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만봐도 우리부모님 입시 너무모르시는듯..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58505826
동생 의치한약수 안보내고 카이스트나 공대 보내겠다는데.. 물론 지금 중학생이라 아직 결정하기 좀 이르긴 하지만 솔직히 지금부터 공부해서 안될건 없는데?
정시도 아예 버리고 수시에 몰빵하겠다고함
스트레스 엄청날건데.. 그냥 고등학교 1년 다 해보고 결정하는게 나을듯싶은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모 대학라인 2
58/56/4/98/96인데 대학 라인 어디일까요? 화작, 언매, 생윤, 윤사입니다.
-
목표 국숭
-
수학/물리황만)출발할때 속도가 0이 아닌건 무슨상황임? 4
T=0일때 출발했는데 t=0에서 속도가 왜 0이 아닐수 있는거지 아직 안움직였자나
-
제목 그대로 우분위 89면 원점수 몇 점임? 미적분
-
생윤 윤사를 하면 15분이 남습니다!
-
도시락 뭐 싸들고 가지
-
교육청모고도 30분동안 3페이지 풀면 끝났던걸? 그래서 바로 물리런침 물1은 그래도...
-
문과의 중대 경영과 이과의 성대에서 넘어오나요
-
저 해설지에서 표시한 부분이 이해가 안됩니다. 오늘 3교시부터 끙끙됐네요 ㅜㅠㅠ
-
화1 화2에 대해 알려주겠다 화1 -> 니 머리에 총겨누고 30분안에 20개 못풀면...
-
미쳤다
-
일당백 풀다가 정신 나갈거같은데
-
적으면 한 3~4천명 하니까 사람들 한 천 명 정도 고용해서 백지 내달라 하면 불법일까
-
안녕하세요 (구) 장시인 (현) Team. BLANK 입니다. 좋아요 + 댓글...
-
아니 강의 듣는데 자꾸 씹덕 광고 뜨니까 괜히 사주경계하게 됨
-
맥락없이 봤을때 뭐하자는건지 전혀 이해가 안되는데?
-
전통적인 화학1 준킬러이자 학생들의 시간을 잡아먹는 주기적 성질 파트입니다. 대부분...
-
?? : 화학1 응시자수 2만명 붕괴, 심화과목인 화학2 응시자수도 몇천명 수준에...
-
요즘 쓰지도 않는 어휘나 표현 몇개 모른다고 학력저하 ㅋㅋ 0
진심으로 믿는사람 없겠지 ㅋㅋ
-
뉴런미적 18강 하루에 5강씩 이번주 완료해야지
-
와...
-
이유도 같이..
-
불법촬영 들키자 4층서 뛰어내린 고교생…골절상 입원 15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남학생이 여자화장실에서 불법 촬영을 하다 적발되자 학교...
-
놀랍게도 중등기하로만.. 각도 반대로 돌아구해서 수정
-
f(x)가 f’’(x)>0이면 아래로 볼록이잖아요 근데 x가 실수 전체 구간일때는...
-
강민철 커리 타신 분들 강기본,강기본,새기분,피드백 푼 교재들 자주 복습하시나요?...
-
중앙네이비 8연 잡음
-
월클 간쓸개 0
현역 고3입니다. 동욱t 커리 일클,취클 다 했는데, 이제 간쓸개 시즌 4부터...
-
정말이해 ㄴ
-
시험에 하나도 안나오니까 좆같긴 하다
-
저는 고민을 스스로 해결하는 편 입니다. 요즘들어 20여 만원을 주고 국어 과외...
-
볼품이 없다 에피컷 295.5 충족? 설대식은 430.8(설의, 설치 안 됨)
-
텔그 쳐보니 11
지학두개 더맞췄으면 갈수있는 대학이 훨 많아지네.....
-
안녕하새요오늘은물리12024년5모17번을풀어볼거에요 딱 빡 끝 감사합니다
-
과탐은 24수능과 유사한형태 표점도 은근히 비슷함 수학은 23수능과 유사한형태임...
