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줌마 [573511] · MS 2015 · 쪽지

2015-07-21 14:13:24
조회수 3,912

[4행시대회] 선물 팡팡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268321

(0B) [0]











----------------------------------------------------------------
안녕하세요~ 이 습습한 날씨에 

광고글 쓰러온 열심히 일하는 크줌마 입니다

오늘은 상큼한 초록색 티셔츠 준비해봤어요

앤더슨 벨. 북유럽 감성 브랜드 이죠!

드디어 크루비에 입점!

할인가로 판매되는건 오르비 회원들 만 누릴수 있는 특권이에요


여러분은 가입하실때

오르비 아이디 와 아이민을 기입하시면 ! 

자동으로 등록된답니다~

그러나 허위 아이민 막 적어 놓으시면

강퇴되요~



크루비 내에선 엄격히 돌아가고 있어요

오직 오르비 회원들에게만

가격할인 혜택을 준다는 점 !!!! 

회원가입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지막 사진  소버먼트 컨번트 티도

지금 세일 중입니다

오르비 회원분들은 가입하시고

상품에서 쿠폰 다운로드 받아서

할인적용으로 받으세요~ 



-------------------------------------------
돌아온 댓글대회


앤더슨벨을 4행시로 지어주세요~

심사 (추천수 + 크줌마 + 비둘기관리자+컨텐츠관리자)

의 의견을 반영하여

3분 선정

앤더슨벨 티셔츠를 선물로 드립니다. 




------------------------------------------


참! 선물받으신 여러분


인증 댓글 달아주시면 너무너무 사랑하지요~~


0 XDK (+0)

  1.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orBgasm · 543130 · 15/07/21 14:18 · MS 2014

    앤젤리너스
    더치커피
    슨맛나왔습니다~ 여기 진동

  • 크줌마 · 573511 · 15/07/21 14:19 · MS 2015

    ㅋㅋㅋ 으악

  • orBgasm · 543130 · 15/07/21 14:22 · MS 2014

  • 세르히오 자게로 · 582810 · 15/07/21 14:27 · MS 2015

    앤 더슨벨을 입고 독학재수학원에서 공부
    를 하고있었다.확실히 옷빨을 받아서 그런지 자신감이 상승한 나는 옆자리 여학생에게 바나나우유를 쪽지와 함께 건네주었다.다음날 자리에 가보니 쪽지 답장이 와있었다.내용인 즉슨 날씨도


    더 운데 같이 캐리비안베이나 가실래요?라는 내용이였다.이걸본 나는 공부도 공부지만 때로는 휴식도 중요하지 라고 생각하였고, 같이 캐리비안베이에 가게되었다. 같이 물놀이를 가서 행복한 하루를 보내고 보니 저녁이 되었고 같이 저녁식사도 하게되었다.저녁을 다먹고 너무 어두워졌으니 근처가까운 모텔에서 쉬기로하였다. 모텔에 들어가니 컴퓨터가 있었다.나는 컴퓨터를 키고 넥

    슨 에서하는 피파온라인3가 설치되어있었다. 이여자도 축구를 좋아하는 친구였다. 그렇게 한창 같이 게임을 하던중 상대팀 선수중에 손흥민의 레버쿠젠 팀동료인

    벨 라라비라는 선수가 있었다. 이선수는 리버풀에서 눈독들이고 있는선수지만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라고 인터뷰 해서 화제가 되었다.

  • 수학 영역(B형) · 579404 · 15/07/21 14:28

    아쉽네요뭔가

  • 크줌마 · 573511 · 15/07/21 14:28 · MS 2015

    악 진짜..... 으악.. 4행시 3행시 이런 이벤트 계속 해야되겠네요~
    오르비 분들 진짜 센스 넘치심~~

  • orBgasm · 543130 · 15/07/21 14:28 · MS 2014

    앤 달라
    더 커
    슨거 보면
    밸 인 럽

  • 물량공급 · 311238 · 15/07/21 14:30 · MS 2009

    ㅋㅋ

  • 경희대한의대가자 · 452010 · 15/07/21 14:45 · MS 2013

    인정.

