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영어때문에 삼반수째..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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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재수하고 성적에 맞춰 대학에 갔다가 자퇴하고 삼반수 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현역때 국어,영어 모의고사 평가원 통틀어서 거의1등급 가끔2등급 나오다가 수능때 33나와서 재수했습니다.
재수하는데 또다시 모의고사에서는 국어,영어 등급이 1등급 이하로 잘 안 떨어지더라구요. 지금 생각나는 평가원 성적으로는 현역 6평 국1 영1 9평 국1 영1 재수 6평 국1 영2 9평 국1 영1 이렇게 나왔던걸로 기억하는데 수능때는 또다시 국어3 영어3맞았습니다 ㅠㅠ 다른과목은 1~2등급 나왔구요.
제가 수능때 유난히 많이 긴장하는 편이긴 한데 이게 국어랑 영어같이 독해력을 필요로 하는 과목에 직격타가 가해지는 것 같습니다. 글씨는 읽는데 머리에 안들어오는? 이런 경험 하신 오르비 분들 계신가요? 극복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 (평상시 국어, 영어 공부 스타일이 약간 기본기 키우기, 사고력 키우기 이런 쪽이라 영어 같은 경우 구문이나 어법을 소홀히 한 경향이 있긴합니다. 이게 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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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독 말씀하시는 거죠? 읽다가 내가 뭘 읽었더라 헐..
그럴 때는, 어려운 지문 독해 연습을 많이 하셔야 해요(국어)
개념 정보량이 많은 지문을 많이 건드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