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gito Ergo Sum [1105120]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2-11-11 22:17:44
조회수 14,779

[D-5] 꼭 봤으면 하는 칼럼 + 당부 사항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59311337

정말 얼마 안 남았습니다.


마무리 글 쓰려고 14만 덕코를 투자해서

마이너 과목 데이터도 만들어두었으니 정리하고 가겠습니다.


>> 실전에서 비문학 읽는 법 - https://orbi.kr/00058019653

이제는 지겹도록 보셨을 겁니다. 제가 생각하는 비문학의 모든 것을 담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더 복습하고 가면 좋겠습니다.


>> 문학 극단적 시간 단축 - https://orbi.kr/00058860465

지금쯤 체화가 되었을 텐데, 지금쯤 다시 읽어두면 좋습니다. 



문학 <보기> 칼럼의 경우 이제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무조건 여러분 생각이 맞습니다.


본인 풀던 대로 풀면 되고, <보기>를 참고해도 도저히 답이 안 나올 때만

"그래 이거 내용 일치로도 풀린다던데 보기 무시하고 본문을 다시 읽어 보자"

이렇게만 생각해보면 됩니다.




>> 세계사 / 동아시아사 주요 연도 (Random) - https://orbi.kr/00059249430


14만 덕코를 투자한 그 글입니다. 

밥 먹으면서 스크롤을 내리기만 해도 빈틈 점검에 도움이 될 겁니다.


이것까지 알아야 돼? -> 알아야 합니다.

이건 너무 지엽인데? -> 나옵니다.

여기는 사건만 알아두고 가자 -> 연도가 나옵니다.

처음 보는 건데.. -> 나옵니다. 까보면 또 나만 처음 보는 이야기였을 겁니다.



칼럼을 꽤 많이 썼지만 마지막까지 남은 건 딱 저 2개의 칼럼이네요.

역사 과목은 하는 사람만 보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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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하고 싶었던 말이 많았지만 큰 의미가 없을 거 같습니다.

사실 누구나 아는, 기본을 지키면서 5일만 버티면 끝입니다.


 파이널 실전 모의고사 점수는 거르면 됩니다.

 내가 발견하지 못했던 논리가 있는지만 체크해보세요.


 지금은 하던 대로 하는 사람이 이기는 시점입니다. 열심히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하면 됩니다.


 시험 직전까지 매일을 수능처럼 보내야 합니다. (최소 국어 수학 영어만이라도)


 남은 실모가 많아도 몰아 풀기보다는

 1일 1실모를 하면서 전과목을 돌리는 게 낫습니다.


 어려운 모의고사는 드랍하는 게 맞습니다.


 지금은 내 판단이 틀릴 가능성이 있어도 나를 믿어야 합니다.

 어차피 맞고 틀리고는 사후적으로 알 수 있을 뿐이니까요.



6월 / 9월 모의고사였다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겠지만

이제는 정말 실전이기에 이만 줄이겠습니다.


다들 좋은 결과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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