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눈 기법, 만트라, 초단위 문제인식, 시뮬레이션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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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함박눈 칼럼을 쓰고 한달동안 30명이 넘는 정시파이터 분들이 진지한 상담을 요청해 주셨습니다.
현업도중에 남는 시간마다 최대한 답변을 드렸습니다만
함박눈 명상과 만트라를 어떻게 직접접으로 활용하는지,
초단위 문제인식을 어떻게 문제에 직접 적용하는지 글로만 설명드리는 것 보다는
직접 보여드리는게 훨씬 이해가 빠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글로 지식을 전달하는게 익숙하지 않아서 오래걸리기도 하구요.
여러분들의 시간은 금이니까요.
(제 시간도 금이구요ㅋㅋ)
함박눈, 만트라, 초단위문제인식, 시뮬레이션기법 등등
제가 올려드린 칼럼만 읽으셔도 어느정도 그렇구나~ 하는 느낌은 오실 겁니다.
하지만 마지막 글을 쓴지 2주나 지난 지금시점에도 제 이론을 활용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시다고
쪽지를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직접 문제나 상황을 예시로 들며 설명드리는 시간을 가져볼까 해요.
수학뿌시기의 실수방지 기술----------
기본 심적기술 :
함박눈 기법, 만트라 심법, 시뮬레이션 기법
말씀드리지 못한 심적 기술 :
세계관 파괴, 잭과콩나무,
수학문제 관점 변환 기술 :
영화관이론, 방탈출이론, 번호 단락화
실수 구간 인식법 :
계산드래곤볼, 착시 실수 모음, 아이디어 방향 실수모음, 놓치기 쉬운 개념 7선, 풀이중 조건 망각
제 칼럼 속 기법의 예시들을 눈앞에서 직접 보고 싶으시면 본인의 상황 간략히 적어서 쪽지 주세요.
제 방법들을 조금 더 디테일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 10 명 정도 만 받아서 동네 형처럼 편안하게 설명드리려 합니다.
시간은 1시간 정도 잡고 있구요, 줌이나 게더타운 이용해서 직접 문제를 예시로 들며 설명드리려 해요.
솔직히 강의라기 보다는 썰을 푸는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같이 함박눈 명상도 해볼 거구요.
솔직히 말해서 수능까지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제 실수방지 이론들을 온전히 이해하고 활용하기는 어려우실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제 노하우가 더 궁금하시고 본인의 상황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는 분이 있으시다면
간단히라도 직접 설명드리고 싶네요.
지금까지의 기술들을 종합해서 초단위 문제읽기에 어떻게 적용하는지 직접 문제하나를 같이 읽어보며 어떻게 기법을 활용하는지 보여드리려 합니다.
이 글까지 제 칼럼을 꾸준히 전부 읽어주신 분들만 쪽지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 글을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한 작은 이벤트라고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요일 밤 10시50분 ~ 12시 에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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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더 쉽나요? ㅋㅋㅋㅋ
감사드립니다 돌정님^^
선생님 지금도 활동하시나요??
작년 수능 28,29 실수해서 88
3월 월례고사 13점 날라간 87
이번 4월 월례고사 12점 날라간 81
도움이 간절합니다..
안녕하세요. 현업에 바빠져서 과외활동을 줄이게 되었어요. 오랜만에 생각나서 들어왔는데 아직까지도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있으시네요. 혼자 고군분투 하시는데 도움드리지 못해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너무 답글이 늦은것 같습니다. 부디 그동안 돌파구를 찾으셨길 바랍니다.
혹시 아직까지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쪽지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