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치한선배님들께 질문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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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생이고 메디컬계열 목표로 공부하고 있는데, 의대는 못가서 치대나 한의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요즘 드는 생각이 가능하다면, 똑같은 의료인이고 전문직인데, 선택지가 조금 더 많은 곳으로 진학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5년뒤 10년뒤에는 지금 상황이랑 다를 수도 있고, 저 또한 커가면서 생각이 바꿜수도 있다고 생각하구요. 치대와 한의대중에서, 치과의사 한의사 되는것 말고, 선택할 수 있는 폭이 조금이라도 더 넒은 쪽이 어디인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전에 언뜻 오르비에 어떤 의대생분이 쓰신글에 일단은 의대나와서 의사면허 가지고 있는게, 제일 유용하다고 한글은 본것같은데 의대쪽은 치대와 한의대와 비교하면 어떤지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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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방 생기면 한양대 로고 벽지에 한양대 과잠 중고거래하구 한양대 생각하면서...
의치한 재학생은 아닌데 어제 피부과를 가서간단한 수술받으면서 선생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나눴는데 의대가 진로가 넓다고 하더군요 완전 인문계 비슷한 곳도 있고 완전 자연계스러운 곳도 있고...그렇다고 하더라고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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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케바케입니다. 가서 얼마나 수완이좋으냐에 달렷죠. 비슷합니다. 참고로 저는 의과대 본3이구요. 면허 프리미엄은 의사가 절대적 우위이긴하나 수입은 아무도 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