  • 물량공급 · 311238 · 15/07/21 14:30 · MS 2009

    엔더슨 벨을 입고 오르비독재학원에서 알바를 하고있다

    더운데 엔더슨 벨 반팔 반바지를 입으먼 업무효율이 올라가지 않을까

    슨푸성 이라는 일본 시즈오카현 시즈오카시에 있는 성에서 엔더슨벨 옷을 입고 놀러다니고 싶다.

    벨튀하면서

  • 케미제이 · 407390 · 15/07/21 14:34

    엔제곱..세제곱근....계산이
    더럽다 사설모의처럼...
    슨범쌤 말대로 독하게해야지...
    벨 수 있냐 내가 을인데..풀라면 풀어야지 서럽다 옷도없는데 똑같은거맨날입으면 눈치보이고 옷사달라하자니 죄송하고 아아 애처롭구나 내신세여...

  • 336490 · 336490 · 15/07/21 14:36 · MS 2010

    앤더슨 벨은 입는 사람에게 매력을
    더해준다 하지만 녹이
    슨 벨트와 함께라면
    벨로다

  • BLUE7 · 56107 · 15/07/21 14:39 · MS 2004

    앤더슨벨을 입고 썸녀를 만났더니 그녀와
    더 가까워졌다. 그거
    슨 내가 앤더슨벨을 입고 나갔더니 옷빨을 받아서 너무 멋져 보였기 때문이다.
    벨소리가 울린다. 그녀가 또만나자고.

  • 갓하롱 · 562154 · 15/07/21 14:41 · MS 2015

    앤간히 참으려 했는데.. 나보다
    더 멋진 사람한테 갔네요 내 삶의 리
    슨이었던 채수빈누나.. 레드
    벨벳으로 옮깁니다. 레드벨벳 파이팅^-^

  • bu1017 · 516445 · 15/07/21 14:50 · MS 2014

    앤초비 파스타를 먹으면서
    더지니어스 시즌4를 보고있는데
    슨생님의 목소리가 들린다 어디선가
    벨소리는 슨생님의 전화였다 야자짼걸 눈
    치채셨구나..망했다

  • 자도 · 559991 · 15/07/21 15:01

    엔 수생들
    더 운날 고생하며
    슨 (쓴)고통을 참은만큼 수능날
    벨 이 울릴거야

  • 크줌마 · 573511 · 15/07/21 15:03 · MS 2015

    오홍!

  • wooooo · 485358 · 15/07/21 22:33 · MS 2013

    시험 종료벨이 ㅜㅜ

  • 젤리샤프좋아 · 571498 · 15/07/21 15:11 · MS 2015

    앤)트맨 언제 개봉하지 하고 영화어플을 뒤적거린다. 아직 멀었구나. 그래도
    더)운데 영화관 가면 시원하게 있을 수 있을 것 같다. 오랜만에 하루종일 영화나 보러 가야지. 나는 발걸음을 옮겨 영화관으로 향한다.
    슨(스))타트는 연평해전. 영화가 끝나고 다른 영화 시작시간까지 시간이 남았는데 아버님이 해군이시라던 썸녀가 문득 생각나 폰을 켜본다. 연평해전 본 이야기하면서 좀 있다가 남은 영화 같이 보자고 해볼까? 그때 마침
    벨)소리가 울린다. 썸녀다. 지환아 오늘 할 일 없으면 영화나 볼래? 아, 이 여자 항상 느끼는거지만 나랑 맞는 구석이 참 많다. 타이밍 죽이네. 콜 지금 바로 나와 내가 영화표 끊어둘게. 왠지 느낌이 좋다. 오늘 고백해야지.

  • hyeoksin3 · 583052 · 15/07/21 15:17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엘그란데 · 570915 · 15/07/21 15:19 · MS 2015

    앤만해서는 아들 딸 구별말고
    더도 말고 덜도말고 하나씩만
    슨풍슨풍 낳아봅시다
    벨로 어렵지않죠?

