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한약사가 한약 안 팔고 양약 파는 게 이상하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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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한약학과가 한의학에서의 한약 배우는 곳인 줄 알았는데
일반약국 차릴 수 있다길래 띠용했네요
뭔가 닉값을 못 하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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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근데 그럼 ㄹㅇ 약대가는 의미가 없어지는건가요
ㅋㅋㅋㅋ
금수저 한약사라면 어느 정도 그렇긴 해요. 약국 차리고 오토 돌리면 돼서
근데 페약풀로 월급주면서 돌릴수있는 재력이면 걍 한국에선 뭘해도 좋긴함 ㅋㅋㅋㅋㄱ
법제도가 이상하죠 다른나라에는 없는걸 무리하게 만들어서 보건복지부나 식약처에서도 뭘 어째야할지 모르는듯
약사와 한의사 단체가 의약분업 충돌때, 서로 합의하에 만든 직군이 한약사죠. 같은 논리면 약사가 한약 파는 것도 이상하고, 약사가 동물약 파는건 더더욱 이상합니다.
한약학과에서 양약 다 배웁니다.
어느쪽을 더 깊게 공부했냐의 차이죠 따라서 조제는 한약사는 한약만 양약사는 양약만 이렇게 되는거죠
외국에서는 일반약 마트나 올리브영에서도 다파는데 유독 우리나라만 규제가 심하죠. 곧 있으면 다풀릴건데 한약사가 일반약 못판다는건 말이 안되죠
이상하긴 하죠 명백히 약사 한약사가 따로 있는데
한약분업을 해야하는 이유죠
한의협 파워가 세서 어림도 없긴 하지만
편의점에서도 파는 일반의약품
한약사들이 못파는 이유라도...
약사가 한약팔지 않나요? 생약이라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