윙스탑 (미국식 치킨 윙)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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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 1,700 여 개의 매장을 가진 닭 날개 전문 브랜드 윙
스탑이 신논현역 근처에 매장을 열었다는 얘기를 듣고 (출처
>>> https://www.esquirekorea.co.kr/article/76132 )
사서 먹어 보았어요. (내돈내산)
싱글팩 순살 윙 6 조각 (루이지애나 럽, 갈릭 파마산 플레이
버) + 츄러스 (비스코프 크럼블 + 캬라멜) 을 선택했는데 요
기요 어플 처음 주문 결제 시 만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
기 때문에 5,800 원 (= 15,800 - 10,000) 의 혜자 가격에
먹을 수 있었어요.
망고 하바네로, 루이지애나 럽, 레몬 페퍼 등 총 9 가지의
맛이 있는데 나름 사전 조사 후 루이지애나 럽, 갈릭 파마
산 플레이버를 선택했고 루이지애나 럽은 미국식 짠맛이
느껴졌으며 갈릭 파마산은 이름 그대로 무난한 마늘 치즈
맛이네요. 제 기준에서는 루이지애나 럽의 경우 대부분의
다른 미국 음식들처럼 짠 판이라서 제 취향은 아니고, 갈
릭 파마산은 재구매 의사 있어요.
츄러스는 그냥 달달한 츄러스 맛이예요. 근처 갈 일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구요, 윙스탑 측으로부터 아무런 댓가를
받지 않았음을 밝힙니다. 참고로 여기가 나스닥 상장 기
업인데 저는 이곳 주주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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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윙스탑도 상장이돼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