  • K.LuPIn · 536691 · 15/07/21 15:19 · MS 2014

    앤틱한 분위기와
    더불어 누구나 사랑할 것만 같은 옷!!
    슨냅백을 머리에 같이 갖춰쓰면
    벨리댄스를 춰도 간지가 날것만 같다

  • LostProphets · 537998 · 15/07/21 15:24 · MS 2014

    앤이 여름날 데이트에
    더운 날씨를 불평하면
    슨슨한 방에 그녀를 들여보내고



    벨튀

  • 경희대한의대가자 · 452010 · 15/07/21 15:27 · MS 2013

    엔딩 크레딧 올라가듯 끝나갈때
    더 멋진 사행시 없나 기다린게 한심
    슨소리 하나 하자면 니들 고심 할때
    벨을 막판에 울릴 이제 끝판왕 차례

    엔돌핀 니머리로 돌려 내가 이걸적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죽자고 올려
    슨수히 접어줄것 같아 임마 내꺼 다봤으면
    벨트를 채워 다시 니바지를 올려

    엔블런스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하고
    더 파이팅 니 턱에 날린 벤 헨더
    슨 뎃츠미 (캐츠미 이프유캔) 가서 엄마한테 링헐
    벨 전화한통 넣어드려라 집에못간다고




    엔드 마지막으로 한마디만할게
    더러운 수험생활 다 거지같아 무
    슨 상관이냐 미적분이 내인생에
    벨런스 따위 없는 더러운 난이도

    엔진 불붙은것처럼 달려왔지만
    더딘 내 성적 향상에 우울해하는 나날 가
    슨에 손얹고 자신없는 내 성적 바
    벨 처럼 들었다놨다 하는 내 하루 기분

    앤 원래 그런애야 공부랑은 거리가 먼
    더러운 뒷담화가 내귀에 박힐때 무
    슨 소리냐며 나를 위로해준 우리엄마
    벨(뵐) 면목없내 죄송해요 엄마

    엔딩은 11월 다알지만 우리들 마음은 불안
    더 더 더 하며 나를 채찍하는 날의끝 그거
    슨 내가 성공할날 당당한 마지막 하루가 되기위해
    벨트 꽉 매고 저 끝을 향해 다같이가자 수험생파이팅

    초반은 랩가사 처럼
    후반은 그냥 솔직한마음 사행시
    오르비언들 화이팅♥

  • RYU간판 · 581135 · 15/07/21 15:39

    확실히 경력이 있어서 그러신지 머리에
    다양한 재료가 있는 것 같음ㅋㅋㅋ

  • 찬란한청춘 · 497383 · 15/07/21 16:03

    앤? 그거 완전
    더러운 사설 문제 아니냐?
    슨샘님 이 문제 말구
    벨다른 변형 문제 없나요?

  • RYU간판 · 581135 · 15/07/21 16:05

    앤, 눈 앞에 아른거리는 내 추억 속 빨간머리의 주근깨 가득한 소녀. 하루종일 전자기기만 두들기는 아이를 보고있자니 안타까움에
    더이상 참을 수 없어 함께 찾아나선 길. 나무가 우거진 숲을 지나고 녹이
    슨 철길을 따라 걷고 걷고 또 걷다보니 보이는 초록색 지붕의 집. 확신하며 누른
    벨. 하지만 그 안에서 나온 건 심부름용 고철덩어리. 더이상 내 추억 속의 빨간머리 앤은 없다. 이것이 아이들의 추억이 될까?

  • 구르구르구르르 · 542745 · 15/07/21 16:06 · MS 2014

    가입해서 사고싶은데 아이민번호가먼지모르겟오요 ㅜㅜ

  • 크줌마 · 573511 · 15/07/21 16:07 · MS 2015

    구르님 아이민 번호는 542745 입니다~

  • 크줌마 · 573511 · 15/07/21 16:12 · MS 2015

    댓글다시면 댓글 밑 부분에 표시되거나

    회원정보 수정란에 가면 자신의 아이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

  • 구르구르구르르 · 542745 · 15/07/21 16:17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구르구르구르르 · 542745 · 15/07/21 16:33 · MS 2014

    무신사보다도 스트랩백 훨신싸다니 감동 ㅜ 앞으로도 자주애용하겟습니다

  • 크줌마 · 573511 · 15/07/21 16:40 · MS 2015

    쉿~ 크루비만의 비밀이에요~!

