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의 횡포가 우리나라에서 계속 될 수 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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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중은 개인의 선택이지 의무는 아니다. 고로 갑은 갑질해도 된다' 라는 논리가 어디서 스멀스멀 보이네요. 좋아요도 꽤 많구요. 물론, 틀린말 아니죠 의무는 아니니까 그렇지만 사람이 먼저 아니겠습니까? 언제나 갑의 위치에 있을순 없습니다. 새옹지마라고 다 돌아오는법이죠. 굳이 강요하지는 않겠습니다만 공부보다 사람이 먼저되는 오르비언이 됬으면 합니다. 아 물론 어제 그분이 그렇다는건 아닙니다 이상한 똥글이 하나 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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