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도 물리할 수 있어!_3편(운동량과 충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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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도 물리할 수 있어!_3편(운동량과 충격량).pdf
0편(물리학이란?): https://orbi.kr/00060508755/
1편(여러가지 운동): https://orbi.kr/00060627371/
2편(뉴턴의 운동법칙):https://orbi.kr/00060902716/
문제 풀었으면 댓글로 어려워요ㅠㅠ 혹은 잘 풀려요! 등등 의견을 남겨주세요ㅠㅠ 전 그런 관심으로 먹고 삽니다..
안녕하세요! 엘큼이입니다 ㅎㅎ 오늘은 예고한대로
문과도 물리할 수 있어! 3편을 가져와봤습니다.
교과상으로 치면 운동량과 충격량까지입니다.
오늘은 내용상으로 크게 어려운 부분이 없습니다! 어려운 부분을 다 없애기도 했고 특히 전편에서 역학의 기본적인 태도를 다뤘기 때문에 전편들을 보고 오신 분들이라면 오늘 내용은 무리없이 소화하지 않을까합니다.
다음 편은 역학적 에너지 보존이며 제일 어려운 파트이기 때문에 총 두편으로 동시에 올라갑니다.
사실 이번편은 쉬운 만큼 역학의 재미는 많이 못느끼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다음편은 정말 재밌을테니까요! 이번편까지 기초를 확실히 다져서 다음편에서 만나길 바랍니다.
저는 물리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물리의 대중화를 주 목적으로 이 글을 쓰고 있습니다..!
따라서, 문과 혹은 생지선택자 여러분들이 이 글을 읽고 물리가 이해가면서 아 쉽다! 아 재밌다!를 느끼는게 제 목표입니다..ㅎㅎ 그러니까 이해 안가는 부분이 있다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좋아요 부탁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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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는 6%라 하고 메가는 13%라는데 차이가 너무 심한거 아닌가
ㄱH추
허들이 높긴하죠
문과의 물리 진입이라 ㅎㅎ
문과분들도 이해하기쉽게 설명 잘하시네요 ㄷㄷ...
헉..! 감사합니다 ㅎㅁㅎ
이런 글에 좋아요좀 많았으면 좋겠는데 괜히 제가 다 기분이 속상하네요..저도 이런 글 썼는데 반응없으면 진짜 좀 속상하던데....
나는 못해~~~~~~~
예비고2 문과생, 과포자였는데 이 글 내용이랑 통합과학 시험쳤던 내용이랑 겹쳐보이면서 물리가 개쌉노잼이 아니라 이해랑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과목인 걸 느꼈어요! 글 정주행하겠슴다
근데 진짜 까려는게 아니라 궁금해서 그런데 문과가 이런 물리를 알아서 어따 써요..?
이런거를 무조건 알고 써먹어야해! 보단
과학, 특히 물리 이야기가 나왔을때 귀를 무작중 막고 보는 사회보단 흥미를 가지고 듣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여 이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양자역학이나 상대성이론같은 주제가 더욱 재밌겠지만, 제가 그 내용들을 깊이 쓰질 못하기에 수능 물리학이라는 기본베이스를 알려드리고 싶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 글을 보고 물리에 흥미를 생겨 관련 유튜브나 서적을 찾아보는게 제 목표중 하나입니다.
이거보고 물리학과복전의꿈을접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물포자 수학과에게 물리의 길을 알려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