  • blue red · 579636 · 15/07/21 16:08 · MS 2015

    앤더슨벨처럼
    더럽게 크지도않고
    슨생님들한테 잘맞으며
    벨런스가 좋은옷은 없다.

  • 어?! · 545516 · 15/07/21 16:15 · MS 2014

    엔젤리너스 카페에서 에스프레소
    더블 샷을 추가해달라 했더니 점원이
    슨데 괜찮으시겠어요?라고 말하면서 진동
    벨을 줬다

  • 뵵뵵뵵 · 577616 · 15/07/21 17:02 · MS 2015

    앤도없는데
    더운데
    슨럼프가오는데
    벨튀라도하고싶다

  • kirkland · 325108 · 15/07/21 17:07 · MS 2010

    엔 엔진소리가 요란하게 들려온다. 이제 더이상 여기에 있을 수 없다.

    더 더 위험해지기 전에 퍼뜩 가거라. 어매가 재촉한다.

    슨 슨 채로 나는 눈물을 훔치며 연신 고개만 끄덕인다. 어매 눈에도 망울이 맺힌다.

    벨 벨소리 울리면 바로 받으소! 이 말을 끝으로 뛰쳐나와 나는 엔진소리가 들리지 않을 때까지 뛰었다..

  • 묵이 · 402393 · 15/07/21 17:59 · MS 2012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자도 · 559991 · 15/07/21 18:09

    엔 제는
    더 이상
    스 능연계가 아니다
    벨 르라서

  • 페나이 · 521974 · 15/07/22 00:31 · MS 2014

    와 진심 소름;;

  • beans · 576548 · 15/07/23 01:51 · MS 2015

    이분 천재 ㄷㄷ

  • 번갯불 · 524846 · 15/07/21 18:27 · MS 2014

    내 아이민이뭐지

  • RYU간판 · 581135 · 15/07/21 18:29

    524846

  • 번갯불 · 524846 · 15/07/21 18:40 · MS 2014

    아 닉네임옆에잇는게ㅡ아이민인가요???

  • RYU간판 · 581135 · 15/07/21 18:41

    그렇습니다 가입순서

  • 64에서의4로 · 432789 · 15/07/21 18:56 · MS 2012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이끼예끼 · 534448 · 15/07/21 18:59 · MS 2014

    앤(애인)있는 냔들 부럽다
    더 러운 교실은 나몰라라 하고
    스 르륵 몰래 데이트 나가는 냔들...
    벨 볼일도 없는 멸치나 사귀겠지는 개뿔 개훈남이라 더짜증

  • di11emq · 566165 · 15/07/21 19:08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di11emq · 566165 · 15/07/21 19:11 · MS 2015

    앤더슨벨의 유혹...
    더이상 버틸수없다..
    스르륵.....찓..
    벨이울린다...그것은 필히 현자의 소리이니라..

  • 이훤 · 505473 · 15/07/21 19:16 · MS 2014

    앤.... 너 아직도 그러니?
    더그러면 돌이킬수없을거야...
    스르르 감기는 눈 자꾸 쏟아지는 좌절감...
    벨브를 잠그고 우리 다시 힘내자. 알았지?

  • (αx) · 568449 · 15/07/21 19:28 · MS 2015

    앤더슨 벨 티셔츠를 보고
    더비에서 느꼇던 경주마의 절제된 야생과
    순후했던 에딘버러 사람들과
    벨벳의 부드러음이 추억을 회상하게 만든다.

  • (αx) · 568449 · 15/07/21 20:20 · MS 2015

    영국감성 첨가했습니다.

  • 크줌마 · 573511 · 15/07/22 09:18 · MS 2015

    푸하하하하하 센스~

  • (αx) · 568449 · 15/07/21 19:29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베이컨토마토디럭스 · 493020 · 15/07/21 19:50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IceFrog · 337358 · 15/07/21 20:09 · MS 2010

    앤도 없고
    더운데 야동이나 볼까...
    슨다.. 슨다..... 찍!
    벨로다... 서럽다..

