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9.orbi.kr/0006278392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가 수학 개념 한번 봤는데 다시 보는게 아니라 수학 교과개념 처음 접해보는데요...
-
김지영 현강 0
지영쌤 현강 교재 따로 사야하나요? 아니면 그냥 주나요?
-
지1 찢기 3
지지지ㅣㅈㄱ
-
아동학대 논란...
-
롤떡밥? 1
어 형이야 형은 7년째 브론즈야~
-
의사는 전문직 중에서도 압도적으로 시간투자가 필요하구나 0
의대 들어가는 것만으로도 최상위난이도인데 들어가서 전문의까지 11년 ... 타...
-
'13·14·15·16' 연속 번호 당첨‥"다음엔 1·2·3·4·5·6?" 2
[뉴스투데이] "제1118회 로또 당첨 번호입니다. 16번, 11번, 14번,...
-
마더텅 국어+피램 생각의전개 워크북 2회독
-
정시로 입증된 사람 맞음?
-
오르비 레어가 뭐고...블록체인 기술은 왜 있는거죠? 5
2023.04.16에 가입한 옵붕이는 아직도 모른답니다.
-
원래 1개도 못했는데 잠올때 스카 계단에서 한 세달 하니까 이제 25개 가능한데...
-
진짜 클났네 하
-
중도왔어요 13
집에있으니 공부가 잘 안되네..
-
안녕하세요, 제가 실수로 정답이 없는 답지를 올려 다시 올립니다. 학원에 출제하고자...
-
수상하고있는데 약대 수의대 목표인데 미적 기하중에 뭐가 더 좋나요 고3입니다(정시
-
수학 과탐 비교 1
수학->현장에서 한 번 만점 받으면 너무 물이었던게 아닌 이상 어느 정도 궤도에...
-
ㅈㄱㄴ 호텔경영? 한의학? 의대? 태권도?
-
칼바람하고 있는데 갑자기 뱅가드 어쩌고 하면서 자동으로 닷지되더니 나갔다 들어오니까...
-
누가 베낀거야
-
나머지 선지도 읽다가 애매한 거 나오면 ㅈㄴ헷갈림
-
국어 > [리트 전개년 기출 언어이해] 2021 16~18 > [리트 전개년 기출...
-
아 ㅅㅅ하고싶다 7
삼수
-
폰배경 ㅇㅈ 3
-
뭐 먹을까요
-
김기현 파데 킥오프 다 풀었는데 수분감해도 괜찮나요?
-
부캐랑 대리가 좀 많은거 같음 플레이 수준이 거의 차이가 안나는데 현지인들도...
-
정시 지역인재 전형 원서 넣기 전에 준비할 거 없나요? 그냥 고등학교 3년간 그...
-
현역때는 입시를 못했고 재수때 최저없는 수리논술로 합격 이후 1년휴학+1년...
-
진 개재밌다 6
진 뭔가 숟가락 메타라서 좋은게 아니라 그냥 좋은거 같은데 뭔가 그냥 쌔 폭결때문에...
-
이대로만갑시다
-
사람은 ㅈㄴ 많고......대치동 가보고싶다
-
평가원기출(수능모고) 파일 엮어서 제본 맡기면 불법인가요? 2
아니면 해도 되나요?
-
반수할 생각이 있다고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그러면 대구에 남으라고 하셨음........
-
내가 명문대생이라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
현역 고3인데 고1때부터 4등급을 벗어난 적이 없습니다.. 현재 정승제쌤 개때잡으로...
-
개념은 학원에서 띄우고 내신볼정도로만 기출을 했는데요 이제 슬슬 사관1차...
-
70분 타이머 재놓고 풀건데 듣기방송전에 시험지 피라고할때 타이머 시작하면 되나요 ??
-
화작은 양치기라는데 어느 방식으로 양치기하는 게 더 좋다고 보시나요?
-
내가 실력이 뛰어난 사람이 되면 돈때문에 공부 못할 걱정은 안해도 된다… 실력만...
-
피코님 칼럼에서 작수 물1 20번 풀때 상대속도 계산은 이게 제일 빠르다고 하셨는데...
-
이미지 정병호 배성민 한석원 ㅇㅇ?
-
과탐 쌩노베인데 지금부터 공부하면 2-3등급 정도 받을수있나요?
-
공부시간은 일반 n수생의 절반밖에 안 나오면서 꾸역꾸역 수학 실전개념 빨리 끝내려고...