-
과외쌤이 레벨3 포함해서 수특만 다 풀 줄 알면 3은 뜬다고 제 목표가...
-
사문 다했다 13
요즘 안나오는 통계부분빼고 다했다 실모도 대충 1개 틀리는듯 이제 정법 달려야지 다 까먹었네
-
수학 100점 600명넘는다 거의 700명임 표점은 1등인데 이거 수능이면...
-
ㅅㅂ 내가 이렇게 멍청했던가 ㅈㄴ 안 풀리네.. 나도 고정 92되고 싶다
-
지1 지엽적인 문제 연습하기 좋은 문제집 잇을까요? 1
이렇게도 물어볼 수 있구나? 싶은 문제들 연습하고 싶습니다 ..
-
국어 3목푠데 1
문학이랑 화작만 계속 해도 될까요? 독서 항상 1지문반~2지문날리는데 문학화작에서...
-
기출정식 사면 제공되는 pdf 학원에서 푸는데 이상하게 신경 쓰이네
-
왜 내가 없는 사이에 은퇴하셨습니까... 옛날 기억이 좀 있긴 한데 그래도 그냥...
-
메인글 지금봤네 0
X발난그냥자살이나
-
텔레그램이랑 겹치니까 텔노라던가 텔스라고 부르는 게 더 나을지도
-
파이널 못듣는다고 봐도 됨?
-
사실 수열을 잘 못해서 수열 문제를 잘 못 만듭니다. 케이스를 많이 나오게 만들어서...
오...수시몰빵도 공대도 너무 별론..데요
부모님들 세대에선
설대>넘사벽>카이 연고(교환법칙이라 순서를 바꿔도 성립) 인식이 이래서 무조건 지방의대보다 간판이 중요하다는경유 많은듯
정시라 하면 한방이라 수시가 더좋다고 하는경우 많아서 답답해여
우리부모님도 지방의대가 설대 앵간한과 다갈수있다하면 너무 놀라심
머 솔직히 적성이나 취향이 공머면 의치한 버리고 서카포도 ㄱㅊ긴 하고
일단 고딩이고 내신 안답없으면 정시하지마라 수시해라 ㄹㅇ 맞말이긴 한데
내신 교과볼거면 지방고보내고 학종볼거면 자사고 보내면되는데 그것도 아니고 자꾸 어중간하고 '수업분위기 있는 학교'만을 찾으심.. 저런데서는 수시도 죽쑤고 정시도 죽쑤기 일쑤인데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 동생 공대랑 취향 안맞을거같긴 해요. 자꾸 애가 만들기같은거 좋아한다고 공대보낸다고 하신다는데 너무 겉핥기 아닌가 싶음.
![](https://s3.orbi.kr/data/emoticons/rabong/008.png)
내가 저런 (갓반당한)일반고여서 펑펑 울엇어그래도 서울공대 일반전형 잘만 뽑히네요
동생 중학교때 공부좀 했으면 제발제발 ㅈ반고 보내서 의대보냅시다 ㅠㅠ 저 너무 힘들어요 지금
우리 부모님도 입시 어느정도 아는데도 설공 갈 성적으로 메디컬 장담 못한단 얘기 듣고 엄청 놀라심
똥냄새 나는 ㅈ반고 중 ㅈ반고 보내고 의대교과가 젤 좋은뎅
모르면 간섭을 안해야 하는데..
(내가 화2하는걸 8월에 안 우리 엄마처럼)
(아빠는 아직 모름)
전 작년부터 생2할수있다고 엄마께말씀드렸는데 문제는 생1생2 차이도 모르고 그냥 2가 훨씬 어렵다 만 알고계심 ㅠㅠ 원래 저한테 물리학 하라고 하셨었어요
우리 엄마도 그냥 심화과목인줄 알지
대깨설만 하는 3000명 운뻘좆망겜인줄은 모름
근데 물1이랑 백분위가 비?슷해서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