  • Rabbi · 274191 · 15/07/21 20:17 · MS 2009

    엔 수생들아!!
    더 하지말고, 여기서 끝내자!!
    슨 생님이 캐리해줄테니까!!
    벨 트나 꽉 매고 있어.!!

  • JSoul · 539617 · 15/07/21 20:43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16한의대가쟈 · 515678 · 15/07/21 20:46 · MS 2014

    엔간히
    더워야지 이거
    슨 엔더슨벨, 입어보니
    벨로 안덥네

  • 대신고 · 559473 · 15/07/21 20:53 · MS 2019

    엔도르핀.. 오늘 손님 오니까 청소 좀 해라~
    더 이상은 못하겠어요...엄마
    슨님 오셨다 이 가시내야 ! 벨 울린다
    벨튀네요 엄마 ^^

  • 구르구르구르르 · 542745 · 15/07/21 21:00 · MS 2014

    엔간히 예쁜옷이 없어서
    더는 못찾겟다 포기하고 나니
    슨간 오르비에 크줌마 글보니
    벨이라도 울린듯 찾아가게 되노라

  • 이슽 · 484861 · 15/07/21 21:07 · MS 2013

    슨으로 시작하는 단어가 없어요ㅠㅠ

  • 크줌마 · 573511 · 15/07/21 21:45 · MS 2015

    슨대 ~ 슨생님 ~슨댓국

  • 쿠항 · 569378 · 15/07/21 21:32 · MS 2015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윗니 · 518033 · 15/07/21 22:28 · MS 2017

    엔진이 상한 자동차로
    더 달리려 하지마요
    슨다고 해도 간다고 해도
    벨소리처럼 요란할 뿐

    롱런을 위해선 적당한 휴식이 필요해요ㅠ!
    파이팅!

  • 궁조 · 562148 · 15/07/21 22:30 · MS 2015

    엔 돌핀 따위는 메말라버린 고3의 교실
    더 이상 웃음은 찾아볼 수 없다
    슨수했던 시절은 다 지나가고, 울리는 수업종
    벨소리에 우리는 다시 교과서를 편다

  • (αx) · 568449 · 15/07/21 23:06 · MS 2015

    앤 여왕이 대 브리튼 제국을 만들때처럼
    더없이 강인해진 우리 수험생들은 녹이
    슨 샤프와 컴싸를 들고 평가원을 정복하러가기위한
    벨(경종)을 울린다.

  • 크줌마 · 573511 · 15/07/22 09:18 · MS 2015

    계속되는 영국감성.ㅋㅋㅋㅋ

  • (αx) · 568449 · 15/07/21 23:13 · MS 2015

    앤 안될끼라 무시했던 슨생님들
    더 나은, 훨씬 나은 성적표 들고갈꺼니께
    슨생님들 때려뿌려서
    벨소리 나게 해 주겠소.

  • 아레테스 · 439881 · 15/07/21 23:22 · MS 2013

    앤간하면 참겠는데
    더는 못참겠다 지금
    슨다고!!!!!! 아 차 급정거하니까
    벨트 어서 메란 말야!

  • 눈물겹게 · 386717 · 15/07/21 23:33 · MS 2011

    엔] N수생이 되어버린 나, 밤늦게 집을간다.
    더] 더위에 지쳐버린 오늘, 무거운 몸 을 이끌고 도착한 집 앞 녹이
    슨] 슨 대문 앞에서 '누군가 나를 기다려줄까' 하면서도, 잠 깨울까 차마
    벨] 벨을 누르지 못하고 서 있는 내 모습이 보이네 .

  • fishmelling · 532768 · 15/07/22 00:00 · MS 2014

    엔주에다가 소주 한잔 빨았다.
    the love my love 알콜이여.
    슨자가 되지 못한 나는 오늘도 술에 쩔어 루저가 되었다.
    벨벨대다가 겨우 집에 와서.....책상에 앉아. 책을 편다...my 인생이여..

