어 푸닊, 5등급 나오던데 ㅋㅋ ㅂ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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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이 덜 달리는 거 같기도 함 글은 다 안 밀어서 누군지는 알 수 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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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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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월 팍팍 생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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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라면 무엇을 선택? 과는 높공~중간공정도 들이는 노력 시간 다 제외하고 결과만 봤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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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넉넉한 과는 칸수가 오르고 바라는 데는 내려가냐 2
둘다 같은 대학이고 문/이과임 실지원 대학은 아닌데 상승세 좀 탄다 싶더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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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꾸역꾸역 남의 선수 칭찬하는 게시글 와서 논리적인척하면서 까내리는데는 뭐가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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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6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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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가패스 입갤 6
이젠 글 태그에 "재수생" 이 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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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비슷한 글올려서 죄송합니다 저한테는 중요한 문제라서.. 둘다 저유전공(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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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군 8칸 0
다군 8칸 쓰면 게이임? 근데 바로 위 대학이 4칸 불합인데 ㅅㅂ 어쩔 수 없이 8칸 쓰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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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ㅅㅂ뭐지 4
내 멘탈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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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셀 못하면 고속성장 쓰기 어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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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3칸이나 2칸도 대충 인문 계열 진학사 봤을땐 눈에 띄게 펑크난곳은 경제 하나 인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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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동생이 나보고그랫음 살만빼면 어지간한남자애들 다따잇할거랫움 엄마,할머니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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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확통 0
수1수2 4등급이 하기에 미적이 나음 확통이 나음? 수능 1목표로한다면 공부량 얼마나 차이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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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연대문과 진짜 왜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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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들이 안 올라가고 싹다 서성한에서 정모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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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2등급이 고3 4등급이라는데 고3 모의고사 문제는 얼마나 어렵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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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컷 오르는거 이거 맞음? 서성한 성적 되는 애들이 왜 여기 와서 짱박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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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 경희대라고 써노셨습니다만, 건대만 보면 어문이 상경보다 위에 자리한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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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보고싶음 리액션 듣는 게 존나재밌을듯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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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부대학 0
지금 진학사 컷 낮은데 이거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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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살아서 6시45분에일어나서 아침먹고 양치하고 등등등 해서 못해도 7시20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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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컷이랑 1.98 차이나고 26명뽑는데 10등 이거 안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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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방에 있는 일반고 들어가자마자 우울증 너무 심해져서 자퇴함 고1때는 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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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책은 포기 0
역시나 표본 들어오니 바로 밀리는거 봐라 그래도 가군 냥대 적정은 최소한 잡히니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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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재수로 최저 3합 맞추기 생각중인데 일단 수학 영어 챙길거임 국어는 재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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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수는 그대론데 등수 마니 떨어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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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가 위로 한 학번 뿐이라 뭐 물어봐도 선배들도 모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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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파민 덩어리다… 1화까진 일단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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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 추합 0
6차 이후로는 인터넷 또는 온라인 공지한다고 해놨는데 전화 안왔으면 안된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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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수생분들 혹시 작년에도 이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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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 문서등록 5
수시 합격증 뜨자마자 바로 햇는데 유웨이에서 문서등록 완료됐다고 카톡으로 문자왔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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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앞에 ㅅㄲ 5칸인데 292.5이면 계대 의대 붙는거로 나오는데 빠지는게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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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155 내리막길에서는 걍귀찮아서굴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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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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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추추 3
손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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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645.xx 떨 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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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그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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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들아 돈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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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검 뭐지 4
저능발작 한번 했더니 스노우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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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 담임선생님이 전에 쓴 글에 언급한 변수(촘촘한 점수차, 내년 정원축소...
롤 하다가 마우스가 망가져 누전이 돼서 감전된 적이 있는데 그때의 짜릿함을 잊을 수가 없어서
갠적으로 학교 선생보다는 공학자가 더 멋지다 생각함
컴퓨터가 고장났는데 집에와서 고쳐주신 엔지니어 아저씨가 너무 멋있었다
물리를 심층적으로 공부를 더 해봤더니 전기전자 분야에 관심 이론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생활에 적용하는 것을 해보고 싶었다?
이건 진지한거죠? 위에 댓글땜에 장난인건지 알 수가 없노
당근
대학가서 전공수업 딱 듣는 순간 아 이건 내 길이 아니구나 싶었음ㅋㅋ..
왜요
원래 사범대 가고싶었는데 임용 답 없길래 성적 맞춰서 공대 오고 전공 공부하는데 내가 이걸 평생 하면서 먹고산다고…? 하니까 너무 노답이더라고요,, 그래서 반수합니다ㅋㅋ
전 물리를 사랑할정도로 좋아하거든요. 특히 전자기학파트는 흥분될정도로.. 그런데도 노답일까요?
요즘 임용 재수는 기본이고 3수까지 해도 안되는 분들 많아서..정말 가고싶다고 하면 장기간 공부 할 마음의 준비 + 그래도 임용이 안됐을 때 대책 까지 고민해보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본인 판교에 살았어서 테크노밸리보고 ㅈㄴ간지나서 1도 모르고 이공계, it계열 준비하다가 코로나 터지고 고2겨울때 집에서 엎어져서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영화 우연히 보고 뉴욕,패션 뽕 받아서 의상학과에 꽂혀서 다음날 담임쌤한테 이과에서 문과로 전향한다고 통보하고 재수중ㄹㄹ
저 물리학자->전자공학 였는데
저도 물리에 대한 호기심->이론의 응용, 실생활에 접목 이런식으로 한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