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이 노는 제 재수생 친구에게 따끔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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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성불하고 1
과외해서 오르비에 간식 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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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하고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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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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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할때부터 5050고정이라고 떠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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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9평 평백 누가 더 낮은지 내기할 사람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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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 후원해 줄 착한 옯붕이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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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생명 50 지구 47로 11 베이스고 첫휴가 나와서 방금 6모 풀어보니까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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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남친 자리는 남아있는거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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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근 진짜로 쓰려고보면 생각보다.. 더 높던데요... 평백 93이런거 순 구라 뻥쟁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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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아무도 대답 안해주면 지워서 뻘글만 쓰는 것처럼 보이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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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 마지막 수업 들은지 벌써 꽤 됐네요 정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쌤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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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저번의 쪽지로 성덕이 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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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출한접시)구간별 함수의 미분가능을 판단하는 방법(211130(나)) 0
1. 구간별 함수의 미분가능을 확인하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두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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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글 정석준T 이야기 나오니, 이훈식선생님도 한마디 하겠습니다. 3
항상 감사합니다. 수업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재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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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법은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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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최강이다 모기는 스치면 죽고 못잡는게 없음 인체에도 해롭긴할듯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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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시려워 꽁 2
바밤바 개 차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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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못하니까 8
대학을 낮출 생각하지말고 서울대를 갈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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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88 2 99 99안 내 친구가 설낮공 적정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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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바로 결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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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소지형 시가라는 처음 들어보는 장르라 시조가 맞는지 찾아보다가 넣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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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점점 똑똑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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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 컨텐츠가 없어서 공부를 안해도 뒤처지지가 않자나?! 이거 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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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합4는 맞춰도 5
4합7은 못맞추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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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생지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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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경영 논술쓰는게 개이득아닐까 이거 걍 최저만 맞추면 될듯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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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그런 게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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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에서 사탐 넘어가서 1등급 파이 먹는 애들보다 뭣도 모르고 사탐 가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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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인데 기계, 토목에서 갈팡질팡중임. 기계과, 토목과 둘다 4대역학 배우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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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수의 제곱의 역수를 무한히 더하면 파이제곱/6 이라는데 유리수를 막더했는데 무리수가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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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12
굿나잇 뽑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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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망징창 복권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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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공부 도와주다 갑자기 저 문제 어디서 봤던 기억이.. 시발점 미분 스텝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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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손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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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연구 결과에 따르면 관측 가능한 우주에 존재하는 은하의 개수는 최소 2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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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5
내가 여르비였다면 어떨거같음? 좀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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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은 등급컷 높아진다고 징징징 사탐은 블랭크생긴다고 징징징인데 수능은 상대평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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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한 백분위 92정도만 맞고 나머지 올1로 고대 경영뚫는 가능세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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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오르비 끄고 자라 10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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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술이 예쁘시다 4
누군진 모르지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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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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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아이스크림 먹으면 이가 안 시려워? 양치할 때 찬물로 입 헹구면 좀 시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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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런 반대 4
6모 생지 생1-47 17틀 지1-26 (찍맞 꽤 있음) (알고 푼거만 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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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셋 어떰? 4
에어팟 끼니까 좀 불편해서 헤드셋 사고싶은데 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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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모로 증명하지 못하면 재수 강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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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해라 vs 하지마라 10
재수해서 건동홍 라인옴 반수해서 연고대 갈수 있으면 하고 안되면 그냥 학교다닐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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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원래 말투대로 해야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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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3 언어이해 [1-3] 판사의 진솔 의무; 풀이 복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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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만 보면 0
과탐 중에선 생2가 젤 좋아보이긴 하는데 전반적으로 다른 과목도 노베이스라 고민이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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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안주면 문다 5
하아아악
솔직히...
씨알도안먹힐듯해요. 쓴소리받아봤자
그냥 자기가 깨달을때가 올텐데
그때가오지않는이상ㅠ
그냥 제 생각입니다
222기숙학원한번가는것도괜찮을듯..
똑바로안해봤는데도 결과가 나온경험이있으니 자기는 언제든지 하면된다는 생각을 갖고있는 모양이군요 저러다가 자기 상황에 심각성을 느껴서 지금부터 열심히해봐야지 라고 생각하고 시작해보면 느낄겁니다. 이미 주변엔 나보다 훨씬 노력해온사람이 많다는것을.
그리고 자기자신이 객관적으로 정말열심히 노력하더라도 안되는일이 있구나 라는것을요
정말 노력해도 안되는일이 많은데 재수생이 공부마저 열심히하지않는다니 앞으로 일생동안 제대로 성공을 거머쥘일이 몇개 안보이는거같습니다.
연못가 봄풀이 제 꿈에서 깨기 전에, 계단 앞 오동나무는 가을을 알리네
와...... 어디서 나오는 구절이에요 ?
어제와 똑같이 살면서 다른 미래를 기대하는 것은 정신병이라고 노벨물리학상을 받으신 똑똑한 분께서 충고하십니다.
아인슈타인!
진심으로 걱정해서 이런 글 올려주는 친구도 있고. 복 받은 분이네.
공부안하면 나처럼 됨 헤헤헿
군대부터가자...
친구가 걱정하는 것만큼도 본인걱정을 안하는 사람 사귀지 마세요. 무책임하게 행동면서 부모님등골 빨아먹는 사람과 친구할 필요 없습니다.
이런거무의미..
자기가 깨달아야죠 ㅋㅋ 저대로 가시다간 강대1년 더다니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