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병 넣을때 많이들 간과하는거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58408628
일단 전 대충 이런 사람이고
일과가 꿀인가? 실근무 몇분? 공부시간 나오나?
-> 생각보다 중요하지 않다
부대 분위기가 유하고 상식적인가?
-> 이게 훨씬 중요합니다.
일과가 아무리 꿀이어도 분위기가 옛날식이면 일과 제외한 모든게 싹다헬일것이기때문. 군대는 가서 하는일보다도 가있다는거 자체가 좆같은 법입니다.
Ex) 아싸 공군 인사교육 개꿀특기 겟
-> 공병대대 운통실로 팔려나가서 망
Ex2) 히히 일차 붙었다 개꿀
-> 아니 수송대대 분위기 왜이럼ㅠㅠ응애
시발아 그럼 뭐를 하라는 거냐
자격증 준비의 가성비, 일과 난이도의 하방, 대대 분위기의 하방이 모두 보장되는 "정통특기"를 권함
단 지금 웹에 찾아보면 꿀특기라고들 하는 레무(항)은 권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있는데 웹에 상세히 쓰기가 좀 그렇네요. (만약 받았을 경우 어떻게든 소규모 부대로 가려고 노력)
"전산"<- 갠적으로 이게 기회의 땅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다 떠나서 공군을 안오는게 좋아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25기,, 근데 진짜 헬특기 받아도 그 곳 분위기가 훨씬 중요한거같음요 물론 저는 헬특기에 부조리짬때리기악폐습 그득한,, 시발
군수예정이어도 육군?
개인적으로는 공군가서 군대안에서 공부시간 땡기기(될지 안될지더 랜덤)보단 육군가서 개인정비/주말에만 하고 3개월 일찍 나와서 사회에서 달리는게 낫다고 생각
정처기 때문에 포기
시기 때문에 못하는거면 전파전자통신기능사라고 치트키 하나 있음
오 한번 알아볼게요
주말에는 육군도 시간 나나요? 주변에 친구가없어서…
마법의 부바부이지만 일반적으로 짬이 조금은 차야합니다 한 일꺾정도가 평균인듯
사실 육군에도 M/W라고 3개월 짧은 공군도 있고 이래저래 육군이 나음
감사합니다. 내년 중에는 어떻게든 가야하는 상황인데 조금 더 신중해야겠네요..
나보다 2개월 먼저 들어갔는데 나보다 한달 전역이 느리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