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원고 특별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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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보러 6시에 일어나야 하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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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논술 독학책 좀 추천해주세요 나이로 4수 입니다 0
2년전에 재수 끝내고 더 이상 입시판에 안 들어올거라 생각했는데 공군에 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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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했습니다 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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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치한약수 아니면 다 씹어먹는 거 보면 취업보장이 개ㅆ사기인가 스캠은 아닐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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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거래 앱에서 책/ 실모 팔고있는데 7더프 답지 찾는 사람 왤케 많음? 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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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기출 7월달내 끝내기로 계획했고 진행중인데, 작년에 안 보였던 부분 채워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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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명한테 물어놓고 “10명 중 9명 합격”…에듀윌 과태료 500만원 25
공무원 온라인 강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듀윌이 단 10명만 응답한 설문 결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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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평 언매 1컷 1
원점수 몇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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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생 달린다 14
야근하고 왔어도... 달려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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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미쳤지 9
꺼억~우주편 우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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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대학 다니다 반수중이고 4월말부터 본격적인 공부에 들어간 한 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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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뭐냐 십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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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 여유로우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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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고1 1학기때 4등급을 받고 2학기때 3등급, 현재 고2 1학기는 2등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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덮이니까 복습위주로 21111 가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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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이틀만에 오르비 13
저를기억하시나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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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신 부교재 자이+수특이었어서 수1 안까먹을려고 자이 어려웠던 것만 한번씩 돌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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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쌤은 4개년?인거 같던데 충분한가요? 보통 몇개년치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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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5~중2까지 영재교육원 같이 다녔던 앤데 고1, 고2땐 모고 8번 다 합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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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대학시절 2
이 없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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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는지 후기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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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실모 치다가 탐구 지식으로 날먹하는 지문 나오면 4
김빠짐… 방금도 롤스 나와서 3문제 30초컷 했는데 이런거 좀 검토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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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운 난도의 현대소설 세트입니다 보상 I. 2점 문제 28-100 X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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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에 책 하나도 안꽂혀있고 하루에 엔제수탐 한권씩 들고와서 파란색 볼펜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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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곧 7모구나 7모치면 다음엔 9모네 9모치면 다음엔 수능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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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괴감든다 8
이 임티보고 순간 뇌정지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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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모고 질문 12
킬캠 해모 로운모 결국 다 풀건데 젤 쉬운게 뭘까요? 킬캠 해모 로운모 꿀모(현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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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 갈길이 멀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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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3 떴냐? 3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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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대인가 4점대 후반인가 그런데 수능에서 표점 몇 점 정도 떼먹힐까요? 서 연 고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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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거 다 채점하니까 왜 처참하죠?? 전 요즘 닛몰캐쉬 노래들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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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분은 너무쉬운데 적분은 너무 어렵다 적분 잘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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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븐퀘스천 5
난이도 어떰? 지금 수1수2만 나왔던데 기하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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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박살나고 밥도 주변에 나 미워하는 사람밖에 없고 그나마 도와주던 사람도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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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 vs 기계 0
지금 고1인데 고민중임. 생기부 역학들로 채우고 있는 상태고. 토목 생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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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2의효능:여자친구가생기고갑자기잘생겨지며서울대학교의과대학에합격하게됨 7
이는엄연한역사적사실이며고구려수박도에도나와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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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모교에 6평 영어1이 한 명도 없다는 소문이 돌던데 4
ㄹㅇ인가 자퇴하기 전에 봤던 분위기 생각해보면 현 3학년이 유독 부진하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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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치지도 못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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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달 정도 지나긴 했는데 그냥 해줘 좀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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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 -> 생윤 8
한지 계속 해오다가 어렵고 안맞는거 같아서 지금 생윤으로 바꿀까 하는데 너무 시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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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못따라갈정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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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아파서 카페인 섭취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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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 문과 정시 2
한해 서울대 4명정도 보내는 내신따기 어려운 일반고(여고) 내신 3점후반~4점초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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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 미적 백분위 94에요 n제 하나도 안풀어봣어요. 한 3,4권정도 풀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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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킷이 더 어렵더라
어그로글 아닐까요? 설마 단원고 학생이
지식인인지라 얼마든지 주작이 가능합니다. 특별전형이라해도 최저등급만 적절하게 유지시키면 의미없을겁니다.
흠.. 충격적이군요. 근데 저는 단원고 특별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도, 그렇다고 좋게 보지도 않는 입장입니다... 그런데 저런 분을 향해 거지같은 언행으로 대하는 것은 마땅히 비난 받아야 하고요. 그치만 수험생인 입장에서 단원고 친구들을 향한 위로와 동정, 마음아픔과 대학 그 자체만을 향한 부러움은 따로 존재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근데 부러워 하는것 그 자체도 죄인지.. 아까 올라온 글에 특별한 댓글은 남기지 않았으나 저는 솔직히 다 까고 말해서 세월호 사건이 있었다는 것을 배제시킨다면 대학 그 자체를 조금은 수월하게 들어가는 현상에 대해서는 부러운건 사실 아닌가요. 부러워하면서 동시에 그들을 욕하고 비난하고 개같은 소리 지껄인다면 문제가 되겠지만 마음이 아프면서도 제가 수험생인 입장이라 그런지 대학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건 사실이에요... 또 이 댓글 보고 공격 당할 수도 있는데 저는 제 할 말 하겠습니다. 고3 4월 내내 책 한 자도 못 봤을 만큼 너무 마음 아파했고 친구들과 같이 추모도 다녀왔고 용돈 탈탈 털고 학급회비 싹싹 긁어 모아서 구호 물자도 보내드리고 했습니다... 하지만 대학 그 자체... 정말 그 자체... 그 자체만 놓고 본다면 부러운 건 사실이에요. 수험생이면 그게 당연한거고요. 하지만 특례로 가는 친구들에게 니 애미 애비라든지 뭐 전문대도 못가느니 그런 언급은 자신의 부모님의 얼굴을 위해서라도 안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그렇게 여론처럼 혐오할 정도로 특별 전형을 부정적으로 보지는 않아요.
솔직히 말하면 어느 정도 사회적 역차별에 대해선 긍정적으로 생각하지만, 이를 굳이 매우 사회적으로 예민한 "대입"으로 연결지었어야 했느냐, 그런 회의감은 드네요.
솔직히 세월호 사건에 대해선, 아직 어디까지가 참이고 거짓인지 모르겠습니다. 재수생의 신분으로 쉽게 접근하기도 어려운 문제구요.
하버드 추천한뎈ㅋㅋㅋ
조작이겠죠 설마 저런 글을 올리겠습니까?
저렇게 여론이 안좋은걸 보면 대학 생활이 불보듯 뻔한데.. 대체 누굴위한 정책인지 모르겠네요. 낙인처럼 계속될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