  • 버즈라이트 · 574844 · 15/07/22 00:08

    엔 엔수생되고부터
    더 더이상 요구할 수가 없네 야식을
    슨 슨대 떡볶이 치킨 햄버거 등등
    벨 벨소리를 듣고 싶다 밤에 우리집 초인종버튼을 누르는 야식배달벨소리를

  • 비타민워터야 · 523466 · 15/07/22 00:44

    앤/분의 일을하려해도
    더/ 나눌게없는 크루비의 파격적인 가격
    슨/순히 결제를 하고서는
    벨/을 누르는 택배아저씨를 기다리는 나 ^^

  • 자수정 · 285449 · 15/07/22 01:05 · MS 2009

    앤 : 해서웨이가
    더 : 좋아하는 옷은 무
    슨 : 옷일까
    벨 : 벳 소재인 옷이지

  • 투명한마음 · 487820 · 15/07/22 01:06 · MS 2014

    -엔진소리


    엔진의 외침을 들어본적이 있는가
    그 거대한 무언의 소리를.
    세상 그 무엇보다 조용히 있다가
    비로소 터뜨리는 그 울음을.

    더운날의 자동차를 생각해보라
    제자리에서 반나절이고 몇일이고
    쪼는듯한 햇볓을 묵묵히 아니 거룩히
    버텨내는 그 모습을.
    하지만 언젠가.. 그 언젠가는 분명히
    소리를 낼수있는, 외칠 수 있는
    "때"가 온다.

    쉰 목소리가 더 쉴때까지
    맺혀온 한이 너무 많아 목이 타들어갈때까지
    외칠 수 있는 바로 그 "때"가 온다.

    벨.
    너무 가벼워 보이는 단어 벨.
    지금의 전화
    우리가 흔히 들을 수 있는 벨소리.
    그것들도 마찬가지다.
    그 첫번째 벨소리가 울리기까진
    무수한 태양빛을 견뎌왔던 것이다.

  • 창힐 · 488842 · 15/07/22 01:48 · MS 2014

    앤더슨벨이 무엇인가. 공부만 하는 수험생에게는
    더(도)무지 알 길이 없구나...
    슨(선)생님께 여쭈어 보니 선생 왈
    벨(뻘)짓 하지 말고 공부나해!

  • 앞만보고 · 565584 · 15/07/22 02:42 · MS 2015

    3행시 당첨되서 랜덤박스 받았는데 옷두개 다 예쁜것 같아요!! 앞으로 많이 애용할게요~

  • 크줌마 · 573511 · 15/07/22 09:19 · MS 2015

    사진 인증 함 가주세요~~~^_____________^

  • 경희대한의대가자 · 452010 · 15/07/22 09:30 · MS 2013

    저오면 주말에 사진인증이랑 노래 개허접녹음해서 같이 보내드릴게용 이메일좀 저한테 쪽지로보내주실수있나용...?? 컴터로안해서 다 어떻게올려야할지 몰라성 ㅠㅜ

  • 크줌마 · 573511 · 15/07/22 10:00 · MS 2015

    toto3492@move.is 크줌마 공식 메일입니다~크크크

  • 앞만보고 · 565584 · 15/07/22 10:54 · MS 2015

    어따가 올려야되요?? 저 이멜에 보낼까요?

  • 크줌마 · 573511 · 15/07/22 11:00 · MS 2015

    게시판도 좋고 이멜 주시면 제가 되신~ 올려드려도 좋아요~!

  • BlueBird123 · 476472 · 15/07/22 04:05 · MS 2013



    "앤 설리번 선생님 .. 모르겠어요"



    "더 노력해보럼 할수있단다 헬렌 이 글자는 리



    슨(Listen) 이란다. " 그렇다. 보이지도않고 들리지도 않는 헬렌켈러에게 Listen 이라는 단어는 너무 어려운 단어였다. 들을 수 없어 그녀에겐 울리지 못하는 설리번 선생님의 전화


    벨소리를 능숙하게 들을 때 즈음 설리번 선생님은 헬렌켈러의 곁을 영원히 떠났다.

