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쌍한 삼수생 유학생 구제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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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2살 삼수생 남자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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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콘서트에 한석원쌤나오더니 사쿠란보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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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진짜 좋은 친구를 많이 뒀구나 억지로라도 밥 먹이려는 친구 배민 시켜준다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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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하면 된다 싶을 정도의 시간이 남은 것 같음 좀만 더 지나면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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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유형이 더 어려웠으며, 수능 날 더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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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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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해서 기절했다가 지금 일어났는데... 다 놓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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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에 7모가 있고 적당히는 보고싶기에 토일월1개씩 화수 3개씩 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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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는 공통 거의 안틀리는데 평가원에서 털림 ㅅㅂ류ㄲㄱ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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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메타끝난건가 11
아까분명히슬금슬금조짐이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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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런 선생님들 1
지금 글 쓰시는거면 공뭔은 아닐거고 외주일거 같은데 화이팅입니다,,,,,는 바이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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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취 3
z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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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리영응기의 일부분인데 박검동(朴검도ᇰ) 박타내(朴타내) 김올마내(金올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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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집중력이 떨어질땨도 있겠지만 앉아있는 시간이 15시간이면 허리 엄청아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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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6평 백분위 96 올해 6평 백분위 91 ㅅㅂ 실모 계속하는게 맞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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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패턴 0
월~금: 수학, 사탐, 영단어, 논술 함 수학 6시간 하고 사탐 2시간 하고 논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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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찮음을 이기고 8
씻었다 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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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좃밥이라 무시 받던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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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k 국어 악명이 자자하던데 이거 2~3등급이 들을 수 있는 강의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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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재밌네 이거…위험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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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어려운데 이거마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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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급 님께서도 언급하셨지만, 제가 이번에 모킹버드 모고 총괄해서 2회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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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소의 젖을 먹을 생각은 누가 한거임? 존나 극혐이네 이래 생각하니까 ㄹㅇ 역겨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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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적은 국어<수학 인데 상방 뚫는건 국어가 더 쉬울것같음 문돌이라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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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성적 대폭 상승시킨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미적분을 선택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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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안해요 6
난 언제쯤 편하게 잠들 수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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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 드루와 23
(다 답해준다곤 안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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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들 큐나에 공부내용 말고 학습법같은거나 고민? 그런거 묻는거 좀 눈치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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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가 약하면 수학7시간 투자하듯 국어도 5시간 투자해야지 집중전제하에 하루 꽉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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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보는 장르랑 다른데 스릴러도 재밌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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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큐브하면 남들이 수학으로 킬러 풀어서 750챙길 때 개념 딸깍으로 2250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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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한달데이터 기준 강의 4 자습 8~7기준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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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시간갖자->헤어지자 이랬는데 약간 마음이 남아있는 것 같아보임 장거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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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6모 기준으로 3등급이고.. 시간 제한 없이 풀어보니 80점 초반의 점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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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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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강평들었는데 딴사람 추천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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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티켓 시즌1 끝냈는데 계산실수할 때 말고는 안틀랴요 그래서 더 어려운거 하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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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 사람 둘이 얘기하는데 A:혹시 윤하 톡방 방장님 아니세요? B:그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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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물 14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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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중 추천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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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어렵다 하길래 잔뜩 쫄았는데 그정돈가? 싶은데 절반정도 풀었는데 안풀리는 문제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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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년때 1 초중반에서 하향곡선임 생기부는 의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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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잊겠어 ㅜㅜ 8
방금 풀다 만 미적분 문제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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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원 개비싸네 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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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물보 해보자 14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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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전에 두지문씩 읽는데 재밌네요
안녕하세요 형
저도 미국에서 고등학교 1학년 다니다가 귀국후에
자사고랑 일반 국립고 돌아댕기면서 결국 국내 외고(현자사고) 국제반에 편입해서 해외대 목표로 다녔는데, 마지막에 국내대학교에서 학부 졸업하고 싶어서 국내대 수시 지원했다 떨어져서
올해 쌩으로 수능준비하고 있어요..
이민 생활했으면, 영어는 준비안해도 될 거라 생각하겠지만,
저도 토플이 117점 (리딩29점)인데, 가끔가다 틀리는 문제가 한 두문제 있어요.
다른 친구들처럼 막 평일에 수능영어를 위해서 시간을 투자하지 마시고, 9월달에 들어서 ebs연계교재 쭉 풀어보시고 지문에 익숙해지는게 시간을 가장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음 먹으면 수특 수완 인수 영어는 일주일이면 다 끝낼 수 있어요.
국어는, 문과라면 지금 물수능 추세여도 힘들거에요 문법이나 이런거..
배우면 진짜 쉬운데 아예 노베이스면 어렵거든요.
마닳이라는 문제집으로 시작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고2때 부산 모 자사고(국내대 목표)다닐때 국어가 진짜 점수가 안나왔었거든요.
그땐 미국에서 귀국 후 처음 다니던 학교였고, 고2로 편입해서 수능이란게 뭔지 모를때 였었어요
수학이랑 영어는 만점에 수렴했었는데 국어가 4등급..
뭐 문법같은건 뭐라는지도 모르고 특히 고전시가.. 국어 과목때문에 해외대학교 가고 싶다는 생각이 엄청 들어서 결국 다른 학교 국제반에 편입하고 말았죠..
그때는 국어과목이 너무 어려워 보였고, 수능 준비하면서도 내가 국어 과목 준비할 수 있을까..
노베이스인데, 라고 막연히 두려웠었는데 막상 하니까 또 쉽더라고요.
제가 국어가 노베이스여서 올초1월달 ebs 김미성 선생님 국어개념 인강 전부 듣고, 그 이후로 마닳만 매일 쭉 풀고 있어요.
지금은 100점에 수렴하고요. 국어 공부는 ebs 김미성쌤 강좌로 기본 쌓고 마닳 커리로 쭈욱 가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수학은, 고2때 부산의 모 자사고 다니면서 모의고사 두번 쳤었는데 그때 다 안정적인 1등급이 나와서 수학 별거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국제반에 편입하면서 미국대학 시스템으로 공부하다보니 수학도 한국 수학이랑 완전히 다르더라구요. 그래서 수능 준비할땐 완전히 노베이스 상태라고 말해도 될 정도였는데, 저같은 경우는 이투스 정승제 선생님 프리패스 끊어서 듣고 있어요. 수학의 정석이나 개념원리 같은 기본서로 혼자서 공부시도해보기도 했지만 안되더라구요.. 확실히 정승제쌤 듣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사탐은 저 같은 경우
서울대 목표하기에 한국사, 그리고 세계사를 선택했어요.(꿈이 외교관이라서+ 흥미도 있고)
사탐 같은 경우 한국사는 ebs최태성 선생님, 세계사는 ebs이다지 선생님 수업 듣고 있어요.
제2외국어는 미국고등학교랑, 국내 국제반다니면서 수강한 스페인어로 선택했구요, 공부는 따로 안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