-
한강만 더들으면 오늘 끝나노 5모 긴장되는데
-
아이패드 12.9 학교에서 교과서랑 같이 꺼내놓고 쓰기 불편한가요
-
보이면 무조건 풀고 안 보이면 때려 죽여도 못 품 실수할 여지도 잘 없음 ㅇㅇ
-
흑흑흑 에피는 사람이 다는게 맞냐... 따잇 당했음
저도 최근에 수학 실전 개념을 공부하고
혼자서 노트북에 워딩으로 정리하는 복습을 하고 있는데
이 방법 너무 좋은것같아요..혼자 써보면서 정리하는게 효과가 엄청 좋은듯해요..
물론 수학은 복습에 10%정도만 투자하고 있어요..
나머지는 문풀..
방법을 깨달으신 거 같아 제가 기쁘네요 ㅎㅎ
그렇게 하시면 분명히 결과는 나올 겁니다!
제목이..
제가 공부법을 깨달은 뒤 재수로 의대에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제목을 이렇게 붙였습니다!
저랑 상황이 너무 비슷하시네요... 잘 배워보겠습니다
파이팅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그때는 죽을 것처럼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의대 갈 사람은 다 가더라고요. 상심하지 마세요!
두 칼럼대로 하면,
쌉노베도 연고대 독어독문 학살극 가능?
올해 안 되면 이 글 다시 찾아옴요~
ㅋㅋㅋㅋㅋ 응원하겠습니다!
이 글의 주제와는 약간 동떨어져 있지만 혹시 외국어를 학습하는 경우에는 어떤 식의 공부가 가장 이상적일까요? 제가 님 블로그에 게시된 글을 읽고보니 말하기, 쓰기같은 아웃풋을 위주로 많이 훈련하고, 단어를 외울 때 단어를 보고 뜻을 맞히는게 아닌, 뜻을 보고 단어를 맞히는 방식으로 공부하는게 가장 효율적이고 능동적인 공부라고 생각하는데 선생님의 외국어 학습에 대한 견해는 무엇인가요? 단순히 시험을 위한 것이 아닌 외국어 자체를 모국어처럼 쓰기 위한 공부에서요.
두서없이 공부 시작했는데,
메소님 덕분에 좋은 인사이트 얻어갑니다?
칼럼러의 등장
재수 2개월간 4,3등급인데 돌이켜보면 진도만 나가기 바쁘고 한 과목, 한 단원을 여러번 반복을 통해 체화를 해본적이 없는거 같네요 그래서 항상 어려워하는 단원의 문제 중 풀었던 거도 또 틀리거나 두려워하고..
그래서 현재 공부 방법에 변화가 필요한거 같은데
6평 전까지 마지막 동아줄 잡 듯
수학,사탐, 국어,영어 기출 3개년치(적은 양)를 5번이상 반복해서(물론 생각하면서 개념을 떠올리며 문제를 풀어요) 이 문제들 만큼은 한 번 체화해보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한 편으로는 시간을 낭비하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체화라는 목표를 생각하면 한 번 해보는거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또 심리적으로도 3개년 모의고사만큼은 킬러 포함해서 다 풀 수 있다는 성취감, 자신감도 생길 거 같아요
그런데 이런 방법이 언어인 수능 국어와 영어에서도 효과를 볼까요?
'체화'를 어떤 방식으로 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거 같습니다. 기출을 '풀 수 있는' 것은 별 의미가 없어요. 실력확인으로 자기위로하는 것 뿐입니다. 분석하고 기억해야 의미가 있습니다.
네이버에 '성균관대 의대 정시'라고 검색하면 메인에 나오는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을 참고하면 문제를 곱씹어 체화하는 방법의 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칼럼 내용처럼 새로운 지식을 공부하기에 앞서 자기 사고과정을 정리하는게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국어 공부하면서 항상 하면서 수학 공부할때는 전혀 안하는것들인데 이거 보고 복습 한번씩 싹 해봐야겠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혹시 쪽지로 질문해도 되나요..?
글을쓸때 샤프로쓰는걸 추천하십니까? 노트북이나 컴퓨터 키보드로 글적는건 어떻게보세요?
상관없습니다! 저도 전자기기로 씁니다 :)
의대 대략 어디쯤 다니시나요?
와 좋다 그래도 수능 안칠래요
제가 치기만 하면 존나게 어려워져서요
에이 씨발
아무튼 고생많으셨습니다
힘들었겠네요
설의 위에 중앙대 의대가 있다는 사실을 아셨더라면 좋았을텐데
메디소드님 블로그는 다른 게시물에 올려놓은 주소는 아닌건가요?