  • 민족고대 세계고대 · 549735 · 15/07/22 07:31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민족고대 세계고대 · 549735 · 15/07/22 07:34 · MS 2014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후회없는하루. · 450071 · 15/07/22 10:19 · MS 2013

    앤간히해라 얘들아

    더해봣자 니들한테 선물안간다

    슨생님이 말씀하기를

    벨이 울리기 위해서는 그에 상응하는 노력을 해야한다고 하더라
    공짜 바라지말고 열심히 살자

  • 엘그란데 · 570915 · 15/07/22 14:12 · MS 2015

    ㅋㅋㅋ

  • 남자라면샤 · 515238 · 15/07/22 16:37 · MS 2014

    앤 앤간치 담배핍시다 특히 독서실에선

    더 더워죽겠는데 당신 오자마자

    슨 슨식간에 냄새가 퍼집니다 그것참 기분

    벨 벨롭니다

  • In Q · 556006 · 15/07/22 18:45 · MS 2015

    앤 앤. 그녀와의 어젯밤은
    더 더할 나위 없이 유쾌하였다
    슨 슨수했던 우리가 어젯밤 불보다 뜨거워질수 있었던 이유는
    벨 벨기에. 그 이국적인 밤풍경때문이었을지도 모르겠다

  • 콜록 · 502563 · 15/07/22 19:48 · MS 2014

    앤더슨 벨 사려고 하는데

    더 싼데 없나요

    슨배님?

    벨걸 다 걱정해~ 오르비언이면 크루비지!!

  • 룰루랄라라랄라 · 571840 · 15/07/22 22:21 · MS 2015

    앤 수생인 내가수능날 생명을볼때 미처외우 지못한 자습서에도 나와있지않은

    더 럽게 지엽적인 문제가나오고 평가원이

    슨 (쓴)소리하듯 나에게 왜 민말이집신경에 교감신경 신경절전뉴런이 포함된다는걸 왜 외우지않았닠ㅋㅋㅋ엿쳐먹어랔ㅋㅋ ㅋ라고말하는것같았다 하.. 그렇게 오늘 도 나는 n에 1을더한다 엄마한테욕을먹었 다 그래서변명을했다 n을무한대로 보낼 때 n이나 n+1은 무한대로동일하다고... 그리고 엄마가 나에게혀를차면서 말했다 시


    벨 럼..

  • 흠마 · 481922 · 15/07/22 23:04 · MS 2013

    엔수생여러분
    더운 여름이끝나면
    슨나는 9평이 있어요!
    벨로 안신난다구요?!

  • 벅차올라 · 451611 · 15/07/23 00:45 · MS 2013

    앤생이... 그게 나의 이름이었다
    더듬이 살짜악 내밀어 동네의 한 귀퉁이
    슨채로 멍하니 구멍뚫린 하늘을 맞이하다가
    벨트에 다 해진 구멍에도 눈길이 간다

  • 다윈원정대 · 552334 · 15/07/23 01:16 · MS 2015

    "앤! 빨리 밥먹으렴. 네가 좋아하는 순댓국이야!"

    더이상은 들을 수 없는, 과거속 나에게만 들리는 말이다.

    슨(순)댓국을 아무리 사먹어도 사랑이 담긴 맛은 조미료의 자극적인 맛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벨이울린다. 익숙하고도 아무생각없이 들리던 벨소리에 왜인지모르게 간절함이 담긴다. 아닌걸 알면서도. 벨소리가 울린채 잠에 든다. 꿈에서는 비현실적인 일이 일어날지도 모르니까...

  • 크줌마 · 573511 · 15/07/23 09:25 · MS 2015

    아...나도 슨댓국 먹고싶네요~

  • 외대여신 · 551316 · 15/07/23 01:39 · MS 2015

    앤만하면 이제 공부좀 해라
    더 오르비 중독되면
    슨생님한테 혼난다
    벨라도 말을 안들어요 ~

  • 꼬옥가자!! · 445742 · 15/07/23 11:19 · MS 2013
    회원에 의해 삭제된 댓글입니다.
  • (αx) · 568449 · 15/07/26 18:36 · MS 2015

    S#.23 the rising


    F.I
    앤 더 슨 벨
    더 슨 벨
    슨 벨




    F.O
    .climax

  • 170.7 · 587152 · 15/07/26 21:21 · MS 2015

    N 제, 수특, 수완 다 나오네
    더 러워서 외운다
    스 트론튬은빨간색
    베ㄹ 릴륨 이온화에너지 <붕소이온화에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